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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네 텃밭도서관(전통놀이 체험장)
 
 
 
 
 
카페 게시글
정자나무 아래 앉아서(자유게시판) 어머니와 달걀 [펀 내용]
밥상머리 추천 0 조회 51 07.07.12 08:0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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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2 09:55

    첫댓글 가슴이 찡 하며.... 동생의 마음 너무 예쁘네요. 잘보고 갑니다.

  • 07.07.12 11:57

    국민학교 댕길 직애 선상님 갖다 드리라고 닭알 한 줄 쌂아 주신 걸 소나자석이 부끄라 싸서 말도 못 허고 섰는디, 부잿집 엄니들이랑 맛난 거 자심서 돌아 봐 주도 안 해서 들고 와 갖고 호빡 쳐 묵어 뿔고 말았는디... 각시는 물정도 모르고 누가 오먼 닭알찜이라도 해 내라고 허는 말을 귀찮아라고 해 쌓체마는 아직도 우리헌티는 닭알이 닭알이 아니랑깨... ^^

  • 07.07.12 15:58

    부끄럽네요....ㅜㅜ

  • 07.07.12 21:53

    갓 낳은 닭알의 온기가 전해 옵니다....퍼 갑니다.

  • 07.07.13 13:25

    흠냥 젊은 저로써는 이런 이야기를 보믄 뭐랄까 말을 못허것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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