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묵고 싶어라 [부전역 인삼시장 골목안] 동원횟집

[사자왕]

2006년 11월 18일 [중전마마]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저녁을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 오라는 특명을 내려서 마침 카페온에 [동원]님의 닉네임이 보일길래 협력업체 "동원횟집"에 다녀 왔습니다. 아래 회 가격은 30,000원짜리 입니다.

번호	제목	내     용
01	상호	동원횟집
02	전화번호	802-5185
03	위치	부전역 입구의 대림빌딩과 인삼시장 사이 골목 시장안에
04	주차장	없음, 인삼시장 앞 도로변 또는 예전 병무청 자리 공영주차장, 6시 이후엔 주차비 징수하지 않음.
05	크레디트 카드	가능
06	영업시간	새벽 8시부터 밤 10시 (손님이 많은 경우 11시까지도 영업)(새벽 6시에 오실 분은 미리 연락주면 문을 열 수가 있다고 함, 오는데 10분 소요)
07	휴무일	연중 무휴 (명절 3일 제외)
08	비고	광어, 우럭, 게르치, 돔 등, 날씨, 입하 등에 따라 달라 집니다.

외관 

 

김치는 부인이 직접 담근다고 하는군요. 맛도 좋더군요.

이제 들어 가기 직전의 전어회를 서비스로 주는군요.

예전 병무청 자리에도 주차장이 되어 있던데 근무자가 있어도 6시 이후에 입고된 차량은 주차비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daum)

[유리맨]

전어철은 가고... 바다내음 가득한 생굴의 시기가 왔군요~ ^*^

[아성이]

저두 어제 동원횟집에 사자왕님 뒷자리에 앉아잇었는데요...ㅎㅎ

[사자왕]

그런데도 아는 척을 하지 않았군요. 아는 사람같다는 느낌을 가졌지만 미녀들을 자꾸 쳐다보면 콧대만 높아질 것 같아서....ㅋㅋㅋ

[아성이]

개인적으로 오신거 같아서 방해될까바 일부러 아는척은 안했습니다..ㅎㅎ

[sapp]

여기 횟집중에 제가 젤 조아라 하는 집인데~ 오늘 무지 먹고 싶어지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