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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프랑스 여행 중, 만나셨던 많은 분들이 생말로를 모르고 있으시더군요. 많은분들께 추천을 해 드렸지만,, 외곽이라 하루의 일정을 빼야하므로,, 많이들 부담스러워 하시더군요,, 하지만,, 가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생말로,, 기차역에서 내리면,, 조금 휑~합니다. 이런데에,, 바다가 있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20분 정도 걸어 들어가다보면,, 성이 나옵니다. 이건 또 왠 성이지~? 라며,, 들어가 보니,,,,, 세상에,, 이렇게 이쁜,,,,,,,,,,,세상이 있습니다.
**성 내부로 들어가,, 윗층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숙소에서 챙겨준 삶은 달걀과 샌드위치를 먹기 위해 벤치에 앉았더니,,
여기서 동양인들을 못본것 같네요~ 특히나 가족 여행객들이 많았는데요.. 저도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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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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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저도 수없이 가지만 몽생미셸보다도 더 정감이 가는 곳이 바로 생말로네요.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수없이 가신다니,,,,, 정말 정말 부러울따름입니다~ㅠㅠ
아~~ 네, 노르망디에 살다보니 지인들이 오면 항상 가게 되는 곳이네요.
생말로 정말 좋았습니다. 당일치기 갔다왔는데.. 넘넘 아쉽더군요. 저는 길을 잃어서 버스타고 testco?도 갔다왔는데 덕분에 시내구경도 좀 하고;; 정말 깨끗하고, 안전한 느낌도 들고 생말로 고유의 분위기가 좋더라구요.아~ 사진보니 또 가고싶어요^^*
사진이 음울해서(???) 좋아요 ^^ 날씨가 흐린 날이었나요? 너무 파랗기만 한 바다보다 우울해보여서 제 맘에 와닿네요..생말로...꼭 가보고 싶네요...으아~~
ㅎ제가 좀 음울<?>하게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요~ㅎㅎㅎ 실제 가시면 훨 더 밝답니다~ㅎㅎ
말로만 듣던곳입니다.... 사진이 좀 어두어서 겨울인줄 알앗는데 수영복이 나와서 깜짝...ㅋㅋㅋ
9월 중순이라,, 꽤 쌀쌀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영하시는분들도 꽤 많으시더라는^^
제가 몽셀미셀일정을 취소하고 갔었던 곳이네요.. 정말 좋은 곳이죠..^^ 여름에 가서 수영한번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