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데(雪花 박현희)

[夽海]

♥보고 싶은데♥

-雪花 박현희-

보고 싶은데...

죽을 만큼 당신이 보고 싶은데...

보고 싶다는 한 마디가

이토록 내 가슴에

비수로 꽂힐 줄은 정말 몰랐어,

얼마나 보고 싶으면
죽을 만큼 보고 싶을까

그 심정을 예전에는 알지 못했는데
이제 알것 같습니다.

죽을 만큼 보고 싶다는 그 말
울컥 목이 메어오고

뜨거운 눈물이 앞을 가려
차마 눈 뜰 수조차 없는 간절함의 극치
보고 싶은데...

보고 싶어도 볼수없고 느끼고 싶어도

느낄수 없는 철의 장막보다도 높은

이토록 두터운 사랑의 장벽을
무엇으로 허물어야 하나요.

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을 테지만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
심정 또한 어찌 다 말로 표현하리오.

내 안에 사랑의 집을 지은 사람이여..
이 그리움이 다하기 전에...

기다리는 내게 오시면 안 되나요?
당신이 못 견디게 보고 싶은데,,,

- 雪花 박현희-

 

[설화 박현희]

보고 싶은데 ..
이 글은 바로 제 글인데요 운해님
어디서 가져오셨는지 제 이름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군요
글을 옮기실 때 왜 이름은 지우고 옮기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 글방을 검색해보면 이 글이 여러번 나오네요.
직접 인하시고 글의 출처에 제 이름을 넣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夽海]

죄송함니다.
타 블로그에서 가져 왔는데
제가 수정한것은 절대 아님니다.
감히 남에 글 수정 할 이유가 없지요
글이 좋아서 가져 왔는데
시인님 설화 박현희님 저역시 좋아서 찿아 찿아왔는데 어떻게 감히 제가 수정 하겠습니까.
어제 비로서 블로그와 카페를 찿아
주저하지 아니하고 블로그에 친구신청하고
카페 가입 하였습니다.
시인님에 넓으신 맘으로 양해 부탁드림니다.
앞으론 주의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쭈~~욱 되시와요

[설화 박현희]

네에 알겠습니다.
맨처음 제 이름을 삭제하고 올린 분은 분명 죄가 있지만
이름이 지워진채로 다른 사람의 블로그나 카페에서 펌하신 분들은
무슨 잘못이 있겠나요.
그래서 이렇게 제 이름을 지운채로 떠도는 글들을
저작권 침해로 고소를 하고 싶어도
선의의 피해자가 많을 것 같아서 고소하지 않는답니다.
비록 제 이름은 지워졌어도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좋은 글로 읽어주고 또 사랑해주고 있다는 것으로
그저 만족을 느낄 뿐이지요.

[하루]

설화 박현희시인님의 글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주인도 모르고 사용하다가
다시 이렇게 주인앞에 찾아왔을까요....
운해님
이제 설화 박현희님의 이름표를 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사랑하게 알려주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夽海]

죄송함니다.
이름표를 달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늘청춘]

보고 싶은데, 참으로 고운시 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夽海]

늘 청춘님
감사함니다.

[바다짱]

아름다운 영상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夽海]

바다짱님
고마워요~~~

[봉황덕룡]

주말 잘 보네셨나요
휴일과 새로운 한주 복되시고 항상 건강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