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가수 강지민 - 서울 이곳은 (장철웅. 서울의 달 O.S.T)

[뭉게구름]

2011년 5월 7일 토요일 산본 블랙스카이 공연중에서...

[순돌아빠]

한석규씨가 생각나는군요. 인간미가 물씬 풍기던 드라마였지요. 좋은 음악 감상합니다. 찬란한 5월 되세요..

[가사]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해

외로움에 길들여진 후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편한 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뿐인걸 워~
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을 무심하게 바라만 보는 너

처음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 건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거야 휴식이란 그런 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 거야

[붕붕자동차]

싸 오랜만에들어봅니다
뽀님 뭉게님감사합니다

[허스키(김병철)]

잘 보고 갑니다. 한석규씨 좋은 영화 많이 더 보여주면 좋겠네요

[Danny]

"서울 이곳은" 노래....정신없이 돌아가는 서울에 사는 저는 가사가 가슴으로 들리네요...

[공심채]

아마 춘섭이(최민식), 홍식이(한석규),영숙이(채시라)일케 세명이 주인공이고 미술선생님(백윤식), 집주인(이대근) 등 기억나네요. 그러고보니 우리 뽀님이 열살도 안됐을 때 나온 드라마라, 뽀님은 못 보셨을 수도 있네요 (1994) ㅋ

[걍삿갓]

호순이(김원희)도 나오지 않았나요?ㅋㅋㅋ
참 좋은 노래죠...잘듣고 갑니다..

[쫄짱기]

라이브를 좋아하는데 지방이라직접보지 못해서 아쉽내요 노래잘 들었습니다..

[이창주]

잘듣고갑니다^^

[달봉이]

옛날 생각나네요.

[양보다질]

잘 봤습니다 *^^*

[솔잎사이]

휼륭하십니다 음악이 있는곳에는 악이없다

[빼롱이]

한석규씨 군대훈련소 옆자리 동기였습니다..
그땐 초우라는 노래도 가르쳐 주었고 평범했는데 재대하고 서울의 에서
스타가 되어 버렸어요..
뭉게님 감사 드리고여.. 뽀님 화이팅

[따순물]

굿

[토끼]

서울의 달이죠(드라마)...

[강바라기]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겨울소풍]

옌날생각나네...웬지 맴이 짠하니..눈물이날려구허넹....ㅠㅠㅠ

[리틀고니 (토곤)]

감사~~

[늘처움처럼]

좋네요 잘 듣구 갑니다

[도쿄여우비]

감사

[조현]

자알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푸른호숫가]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는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