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작가님 ..
사무실에서....
이팀장님한테 소포가 왔어요..
누가... 엇 김우남 작가라...
그 언젠가 소설속의 주인공을 찾고 싶다고 상담봉사활동에 문의 하면서
1366 긴급전화 상담봉사에서 체험한 사례를 소설 소재로 글을 쓰고 있다 말한 적이 있었던 작가....
소포를 얼른 뜯어보았어요..
제목도 읽어보고
특별한 메모도 고마웠습니다.
보내주신
그 열정과 정성을 고스란히 담아 보겠습니다.
아직 소설속으로 들어가지 못했어도
흠뻑 빠지고 싶은 어느 오후를 택해
한장 한장 넘기며
작가님의 세계속으로 한번 여행을 떠나 볼까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우남작가님이 이번에 출간한 소설책 '엘리버이터를 타는 여자'
소포로 보내주셔서 감사의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첫댓글 저도 그 소설책을 한 번 읽고 싶네요. 며칠만에 맑은 햇빛과 바람 잦은 봄날을 대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읽고 빌려드릴까요...김우남작가 울겠네 ㅋㅋㅋㅋ
저도 날마다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주인공이 누굴까요? 잼나는 책 일거 같네요 읽고나서 얘기해 주세요.....
저도 아침 점심 저녁 매일 매일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혹시 나?ㅋㅋㅋ울님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