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견을 얻으면, 윤회로 이끄는 온갖 미혹이 마음에 일어날지라도 당신은 하늘처럼 요지부동할 것이다.
하늘은 무지개가 뜬다고 해서 특별히 우쭐하지도 않고, 구름이 나타난다고 해서 특별히 실망하지도 않는다,
깊은 충족감만 가득할 뿐이다.
윤회와 열반의 허울을 보게 될지라도 당신은 그저 속으로 빙그레 웃을 뿐이다.
정견이 확립되면 당신은 항상 흥겹고 내면에 작은 미소가 끊이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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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눈 앞에 보이는 상대는?
정해져 있는 특정한 상대가 아니라
모두 ... 내가 상상해낸 나의 그림일 뿐입니다
어떠한 상상이나 설명도 내가 지어낸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으로 나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마치 화면속의 주인공이 감독을 설명할 수 없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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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화면속의 주인공은 감독이 설정한 것은 틀림없죵^^
((((((((((((((((((((((아미타불)))))))))))))))))))))))))))
첫댓글 정견이 확립되면,,,부처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정견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닦을 것도 없고 ... 딲이어야 할 것도 없습니다. 오직 자각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나투는 일상의 화면은 감독과 주인공이 둘이 아닌 한마음 빛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것 아닐까요?^^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어떻게 설정해도 좋습니다. 설정한 것들이 등장하게 되니깐요^^ 누구에게? .. 설정한 자에게요 아미타불()()()
정견!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집착을 할 수 있는 중생의 마음이기에...마음은 얻을 것도 잃을 것도 없는 마치 물의 흐름과 같나이다. 찰라찰라가 삼세이니 어디에 머룰리요...많은 스님들을 무보시로 치료하시니 복과 덕이 한량없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약사보살_()_
어차피 ... 큰 하나죠^^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