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마음이 아프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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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증~~ 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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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길로 가면 분명 낭떠러지가 기다리고 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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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알려 드려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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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저히 받아 들이려고 하지 않는 중환자의 고집스런 모습을 보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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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쩌면 이것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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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환자의 고집스런 모습을 못마땅히 여기는 나의 아집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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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 가만히 그 마음을 바라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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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도 내가 아는 길만 고집하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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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쩌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더 많은 길을 외면하고 있지 않은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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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스로를 돌아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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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무아미타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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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스스로를 돌아보는 깨어있는 순간순간들이기를!...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참회하며 살핍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살피고 살피고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내 길이 분명한 길인지...이 또한 아집일 수 있는지...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수없이 반복하는 어리석음 살피고 살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