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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0년대 한국축구의 영웅 최용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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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1년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의 골감각은 정말 ㅎㄷㄷㄷㄷ... (모르는 분들은 네이버 ㄱ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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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황새 황선홍</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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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본전에서의 시저스킥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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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 레전드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칠라베르트를 농락했던 프리킥의 마술사 고종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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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초딩들도 알고 있는 날쌘돌이 서정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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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말이 필요없는 한국축구의 정신적 지주, 한국의 리베로 홍명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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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벨기에전의 영웅 유비 유상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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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 역사상 최강 철벽라인의 한축을 담당했던 타이거마스크 김태영 선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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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독일 월드컵에서 노장의 투혼을 보여줬던 최진철 선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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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관우와 함께 비운의 선수로 불리는 윤정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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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드컵의 영웅 판타지스타 안정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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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프랑스 월드컵 네덜란드전에서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었던 김병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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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의 대표적인 전설 김주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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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계적인 스타, 갈색폭격기, 독일의 전설, 피구*오웬*발락의 우상 차붐 차범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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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천재 김병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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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벤투스가 3년동안이나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던 최순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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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3/15_cafe_2007_07_20_12_02_46a025bfb4c70" border=0><BR><BR>왼발의 달인 하석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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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2/23_cafe_2007_07_20_11_42_46a020b725d88"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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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라도나를 발로 까는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였던 허정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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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갈색폭격기 고정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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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드컵만 되면 스팀팩모드 들어가는 이운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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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젠 떳떳하게 한국의 전설 자리를 예약해놓은 이영표 선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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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진철선수.. 허걱.. 스위스전때인가보네요
우리 지성도 곧 들어갈 자리군요 ^^
홍명호 멋지게나왓네,,다들 굳!
더불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다 한번씩 대판 까였던 분들 --;;
다 한 번씩 욕먹었던 선수들이네 ㅋㅋ
마라도나를 발로 까는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였던 허정무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단앞에서도 저 포쓰!!! 홍명보
올밴도 얘기했지만 우리 네티즌들은 스파이더맨이 나타나서 서울에서 사람구하고 다녀도 옷이 구리다고 깔 사람들
한국에서 축구선수하면 안까일수가없는게 안타깝.......-_- 고정운 진짜 좋아했는데.....그역할을 두리가 해줄줄알았는데...안습....
이회택이 없군요. 이회택은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한국축구의영웅들의 안에 뽑혔을만큼 우리나라 레전드에 속하시는분입니다. 지금은 -_-;; 이표정을 짓게하지만요.
그리고, 우리나라 역대 골키퍼중 최강이라고 말할수있는 이세연골리도 없네요.
아놔 허정무...ㅋㅋ
허정무는 수비수가 아니라 미드필더였을껄요...
고정운은 갈색폭격기보단 적토마였음
갈색폭격기는 차범근
김도훈이져
한국 축구가 국가대표팀만을 일컫는게 아니라면 신의손도 들어가야함..
스팀팩모듴ㅋㅋㅋ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2007.07.20 12:02
세계적인 스타, 갈색폭격기, 독일의 전설, 피구*오웬*발락의 우상 차붐 차범근 ,,,,유벤투스가 3년동안이나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던 최순호 ㄷㄷㄷ;
도후니스텔루이는 없네..ㅋㅋ
마라도라 발로 까는 허정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 엄친아라고 까임
허정무 윙백이였을겁니다. 갠적으로 울산 코치 김현석도
허정무는 80년대최고의 멀티플레이어었죠 유상철의 선배격이라고 보심됩니다. 그중에서도 오른쪽윙백,수비형미들을 주로봤죠.
60년대한국축구의전설 이회택, 83세계청대4강신화를 이끌고 86월드컵엔 부상으로 출전못한 비운의 골리 김풍주, 한국축구역사상 5손가락안에끼는 전설의골리 이세연(이분은퇴후 김풍주골리가 나올때까지 한국대표팀의 최대약점이 GK자리였죠;;), 48년올림픽 대한민국축구역사상 첫 국제경기승리인 5:3승리를 이끌고 8강에서 12:0으로 스웨덴에게 패할때 가슴에 피멍이 들정도로 볼을 막으며 투혼의골키퍼로 극찬받은 48년 런던8강신화의 영웅 故홍덕영골리, 48년 8강신화의 또다른영웅이자 차범근과 더불어 쌍벽을 이루는 한국축구역사상 최고의 영웅 故김용식선생님이 없네요;;;
고인이 되신 홍덕영 골키퍼에게 그때 관중한테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비록 12:0 으로졌지만, 총슈팅이 48개로 기억하는데, 그 많은 슈팅들을 막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