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 베르크를 가다~

[『은이^^γ』]

★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많은 여행객들이 프랑크 푸르트에 숙소를 잡고,, 오전 일찍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하이델베르크 기차역에 도착하여 저녁때까지 하이델베르크를 둘러본 후
다시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가는 여정을 많이 선택합니다.
저희 역시~ 동일한 일정을 선택했구요^^

유레일 패스가 없었던 터라,,, 2등석 기차를 두명이서 3만원 정도 금액으로[편도 기준]
다녀왔습니다.
독일 역시 유레일이 있다면 기차나 지하철 모두 예약 없이 그냥 타시면 됩니다~^^

중앙역에서 내려 30분 정도 걸었을까요~?
멀리서 하이델 베르크 성이 보입니다.
성 입구에서 매표소까지는 언덕을 10분 정도 걷다 보면 중간 지점이 나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마을은 정말 이쁘더군요~

**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거 보이시죠~?
처음엔 벼룩시장인가~? 했더니,, 작은 마을 축제 같은거였나 보더라구요~

**여기서 부터는 표를 끊고 입장을 해야합니다.
멀리서 보아도 복원중인가~? 라는 생각으로,, 기차표 때문에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들어가진 않고 입구에서 바라만 보고 나왔습니다.

멀리서 봤을때,, 사람들이 몰려있었던곳,,,
도대체 뭘까~? 하며,, 가보았습니다.

축제가 한창인 광장에서 정면으로 바라보니,, 하이델 베르크 성이 정면으로 보입니다~
참 이쁘더군요~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별이*^^*]

독일의 맥주가 그러워요

[나를찾아^^]

해떨어진 겨울 잠시 들러 중앙로(?학생감옥 가는 길)따라 걷다 마눌님 부츠 하나사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기차 시간이 다급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지금 생각해바도 참 아쉬워요.^^

[하이봉쥬르알로챠오]

저도 하이델베르크 좋았어요... 몬가 조용조용 소박한 느낌이....... 저는 님이 사진 찍은 반대편.... 철학자의 길인가?? 거기 갔는데........ 거기서 님이 가신 성인가?? ㅋㅋ 그쪽을 바라보고 찍었어요.... 이름이 가물가물~

[바라는대로]

철학자의길!! 저는 혼자가서 정말 고독하게 등산을 했다는...ㅜ 독일에 가는 기차에서 만난 사람이 하이델베르크 좋다고 추천해서 뭣도 모르고 그 기나긴 여정을 시작했죠ㅋㅋ 대도시의 복잡함 보다는 소도시의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아요

[무궁화,]

축제장의 바로 앞건물이 1000년전 하이델베르크 대학 본관 건물로 현재는 졸업식등 행사장으로 사용하고 있고 여기서 왼족으로 조금 올라가면 붉은 황소 주점(영화 황태자의 첫사랑의 촬영장소)이 나오지요 ,영업시간은 오후 6시 이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