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부산 수영구 광안동 호암초등학교 주변 골목길에서 담장 도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영구, '예쁜 도시'를 꿈꾸다!
수영구가 도시의 모세혈관이라 할 수 있는 골목길 가꾸기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달부터 매달 이달의 '걷고 싶은 깨끗한 골목길'을 지정해 안내판을 설치, 홍보하는가 하면 1년마다 '걷고 싶은 깨끗한 골목길 가꾸기' 우수동 3개동을 선정해 60만원의 상금도 줄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실시해온, 골목대장의 책임 하에 쓰레기·보안 문제 등 각종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토록 하는 이른바 '골목대장제'에 이은 주민 참여 활성화 대책.
수영구는 또 내년까지 망미동 로사복지관 입구 등 관내 시·구유지 자투리땅 10곳 250㎡에 쌈지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수영구청은 "주민들의 실질적 생활터전인 골목길, 집 옆 자투리땅을 아름답게 가꿈으로써 도시 구석구석을 살고 싶은 땅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4일 밝혔다.
첫댓글 이렇게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
오호 내가 음따 ㅠ.ㅠ 흑흑.. 멋져요~!!
호일이가 제일 크게 나왔네요 호호호호일
아~~뿌듯하네요^^
좋아요.^^*
특종이네요~ 자랑할려고... 담아가도 되지요? ㅋㅋ 참~~~오랜만에 참석했는데 이런 행운이~^^
동막골의 꽃을 단 아가씨는 그랬다..."뱀이나와~" 기사를 읽은 프리는 그랬다..."욕이나와~"
도색과 벽화의 차이점?~ 그거 아무나 이해못하나보지뭐~ 웃구삽시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