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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스토리 너무나 불러보고 싶은이름 .. 엄마 입니다
초록동산 추천 0 조회 563 09.12.22 02: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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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2 03:11

    첫댓글 저두 같은 처지에 동감을 합니다~불효자식이라는.....점이 그래도 힘을 내어 살아야겠죠~힘내세요

  • 09.12.22 05:44

    부모님은 오래 사셔야하는데 힘드셨겠습니다 딸들은 보호가 필요하니 더그러하지요 ㅡ누구의 보호하에 잘자랐다고 글올려주셨으면 좋았을걸 생각드내요 ㅡ포근한 가정잘꾸려나가시고 행복하세요 ㅡ

  • 09.12.22 14:33

    아...남의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저의 엄마도 돌아가실 때 저에게 우리 막내딸 때문에 어찌 눈을 감을까? 하셨습니다. 제 나이 11살 때 였지요. 이야기의 주인공보다 더 어렸을 때였지요..비가 많이 내리던 날 돌아가셨는데..그 때문인지 비만 오면...저는 우울해집니다..가슴속에 슬픔이 잠재해 있다 비만 오면 슬그머니 고개를 드나 봅니다.

  • 09.12.22 14:59

    울엄마 생각이 나네요 80넘으신 엄마가 지금도 전화하면 울막내공주하시는데 불효여식 전화도 제대로 못드리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좀더 자주 전화라도 드려야겠네요 울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해요 사랑해요

  • 09.12.22 19:21

    외로운 인생을 살으시다 돌아가신 어머니...그 가슴속에 묶었던 고뇌는 아무도 모를거예요..
    그 술을 드실때 무슨 생각을 하셨겠어요..그걸 생각하면 따님도 많이 아프실것 같아요
    엄마라는 단어는 그 자체가 뭉클한데...그래도 어머님은 훌륭한 따님을 두셨네요..
    좋았던 생각으로 마음 바꾸고 기운내세요...

  • 09.12.23 00:17

    엄마라는 단어가 정말 그립습니다. 이제는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로 돌아와, 나의 마음을 울립니다. 보고싶은 우리엄마가 생각나네요,

  • 09.12.23 16:03

    엄마를 얼은 땅속에 모시고 돌아와 비가와도 눈이와도 눈물만 나고...잔디하나없는 그곳에 홀로계신 엄마에게 늘 죄인이였는데 어느덧 엄마의 무덤가에는 진달래 목련 사철 푸른 나무가 함께하고 있답니다. 그런데도 늘 마음이 허전하고 그리움에 울컥 눈물이 솟는건 불효 자체였던 못난 저때문이겠지요. 오늘도 안부를 물을 수 있는 님들이 부럽습니다.

  • 09.12.29 07:36

    우리에 엄마는 거의 그런삶을 살으셧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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