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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피렌체,, 많은 사람들이 반나절 관광으로 계획을 많이 잡으시더군요~ 저희 역시 반나절 계획을 했습니다만, 피렌체의 매력에 푹~빠져 반나절에서 이틀로 일정을 과감히 바꿔버렸습니다.
야경을 보기 위해 미켈란젤로 언덕을 올라가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마침 옆에서 사진을 찍으시는 일본인 아저씨의 렌즈를 빌려 한컷~ 베키오 다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죠~^^
추가로~ 자자에서 먹었던 음식도 올려요~ 주문과 동시에 빵이 준비~ 하우스 와인 1L~ 단돈 10유로~ 물은 공짜ㅜㅜ 와인, 파스타 모두 만족^^ 숙소에서 만난 사람들과 어울려 먹었는데요~ 총 118유로~ 5명이서 24유로씩 계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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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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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옹~~ 피렌체~~ 넘 좋았어요 작고 이뿐 도시죠~ 노을질때 미켈란젤로 언덕에 못 올라간게 두고두고 후회가 되던곳~
힘들어서 야경까진 못보고 내려왔는데,,,,너무 예뻐요~
너무 좋으셨겠어요~! 저두 피렌체 가서 오랫동안 머물고 싶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외국의 한 도시를 반 나절 혹은 하루만에 봤다는 것이 과연 그 도시를 관광했다고 할 만한지가 저는 항상 의문이었어요~ 전 오랫동안 눌러붙을랍니다 ㅎㅎ
저두 피렌체 너무 좋았어요... 전 자전거 렌트해서 성외곽을 돌았는데...씨에나로 빠질뻔 했던 기억이..ㅋㅋ 두번을 가도 아직 두오모 꼭대기를 못올라갔어요... 다음에 한번 더 가야할듯 해요...
베르디 푸치니 오페라의 쟌니스키키의 , 오 !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저의 결혼을 허락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이 베키오 다래 아래 푸른 아르노 강물에 !빠져 죽어버릴 거에요 , 단테가 8살의 뻬아뜨리체를 처음본 베키오 다리 ! 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 하군요 , 감사합니다
냉정과 열정사이만을 생각하고 바라보던 베키오 다리,,^^ 무궁화님 말씀을 들으니,, 더욱더 멋져 보인다는^^
2박3일있었는데 미켈란젤로 언덕에 못갔어요~ 진짜 사진 예쁘네요~
맛있겠당~~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밤의 피렌체가 진짜 피렌체... 아 또가고 싶다 ㅠ.ㅜ andrei sul Ponte Vecchio, ma per buttarmi in Ar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