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최순실 딸
정유라(출생시 이름: 정유연[1], 1996년 10월 30일 ~ )
양 력: 1996년 10월 30일
음/평: 1996년 9월 19일 여자
시 일 월 년
@ 庚 戊 丙
@ 子 戌 子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대운: 역행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87 77 67 57 47 37 27 17 7.6
대운 시작: 7세 6월 19일
현재 나이: 21 세 (2016년 丙申년)
현재 대운: 丙
[최순실 국정농단]교육부, 미적거리던 정유라 입시비리 특감 착수 결정, 왜?
기사등록 일시 [2016-10-28]
이대, 1993년 이후 처음으로 입시 감사
이대 감싸기 논란·비난여론 의식한 듯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교육부는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이대 입학·학사 특혜 논란과 관련해 31일부터 특별감사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정씨의 이대 입학·학사 특혜 의혹이 제기된지 한달여 만이다.
교육부가 이대를 상대로 입시 의혹과 관련해 감사를 벌이는 것은 1993년 이후 처음이다. 이대는 1993년 김영삼 정부시절 고위층 자녀들이 입시 비리에 연루됐을 당시 감사를 받았다. 이후 특정감사, 회계감사를 몇차례 받긴 했지만 입시 감사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교육부가 이대를 상대로 이례적인 특감에 나서기로 한 것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의 발단이 정씨의 이대 입시 비리였던데다 단순 입시비리가 아닌 학점·출결 특혜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이다.
정씨의 이대 부정입학이 박근혜 대통령과 무관하지 않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둘러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자칫 '이대 감싸기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는 판단도 뒷받침된 것으로 읽혀진다.
애초 교육부는 실태조사가 끝나면 결과에 따라 특감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정씨의 이대 입학·학점 특혜 의혹에 대한 조사를 11월초께 마무리하고 특감 착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0일 기자들과 만나 "(감사를) 언제쯤 해야겠다. 뭐 이런 것은 11월초에 결정하겠다"고 말했었다.
비난여론이 들끓고 있는 것도 특감 결정의 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이 대통령 연설문 수정을 넘어 청와대와 정부 인사 개입, 외교·안보 문건 사전 열람 등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적잖은 부담으로 다가온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현재 상황에서 2주 뒤까지 조사를 끌고 갈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학가에선 학생뿐 아니라 교수들까지 시국선언에 나서고 있다. 심지어 박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 총학생회와 박 대통령의 정치적 지지 기반인 TK(대구·경북) 지역 대학도 시국선언 대열에 동참했다.
교육부는 감사요원 12명을 투입해 2주간 정씨의 입학, 학점·출결 특혜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정씨 뿐 아니라 이대 체육 특기자 전반에 대한 입시관리 실태, 체육특기자 출석·성적 관리에 구조적인 부실과 비리가 있는지도 살펴볼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감사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정유라(출생시 이름: 정유연[1], 1996년 10월 30일 ~ )은 2014년 아시안 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의 승마 선수이다. 박근혜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윤회와 최순실 사이에서 태어났다.[4] 2015년 6월에 아들을 출산했으며[5], 출산 이후 신주평과 결혼하였다.[6]
생애[편집]
1996년 10월 30일에 정윤회와 최순실 사이의 장녀로 태어났다.[4] 중학생때까지는 차은택의 도움을 받아 성악을 공부하였으나 소질이 없어 승마로 진로를 변경하였다.[7] 2014년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선발 직전에 성적이 좋아져 4위로 대표팀에 선발[7],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8] 이 경력을 바탕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 합격하였다.[9]
2015년 6월에 아들을 출산한 후[5] 2015년 12월 12일에 신주평과 결혼하였다.[6] 독일에 체류할 당시 아동학대로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10]
논란[편집]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선수 선발 의혹[편집]
인천 아시안 게임의 마장마술 종목의 국가대표로 선발될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국회의원이 '대표로 선발되는 데 특혜가 있었던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8] 또한 정유연과 국가대표 자격을 두고 경쟁하던 김혁이 한국마사회컵 전국승마대회에서 우승하자 정유연의 아버지인 정윤회가 문화체육관광부에 감사를 의뢰하였으나, 정윤회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자 감사 담당자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요청해 좌천을 거쳐[11] 면직시켰다는 주장이 있다.[4] 그러나 대한승마협회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선발했다고 밝혔다.[8]
학사 관리 특혜 논란[편집]
고등학교 재학 당시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해 제적당할 뻔 하였으나 최순실이 항의하였고, 이후 대한승마협회의 공문을 받아 공결 인정을 받았다.[12]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원서를 접수할 당시에는 없었던 아시안게임 금메달 경력을 면접에 반영하는 특례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있다.[9] 또한 학점 취득에 있어서도 특혜를 누렸다는 주장이 있다.[1][13] 의혹이 불거지자 정유연은 2016년 4월에 독일로 출국한 후[14] 돌연 휴학을 신청하였다.[15]
K스포츠 재단 관련 의혹[편집]
재벌들에게 돈을 강제징수하여 만들어졌다고 의심받는 K스포츠 재단의 자금을 각종 회사를 내세워 최순실과 함께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16] 해당 의혹을 받은 회사는 미르 재단과 K스포츠 재단 의혹이 터진 당일 폐업했다.[17]
첫댓글 편인격... 병신대운 병신년...복음...편관 중복... 신자합...
1996년 보다 두세살 많다고도 합니다..
눈이 하백안이네요... 얘도 엄마 닮아서 안하무인이던데. 고생을 바가지로 해야 정신 차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