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손을 젖혀주면 신진대사가 잘되고 몸이 유연해진다.
손의 모양새 측면에서 볼 때 그림1과 같거나
그림 2처럼 휘어지지 않는 사람은
몸 전체의 자세가 나쁘거나 유연성이 낮아서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 4에서 그림 1로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 4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으며,
전신 운동을 하는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혀질수록 건강지수가 높은 것이다.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은
손을 손등 쪽으로 젖히는 손 운동만으로도
온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다
손은 힘 있게 뒤로 젖혀도 부러지거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뒤로 젖혀 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피로도 쉽게 풀어질 수 있다.
갑자기 심하게 뒤로 젖히면
온몸에 땀이나고 얼굴이 붉어지는데
이것은 손 운동으로 그간 혈액순환장애가 생긴 부위의 핏길이 열려
오장육부와 팔과 다리로 정맥혈류가 열려서 생기는 현상이다.
즉 창백한 얼굴이 신진대사가 잘되어 화색이 감돌게 된 것이다.
★ 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 법 ★
▶ 소지(새끼손가락) : 발목이 삐었을 때 ◀
소지를 지압하면
발목이나 무릎 같은 다리의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
그림 3의 화살표가 있는 첫째 마디가 휘지거나 가늘어지면
발목관절 이상이다.
그림 2의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굵어져 있으면 무릎에 질병이 있을
수 있다.
소지는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이다.
고관절이나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좁아지거나
Qy족한 모양으로변형되게 된다.
라서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가늘어져 있으면
좌우로 비벼 주면서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 신기하게 발목이 편하고
신발 소리가 작게 난다. 이때 손가락 운동도 반대편 발에
작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면 된다.
◐특히 발목이 삐었을 경우
삔 발의 반대편 소지 첫 번째 마디를 5~7분 만져주면
바로 걸음이 편하게 된다.
▶ 약지(약손가락) :
숨쉬기 불편하고 치매가 걱정될 때 ◀
◐약지는 폐활량, 횡경막 오르내림 지수, 호흡기와 관련된
손가락으로 지압을 통해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그림 3처럼 두 번째 마디보다 첫 번째 마디가 유난히 가늘어지기도 한다.
그러면 기억력이 낮아지고 나이가 든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첫번째 마디를 좌우에서 지압하면 압통이 심하게 나타난다.
지압하여 압통이 사라지면 숨쉬기가 편해지고 증세가 호전된다.
물에 빠졌거나 가스사고 폐렴 폐결핵 등을 앓은 사람은 첫 번째 마디 부분이 유난히 가늘거나 손등 쪽에 주름이 사라져있다. 이 경우 약지를 손등 방향으로 젖히면 몹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자주 지압해 주고 아프지 않을 때까지 계속적으로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어 적혈구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시 말해 약지의 첫 번째 마디를
만져 주면 서서히 굵기가 굵어져 숨쉬기가 편해지고
치매 예방까지 할 수 있다.
▶ 중지(가운뎃손가락) : 허리가 불편할 때 ◀
◐중지를 통해서는 머리와 경추 결림 등 중추신경의
첫댓글 이렇게 컴에 올려주시니 화면이커서 잘보여 열심히 손가락마다 외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