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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삽니까? 영성에 관한 글
소눈 추천 0 조회 130 09.07.03 16:3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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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6 23:47

    첫댓글 어, 글이 늘어났네요... 이 글 문 앞에 붙여놓고, 들어올 때 나갈 떄마다 읽어봅니다. 읽을 때마다 조금씩 마음이 다잡아져서 좋아요.

  • 09.07.07 10:47

    고맙습니다, 꾸벅. 구민씨 반가워라. 요기 위에 살구라고 이름이 뜨니까 금방 얼굴이 보일 것 같네. 잘 지내죠? 또 봐요.

  • 09.07.07 16:10

    혜쭉, 며칠 전에 서울갔다가 못보고 와서 섭섭. 서울역에서 내려오는 차 기다리는데 자꾸 성미산쪽으로 가고 싶더라.... 곧 또 갈 일이 있어서 아쉽지만 그때 보자하고 아껴두고 왔지롱. 잘 있지?

  • 09.07.07 16:08

    진짜네. 이어서 쓸거라고 해서 다음 꼭지로 쭈욱 올라올거나 했는데. 이 글이 더 늘어나 있었네. 구민이처럼 문 앞에 붙여놓을 생각은 못하고 한번 더 읽으려고 들어왔더니.....

  • 09.07.08 11:28

    '이름없이'가 이런 생각에서 비롯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09.07.08 16:09

    저도 싱크대 설거지 하는 바로 앞에 붙여두고 설거지 하면서 되새김질하며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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