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가수 강지민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뭉게구름]

2011년 5월 19일 목요일 산본 블랙스카이 공연중에서...

[별구늪]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수 있을까
그럴수는 없을거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거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거 같아

[초원의 집 2]

합니다.

[강바라기]

뽀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붕붕자동차]

뽀님 뭉게님감사합니다

[홍은애]

슬프당

[공심채]

이쁘당

[걍삿갓]

뽀님 눈이 쾡한것 같지요.?

[허스키(김병철)]

이 노래도 참 쓸쓸한 노래지요. 뽀님 목소리로 한 번 들어보고 싶었던 노래

[목로주점]

사랑은 생노병사와 같다는 느낌이 문득 듭니다..그렇지만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을 낳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민씨가 노래속에서 사랑의 느낌을 잘 표현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걍삿갓]

사람을 사랑한다는 일...많은 생각이 떠오르게 하는 노랩니다..

[양보다질]

잘 봤습니다 *^^*

[바다와공간]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쓸쓸하기도 하지만 참 기쁜 일이기도 하지요.

[사랑과미움]

내가 꼭 배워서 부르고 싶은 노래지요.

[조현]

도무지 알수없는 한가지...금방이라도 눈물이 주르륵... 감사히 듣고 갑니다^^

[푸른호숫가]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는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