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최초 '굿판' 열리고 '새역사'도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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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올바른 정치 위한 生生之生 和解同心'굿 한민족지도자연합회 주제강연회 식전행사로 무교분과 무교인들 '神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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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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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국회 사상 최초의 '굿판'이 신명나게 펼쳐졌다. '지고례(地告禮)의식' ⓒ환타임스 | | "하늘나라 하느님의 본향 환인님의 본향 환웅님이 삼천병마 거느리고 천부인을 손에 들고 신단수에 나라를 세워 웅녀님과 결합하여 나은 자손 단군 왕검 단군님 나라는 이화세계 홍익의 정신 ... 우리는 천손의 자손이다 나라에는 임금이 있듯이 국회에는 국회의원이 있으니 서로들 다투지 말고 단군님의 말씀대로 남을 이롭게 하라" 국회 사상 최초의 '굿판'이 열렸다. 이에따라 자연스럽게 '새 역사'도 열렸다. 30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이 때, 이 곳에서 '예정대로' 무당들이 한데 어우러져 '올바른 정치를 위한 생생지생(生生之生) 화이동심(和解同心)' 굿이 신명나게 펼쳐졌다. 국회의사당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굿판이 벌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 이날 굿에 참여한 무당들 대다수는 행사장소인 국회의원회관을 제대로 찾지못해 이리저리 발품을 파는 모습들이었다. 그만큼 민의의 전당이라고 하는 국회부터가 무교인들에게는 남의 나라, 남의 땅으로 여겨질만큼 이방지대였던 셈이다. 우리 민족의 선조 환인·환웅·단군의 얼과 가르침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무교가 그동안 얼마나 이 나라, 이 사회로부터 외면받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다. 이같은 현실과 맞물려 행사 주최측인 한정연 일각에서는 이날 굿이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분위기가 적지않았다. 단군, 무교 등 민족 고유의 '것'에 일방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특정종교의 일부 광적 세력이 '국회 사상 최초'로 기록될 이번 굿에 대해 '저지'하려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들이었다. 이에따라 이번 '역사'를 하루 전날 사전 보도한 <환타임스>에 대해 한정연 소속 인사들이 "행사를 치른 후 보도하면 좋겠다. 기사를 내리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개진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대외적 난관들을 딛고 한민족정신지도자연합회(대표회장 장영주, 이하 한정연)의 '국혼부활 한민족 천손문화 주제강연회'의 식전행사로 치러진 이번 굿을 기점으로 민족무교는 당당하게 21세기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열어젖히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굿을 직접 주관한 한정연 무교분과 소속 무당들은 행사를 '무사히' 마친 후 서로 등을 토닥이며 "큰 일 치렀다" "굉장한 자부심을 갖게 됐다"는 등 기쁨에 겨워했고, 일반 참석자들도 "굿을 처음 보는데, 굿에 이런 기운이 있느냐"는 등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날 굿은 크게 천제(天祭)중 '지고례(地告禮)의식'과 '신(神)과의 대화를 통한 축원 의식' 등 두 대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백산소도 조승수 원장이 이끄는 10명의 무당들이 하나가 된 '지고례'는 아름다운 신녀(神女)의 모습으로 지신(地神), 땅의 임금들에게 행사장소인 국회와 대한민국의 복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동방의 청제, 서방의 백제, 남방의 적제, 북방의 흑제, 중앙의 황제 등 오방의 땅 임금을 상징하는 다섯가지 색깔 오방천의 펄럭임과 그 안에 담긴 무교인들의 정성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혼자 보기 너무 아깝다" "아! 아름답다" "눈이 부시다" 등의 감탄사를 절로 터져나오게 했다.
▲ 신(神)과의 대화를 통한 축원 의식 ⓒ환타임스 | | 이어진 '신과의 대화를 통한 축원 의식'은 한정연 무교분과 오광호 부회장과 남녀 무교인들이 북과 꽹과리 등 악기들에서 울려퍼지는 율려와 함께 말 그대로 이 곳에 자리한 모든 이들의 신명을 한껏 나게 했다. "하늘나라 하느님의 본향 환인님의 본향 환웅님이 삼천병마 거느리고 천부인을 손에 들고"로 시작되는 오 부회장의 일조의 공수는 대중가수들이 노래하며 읊는 '랩'과는 차원이 다른 감동을 자아냈다.
굿에 이어 역시 식전행사로 진행된 신이나 퓨전국악단장의 공연도 '굿판'의 연장이었다. 특히 신 단장은 노래 '연꽃향기 누리 가득히'를 '무궁화꽃향기 누리 가득히'란 제목으로 바꾸고 가사 중 '부처님'을 '단군님' 등으로 개사해 단군의 얼을 공명시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한정연 주제강연회에선 ▲한민족이 전한 일본 천손문화(홍윤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한민족사상과 아브라함종교(권천문 한민족세계화본부 총재) ▲마고 천부사상과 카오스우주(정호선 전 국회의원) 등 '민족'에 초점을 맞춘 다각도의 내용이 다뤄졌다.<본보는 강연 내용 전문을 12월 1일부터 연재 예정> 한정연 장영주 대표회장은 강연회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렇게 신성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민족을 사랑하시는 귀한 분들을 모시고 국혼 계승을 위한 한민족의 천손문화를 널리 펴고자 열리는 제 1회 본 강연은 실로 뜻 깊은 자리"라며 "여러분들은 이 나라의 주인이자 인류평화의 주역으로 그 큰 뜻을 함께 하는 동지들이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회장은 "지금 중국에서는 유교가 사회주의를 대체할 유력한 대안으로, 일본은 천황제도를 일본 국혼의 상징으로, 국민적 통합과 국가발전의 근간으로 삼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물론 세계 강국들이 자신들의 정신 확립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는 그것이 국가경영의 핵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의 철학, 역사, 문화의 핵심은 천지인이 하나이고, 그 천지인이 사람안에 하나로 어울려 있다는 국조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도는 하늘에 있고 덕은 땅에서 나온다. 도와 덕을 받아들인 사람에게서 예(禮)가 나온다. 하늘이 도를 잃으면 참 하늘이 아니고 땅이 덕을 잃으면 참 땅이 아니고 사람이 예를 잃으면 참 사람이 아니다. 도는 정직함으로, 덕은 사랑으로, 예는 겸손함으로 우러난다. 그런 사람이 홍익인간이며 홍익인간들이 모여 하늘의 뜻을 이 땅위에 실현한 것을 이화세계라 하였다"고 전한 뒤 "이는 한웅할아버지가 개천하실 때부터 이 민족에게 내려온 가르침이며, 천손 한민족의 철학이었다"고 상기했다. 장 대표회장은 "요즘 북한의 연평도 도발 사건으로 국내외가 어수선하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단군께서 피눈물을 흘리실 일"이라고 개탄했다. 장 대표회장은 "이런 때일수록 우리 국민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 파괴가 아닌 상생과 화합의 홍익의 기운으로 남북의 평화통일을 앞당기고 인류평화를 선도해 나가자"고 당부하고 "우리들의 굳건한 의지와 작은 행동에서 출발한 정성이 '동방의 빛' 인류의 정신지도국이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일제시대 독립투사 김좌진 장군의 손녀로, '민족'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관련 행사에 최대한 자리를 같이하는 미래희망연대 김을동 의원은 축사에 나서 "올해에도 나라 안팎으로 많은 시련과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천안함 침몰로 우리의 건장한 아들들을 잃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같은 비극적인 사고를 접하며 우리 국민들은 큰 충격과 슬픔에 쌓여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강연회는 지도자들이 어떠한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국민을 섬겨야 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우리 민족의 가장 깊은 뿌리인 단군으로부터 내려온 홍익인간 철학을 기반으로 해 한민족의 정신을 살리고 국혼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이 발걸음이 국민통합으로 이어져 한반도를 상생과 화합, 평화의 문명으로 선도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인배 기자] | |
첫댓글 주님~ 좀 더 깨어 기도함으로 파수꾼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시고 이 나라 민족 위해 자비를 베푸사 회개의 영을 부으시고 깨어나게 하소서.
국회의원중 상당수 크리스천 의원이 있는걸로 아는데 어찌이일을 막지 못했을까요?
아! 이런일이.... 주님께서 보시고 얼마나 아파하실까요..
헐
반드시 전쟁은 나겠네. 저 것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세계 무당대회도 열었다는데..옛날부터 망나니와 같은 레벌인 천민중에 천민인 무당이 언제부터 대우를 받고 살았나? 시기도 유요적절하네. 딱 요시기에...어떻게 하면 불벼락 맞을까 연구하는 사람들같네. 저 것 유치한 국회위원들 벌 받기를...민족을 구렁텅이에 빠뜨리는데 앞장섰으니...이제 헛 웃음밖에 안 나오네...
이 날, 국회를 돌며 파수 기도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에도 믿음의 사람을 사용하고 계심을 꼭 꼭 기억해주세요. 하나님과의 갈라진 틈에서 중보자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주안에서 모두 승리하세요.
기가 막히는군요 이나라가 망하고싶어서 안달을 하는것갔습니다
가증한 것을 계속하니 용서받기가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 월요일 새노래 교회 기도모임에서 2011년은 무속의 우상숭배영이 120년만에 우리나라를 재계약하는 갱신기간이라 특히 2월달이 위험한 고비라고 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기도할때 이것에 유의하여 허공을 치는 기도가 아니라 정확하게 공격할 수 있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 기사를 보니 과연 목사님 말씀하신대로 귀신들이 판을 치고 발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신부님들도 다같이 우상숭배,귀신의 영이 물러가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오 주여!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으니...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리니
주님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나라에, 이 땅의 교회 위에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주여...
구원받을 영혼들을 살피소서. 주님의 선택한 자녀들을 돌아보소서. 오직 주님만을 집중해서 바라보는 영혼을 기억하소서. 회개하고 주님의 용서를 바라보는 영혼들을 긍휼해 여기소서. 주여~~~아멘~~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너무커서 이 민족이 어찌 감당할려는지요...주님...진노중에서라도 긍휼하심을 베풀어 주소서...
주님의 진노중에라도 긍휼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만 해당될뿐 입니다.그나머지는 안타깝지만 하나님의 긍휼을 얻기는 불가합니다.ㅠㅠ
으악...쳐다도 보기 싫은 모습입니다...주님...어찌합니까...저들이 깨닫고 회개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ㅠㅠ
정말 심판을 부르는군
이를 어찌하오리까 끝으로 치닫고 있군요 가슴치고 통곡한들 무슨소용이 있으리요 사단의 꼭두각시들이니 ...
어,,,,,,,,,,,,흐 어,,,,,,,,,,,,,찌 이런일이 아,,,,,,,,,,,,,
헉............
정말.... 암담한 현실!
오!!! 주님!!! 어찌하오리이까 !!!
우와 이거 진짜 대박이네요. 이일을 어찌 하오리까.
안 믿는 정부에서도 없었던 일이 벌어지는군요...-_-;
믿음을 가진 대통령님이시라도 통제가 안되는 부분인가보네요 . 주님의 마음이 조금 누려집니다.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
할렐루야~~~ 주여! 용서하소서
아 정말 미리 알았다면 기도했을텐데요..아 정말~ 어떡합니까..
힘을 모으고 정말 이땅의 권세자들위해 기도해야 할 줄 믿어요..저도 멀리서 공부하고 있지만 제가 정말 기도할때 주님께 여쭈면 '너의 나라와 민족을 위해'기도하라고 하시는데..
정말 더 한사람 전도해서 구원하고 힘을 합해 권세자들을 위해 기도할때 인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신 분들은 빠르면 빠를 수록 올려주셔서 이런일 만큼은 막도록 기도해요.. 아무리 기독교인의 국
회의원님들이 많아도 영적인것은 힘을 합해 중보기도로 싸우지 않으면 절대 이기지 못하니 대대적으로 기도해야 함을 아실줄 믿어요.. 주님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이것은 제 생각인데요.. 위정자님들을 위해 기도하되.. 저희도 국회에 가서 일회성 공연을 하는게 아니라. 정말 복음과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어떤 것을 계획을 해서 국회에 들어가서 지속적으로 뭔가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났습니다. 계속 저도 구상하고 여기계신 분들도 구상해서 한번 들어가서 했음 좋겠네요..
그리고 저도 자주 국회홈페이지 가서 관심을 가지고 기도할 제목과 이런일을 방지하도록 들어가야 겠어요..
근데 우선 일회성 공연이어도 우선 국회를 여는게 중요한 것 같기도 합니다. 더 기도하면서 구상해야 겠어요..
징조가 너무 않 좋습니다. 슬픕니다. 주여~
마구야 물러가라
아주 사탄 마귀 에게 예배를 드리는구나. 주님께서 요 몇일전에 주신 베드로전서 4장7절말씀 이 떠오르네요... 붉은악마에 분향소에 촛불시위에 살만하니까 별걸 다하는구만.... 저러니 사람들이 더욱더 혼미해 지지....나도 한때는 붉은악마뿔달고 응원하고 술 취하고 놀았는데....... 이젠 그런것들이 엄청난 죄로 보이네요 . 회개가 살길... 영적으로 무지했던죄..... 깨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ㅠㅠ 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