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특수부대 땅굴 남침 훈련-생화학 무기 살포 계획 (남침 땅굴 최소 10개이상, 땅굴 방향 작전에 따라 )
"北 특수전 부대원들 지금도 땅굴로 남침… 유일한 작전 루트"
임천용 전 특수부대 대위 인터뷰, “발각 대비 땅굴 내부에 500m~1km 마다 폭파장치”
임천용 전 특수부대 대위 인터뷰입니다. 그는 북한 특수부대인 폭풍군단에서 복무하며,
혹독한 남침용 땅굴 적응 훈련을 받았습니다.
북한 특수부대의 임무는 100% 남한을 상대로 한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만들어진 부대죠.
땅굴은 일반 보병부대의 남한 기습용이 아니라, 북한 특수부대를 위한 유일한 작전 통로입니다.
이 특수 부대들은 한국 전쟁 발발시에 수도권과 충청남북도를 장악합니다.
임천용 씨가 속한 부대가 맡은 임무는
충주시장을 암살하고 지역 방송국을 장악한 뒤 가스 살포와 건물을 폭파하는 것이었죠.
그는 남침용 땅굴의 수가 10개를 넘을 것이며, 땅굴의 방향 역시 작전에 따른다 말합니다.
또한 북한 특수부대원이 생화학무기를 은닉해 도시에서 살포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 요약된 내용과 다른 추가 내용들도 많이 있으니, 반드시 위의 인터뷰 동영상을 다 보시기 바랍니다.
“땅굴로 남침하는 北 특수부대, 높이 1.5m ‘쥐굴’ 화생방 통과해야 임무 하달”
임천용 전 특수부대 대위 인터뷰, “발각 대비 땅굴 내부에 500m~1km 마다 폭파장치”
지난 2000년 탈북한 북한 특수부대 대위 출신 임천용(50) 씨는 폭풍군단에서 복무하며 혹독한 땅굴 적응 훈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특수부대의 임무는 100% 남한을 상대로 한 것인 만큼 남침 경로로 사용하는 땅굴 적응 훈련은 ‘기본’에 속한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도 북한 특수부대가 땅굴로 이동해 남한 깊숙이 침투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고, 북한 특수부대가 있는 한 이들이 이동하는 경로는 땅굴이라고 강조했다.
“폭풍군단은 남한 내부서 게릴라 작전 임무…가장 효과적인 통로는 ‘땅굴’”
임 씨는 16살(1979년)에 특수군단 ‘폭풍군단’에 입대해 1995년 제대한 후 교도대 훈련교관으로 있던 2000년에 북한을 탈출했다. 북한의 대표적인 특수부대인 폭풍군단의 원래 이름은 교도지도국이다. 교도지도국에는 육전병 여단과 저격병 여단 경보병 여단이 있으며 임 씨는 저격병 여단에서 군 복무를 했다.
저격여단은 남한 핵심인사를 암살하는 등의 강도 높은 게릴라 작전을 수행하는 곳이다. ‘폭풍군단’이라는 이름은 김정일이 직접 지어준 것으로 ‘폭풍처럼 일어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수부대는 작전국 지휘 아래 정찰총국으로부터 임무를 부여 받아 움직인다고 임 씨는 말했다. 그는 “정찰총국에 있는 소수의 인원이 간첩과 위장단 임무를 수행한다. 남한에 침투해서 간첩과 연결해주거나 간첩실을 만들고 외국에 파견돼 교란활동을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북한에서는 ‘폭풍군단’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지만 임무를 하달한 후에는 정찰총국 요원이나 작전국 요원으로 파괴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폭풍군단에게 주어진 임무는 남한을 배후 교란하는 것이다.
전시에는 수도권과 충청남북도를 장악해 제 2전선을 형성한다. 임 씨가 속한 부대가 맡은 임무는 충주시장을 암살하고 이 지역 방송국을 장악한 뒤 가스 살포와 건물을 폭파하는 것이었다. 폭풍군단 1개 여단(6000~8000여 명)이면 서울시나 광역시 등 대도시를 충분히 감당한다는 게 임 씨의 설명이다.
“남한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북한 특수부대 요원들은 완전무장을 하고 1시간에 8km 이상을 주파한다. 권총 한 두 정과 탄약 40~50발 그리고 단도 서 너 개를 차고 땅굴로 침투할 경우 하루 안에 충청도 일대까지 장악할 것이다”
“쥐굴처럼 좁은 땅굴에 화생방 훈련…심리전에 후퇴 대비 훈련도”
북한 특수부대원이 1대4 격투 상황을 전제로 훈련하는 모습. 북한은 1대15 격투까지 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TV촬영)
북한 특수부대의 가장 효과적인 남침 통로는 땅굴이다. 땅굴은 일반 보병부대의 남한 기습용이 아니라 북한 특수부대를 위한 유일한 작전 통로라는 게 임 씨의 주장이다.
“전시가 아니라면 공중으로 남한에 침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상의 경우, 적은 역량의 무장소조가 군사분계선을 통해 들어올 수는 있겠지만 한 두 명 정도에 불과해 게릴라 작전을 수행할 수 없다. 해상으로 침투하려면 소형 잠수함을 이용해야 하는데 정찰위성의 감시 탓에 이 역시 역부족이다. 결국 가장 효과적인 통로는 땅굴뿐이다.”
임 씨는 높이 1.5m 폭 1m 규모의 땅굴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말했다. 허리도 제대로 펼 수 없는 ‘쥐굴’에서 극악하게 훈련을 하는 이유는, 극단적인 땅굴에 완벽하게 적응해야만 실제 상황에서 작전 속도가 훨씬 빨라지기 때문이다.
땅굴 훈련의 첫 단계는 ‘적응’ 훈련이다. 땅굴로 처음 들어가면 폐쇄된 공간에서 받는 압박감 때문에 상당히 괴롭다고 임 씨는 설명한다. 갱도 한쪽이 완전히 막힌 탓에 공기는 희박하다. 숨이 턱턱 막히는 상태에서 적응 훈련을 진행한다. 간혹 정신을 잃는 부대원도 있다고 한다.
땅굴 적응이 끝나면 최대한 빨리 이동할 수 있도록 신속성 훈련에 돌입한다. 특수부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비밀전투이기 때문에 민첩하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동시에 정확하게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 땅굴 작전 수행 훈련과 함께 심리전까지 대응한다. 비밀 유출을 대비해 본대에 앞서 척후병 역할을 할 선발대가 먼저 이동하는데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선발대는 목숨을 걸고 본대를 방어한다.
땅굴 기습 침투 작전이 발각될 경우를 대비해 후퇴 훈련도 실시한다. 후퇴 훈련의 핵심은 땅굴에 폭파장치를 설치하는 것이다. 보통 500m~1km에 폭파 장치를 해두고 적의 습격을 받아 후퇴할 때에는 폭탄을 하나씩 터뜨리며 이동해야 한다.
임 씨는 땅굴 훈련을 떠올리며 가장 힘들었던 것이 ‘화생방 훈련’이라고 말한다.
“공기 순환이 안 되는 땅굴에 사람이 죽지 않을 정도의 가스를 살포하고 방독면을 쓴 채 화생방 훈련을 해야 하는데 이때 숱한 사람이 질식해 쓰러졌고 끝내 한 두 사람은 사망했다.
그런데 옆에 있는 부대원이 사망해도 동지애를 발휘하지는 않는다. 자기 몸은 자기가 건사하는 게 게릴라전이기 때문이다. 내가 적진에 가서 10명 이상을 감당하지 못하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혹독한 훈련을 통과했을 때에만 특수 임무를 받는 것이다.”
1978년 10월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에서 발견된 제3땅굴. (연합)
“땅굴은 남한을 공포로 몰아갈 수 있는 '치명적' 존재”
북한이 남한을 침투하는 경로로 땅굴을 사용할 것이라는 주장과 관측은 언론을 통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땅굴과 출구의 정확한 위치가 알려진 것은 없다. 일각에서는 땅굴이 대구나 부산까지 연결됐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지만 임 씨는 땅굴이 군사분계선을 넘었다는 사실 자체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침 통로가 확보됐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이어 임 씨는 땅굴의 수가 10개는 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 특수부대가 남한 배후 교란작전을 하거나 2차 전선을 형성하려면 보통 10개 이상의 땅굴은 구축되어야 하고, 땅굴의 방향도 작전에 필요한 방향으로 설정되어 있을 것이다”고 추정했다.
임 씨의 말 중에서 주목할 점은 북한 특수부대원이 생화학무기를 은닉해 가져올 가능성이다. 여러 명의 북한 특수부대원이 소량의 탄저균을 살포해 사상자를 내 남남 갈등을 유발하는 것이다. 공포의 백색가루로 불리는 ‘탄저균’은 치사율이 95%에 이르는 생물무기로 해독제도 없다. 미국 랜드연구소 브루스 베넷 박사에 따르면 맑은 밤 서울 30㎢ 지역에 탄저균 10kg을 살포했을 경우 최고 90만 명이 사망한다.
“북한이 남한과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수행할 능력은 없지만 남한을 배후에서 교란하고 파괴시킬 능력은 있다. 바로 땅굴 때문이다. 남한에게 가장 치명적인 위협을 줄 수 있고, 남한을 공포로 몰아갈 수 있는 것이 바로 땅굴이다. 땅굴의 존재는 그만큼 심각하다.”
“우리 군대의 대응조치에는 한계가 없고 예측할 수도, 피할 수도 없다. 우리 혁명무력은 수십 년 세월 다져온 모든 군사력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적들에게 천백 배 무자비한 섬멸적 보복타격을 가하고 최후 승리를 이룩할 것이다.”
김정일이 지난해 3월 15일 노동신문을 통해 밝힌 대남협박이다. 김정일이 공언한 예측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대응조치란 무엇일까?
양구 제4땅굴 ⓒ 자료사진
많은 국방 관계자들은 그것이 핵이 아닌 남침땅굴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역시 북한의 남침땅굴에 대해 확인하는 발언을 했다.
황 전 비서는 “북한의 땅굴 능력은 비행기가 지하터널에서 지상으로 나올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능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북한의 10여만 특수부대원들이 대한민국 땅에 일시적으로 나올 수 있는 도구가 무엇이라고 생각느냐? 바로 땅굴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북한은 남침용 땅굴을 1954년, 즉 6.25 종전 직후부터 파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화곡 광산의 땅굴이 해방 전 광석 굴착 목적으로 이미 임진강 밑에까지 뚫려 있음을 알게 된 김일성은 초기에는 전술목적 달성의 수단으로 굴착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김일성은 당시 "땅굴을 열심히 파서 전쟁 초기에 의정부, 동두천 일대의 미군을 포로로 해야 한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아군 전방 부대의 무력화가 땅굴 공사의 초기 목표였다는 것이다.
30~50km 이하의 단거리 땅굴을 파려고 작업을 하다 휴전 상태가 길어져 시간적 여유가 많아지고 TBM(tunnel boring machine)이 1970년대에 수입되자 자연히 장거리 땅굴로 눈을 돌렸다는 것이다.
탈북 참모장 "내눈으로 땅굴서 연천읍 확인"
탈북한 전 북한군 38여단 참모장(상좌, 대령급) 박명철은 대남땅굴에 대해 “지난 1992년 38여단 참모장으로 재직할 때도 남침땅굴 작업은 계속되었다”며 “1986년에 연천읍까지 완료했고 1992년에는 내가 직접 땅굴 속으로 들어가 연천읍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 땅굴은 연천에서 파주로 이어진 뒤 세 갈래로 갈라져 중심 1개는 청와대로 향하는 땅굴”이라며 “청와대 상공에 깃발을 꽂는 것이 목표였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장거리땅굴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논리를 세우고 있다.
첫 번째로 지하수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점이고 위성으로 24시간 북한을 감시하는 속에서 어떻게 굴착으로 나오는 버럭(굴착으로 퍼낸 흙-암석)을 비밀리에 처리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또 환기 문제와 자금문제를 생각하면 장거리 남침용 땅굴은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지하수 처리 방식 두가지
지하수 처리에 대해 김철희 전 중앙정보부 정책심의관은 북한이 두 가지 방식으로 해결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하수맥의 경우 물이 나오는 수맥이 있으면 빠지는 수맥도 있다는 것. 이 수맥을 연결해 처리하거나 양수기를 이용한 처리도 가능하다는 것이 김씨의 주장이다. 함께 물을 흘려 처리하기 위한 1000분의 3의 기울기 역시 간단하게 해결된다는 것이다.
김씨는 땅굴의 출구가 산이나 고지대의 경우라고 상정하면 이 기울기는 문제가 안 된다고 말했다. 땅굴의 출구가 꼭 평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커다란 생각의 오류라는 지적이다. 굴착으로 나오는 버럭 역시 처리가 간단하다고 그는 설명했다.
북한은 이미 남한지역의 폐광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 굴착으로 생기는 버럭의 경우 남한의 폐광이나 휴전선 인근의 폐광을 이용하면 감쪽같이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땅굴 공사에 동원됐던 전 북한군 6사단 장교 출신인 김남준씨는 “버럭 처리는 야간에 운반하기도 하고 주로 폐광에 버린다”며 “자동굴착기 TBM에도 버럭 자동처리기능이 있다”고 증언했다.
환기 안돼 사망자 많아...보조 땅굴 함께 뚫어
땅굴 굴착을 맡았던 북한 인민무력부 직속의 583부대 출신 한 탈북자는 “땅굴을 뚫는 데 가장 큰 난관은 환기 문제였다”며 “일반 광산에선 바깥으로부터 압축공기를 주입받거나 별도의 斜坑(사갱)을 뚫어 공기를 소통시키지만 남침용 땅굴은 그렇게 하면 한국측 고공정찰기에 노출이 됨으로 쓸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병사들이 다이나마이트로 바위를 폭파한 뒤 작업을 하다가 유독가스에 질식하거나 산소부족으로 죽기도 했다”며 “잠수함에서 사용하는 산소발생장치를 갱 안으로 갖고 들어가 산소 문제를 어느 정도 완화시켰지만 땅굴 굴착 중 사망자가 많았다”고 증언했다.
또 땅굴 1개 라인에 2~3개 보조라인을 같이 굴착해 공기를 순환시키기도 하고 중간 중간에 순환 구멍을 내는 방식을 사용했다는 증언도 있었다. 김철희씨는 이 같은 사실을 한국광물자원공사 기술진에 문의한 결과 “충분히 가능하다”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 북한군 38여단 참모장 박명철씨는 “땅굴 작업자는 땅굴 속에서 기거한다”며 “땅굴 속에 대형 벙커도 있는데 이는 평시에는 땅굴 유지보수를 위한 자재-장비 보관소로 사용하다 유사시에는 북한군의 침식 및 대기 장소, 무기-탄약류 저장고로 활용된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미 국무장관과 CIA국장의 대화
문제는 연합사 정보판단과 우리 국방백서에도 북괴의 남침 땅굴이 모두 22~24개로 예상된다고 기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찾은 것은 4개. 나머지 20여 개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일본 산케이신문 소오마 마사루(相馬勝) 기자는 지난 2006년 ‘북조선 최종 섬멸계획’이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의 기본 자료는 1998~1999년 미국에서 입수한 ‘Operation Plan 5027'과 미 해병대의 대북 군사작전을 위한 군사작전교본이다.
소오마 기자는 이 책에서 “(북한의) 어떤 부대는 40개 이상이 존재하고 았다는 비밀땅굴을 통해 한국군의 배후로 나와 서울 시내에 돌입해 오는 것도 있을 것이다”라고 남침땅굴 존재를 강력히 시사했다. 또 책 110쪽에는 워렌 크리스토퍼 당시 미 국무장관과 우르지 CIA 국장의 대화 내용도 기록돼 있다.
워렌 크리스토퍼 장관이 “그러고 보니 비무장지대에는 북한군이 팠다고 하는 한국 영토 내로 통하는 비밀터널이 있다고 하는 말인데...”라고 묻자 우르지 국장은 대답한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것은 4개 밖에 없습니다만 실제로는 40개나 되는 터널이 파여 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TBM 300대 수입, 1대 하루 30m씩 20년 굴착
북한은 1970년대 후반에 스위스 등에서 TBM 300여대를 수입했다. 우리나라에도 20대 밖에 없는 TBM이 북한에 왜 그렇게 많이 필요할까? TBM의 크기와 굴삭능력은 다양하지만 하루 평균 30m를 굴착할 수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 TBM을 사용하는 토목 기사들의 말에 의하면 직경 2.5m일 경우 하루(24시간)에 60m는 굴착할 수 있다고 한다. 300대의 굴착기가 20여년간 땅굴을 굴착했다면 남한의 지하가 거미줄처럼 뚤려있다는 남굴사 등의 주장이 억지스럽지만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종창 신부는 “아직 못 찾은 땅굴이 20개라고 가정해도 1개 축선 당 20개의 출구가 있다면 총 400개의 출구가 남한에 있다는 것”이라며 “30분이면 1개 출구 당 최소 500명씩의 북한군이 뛰쳐나올 수 있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여기도 저기도 온통 북한땅굴로 한바탕 소동을 벌이며 객관적인 증거도 없이 북한군 장교출신인 임천용씨도 동계에 땅굴훈련을 받은 것이지 실지로 땅굴을 본적이 없고 적어도 10개는 있지 않겠나? 라고 추정한 것입니다. 10년동안 남굴사에서 개인이 지원하여 여러군데 땅굴을 파서 조사해 보아도 1990년 4개 땅굴이후 뚜렷한 땅굴증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김일성.김정일이도 땅굴전략을 세웠지만 남한의 지형에 지하수유입,산소공급,파낸 흙의 처리(버럭)등의 난공사로 1990년 이후로 포기한 것입니다.그러데 김진철목사,한장군이 그 후 계속해서 땅굴공사를 하지 않았겠느냐 라는 막연한 심정으로 10년 넘게 개인들이 지원하여 사비를
들여서 땅을 파고 직접 내려가서 보고 사진도 찍어서 동영상(10월 4일 게재)을 올렸지만 지하수유입으로 더이상 객관적인 증거로 채택하기 힘드니 이제는 13년전에 땅을 팟던 화성땅굴 근처에 있는 폐광을 연관지어 산소공급문제,버럭문제를 연결하여 문제점을 모면하려는 것입니다. 그 동안 시간과 돈을 들여서 나름대로 노력한 결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뚜렷한 증거를 내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국방부의 전문가들의 조사결과를 믿지 못하면 무엇을 믿겠나요? 카페회원들도 부하뇌동하지 마시고 객관적인 증거와 자료를 가지고 냉정하게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북한땅굴에 대한 뚜렷한 증거와 조짐도 없습니다.국방부 발표를 믿으세요
@view관련 분야 전공자인데요. 앞에서 썼던 것처럼 한국과 같은 지형, 지질 조건에서 그렇게 장거리 땅굴을 전 국토에 걸쳐 파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송파구의 지하철 터널 바로 위에 붙여서 땅굴을 파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이미 삼성의 부실시공이라는 조사단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땅굴이 있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여 대비하고 준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이상하면 무조건 땅굴로 몰아가고 거기에 동요하여 두려워 떠는 것 역시 올바른 태도는 아닙니다. 지금 이 사이트는 확실한 조사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믿을만하지 못하고 안보의식이 없으며 깨어있지 않는자로 매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남침용 땅굴이 존재함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확신은 땅굴과 관련한 몇가지 정보들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북한으로부터 나온 정보입니다. 황장엽씨와 땅굴과 직접 관련되었던 자들의 증거입니다. 두번째는 미 정보당국의 분석입니다. 세번째는 개인적으로 접하게된 국내 정보기관으로부터 얻은 정보입니다. 이 내용은 이곳에 공개할 수가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그러나 집에 들어가서 쪽지로 전하겠습니다.
첫댓글 북한군 38여단 참모장(상좌, 대령급) 박명철, 북한군 6사단 장교 출신인 김남준씨등
탈북자들은 자신들이 땅굴을 직접 파고, 관리했음을 증언합니다.
또한 인터뷰를 한 임천용 북한 특수부대 대위와 특부부대 출신 탈북자들은,
남침 땅굴로 침입하는 훈련을 받았음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죠.
미국의 ‘Operation Plan 5027'과 미 해병대의 대북 군사작전을 위한 군사작전교본
워렌 크리스토퍼 당시 미 국무장관과 우르지 CIA 국장의 대화 내용에서도
실제로 40개사 넘는 땅굴의 존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땅굴은 일반 보병부대의 남한 기습용이 아니라, 북한 특수부대들의 작전 통로입니다
그러니 두려워 하십시요!! 또한 논쟁하지 마시고, 조용히 기도하십시요.
여기 일부 회원들은, 땅굴을 직접 판 탈북자들만큼 땅굴의 존재를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다면, 쓸데없는 말장난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일은 마십시요.
조용히 기도하시고, 국가 안보를 위해 신중하게 반응하기를 바랍니다.
전쟁시 땅굴로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내려와 수도권과 충청도의 주요 시설을
장악하거나, 생화학 무기를 은닉해 들어와 살포하는 계획도 있습니다.
소용없어요.
김정은이 못내려옵니다
..^^
전쟁은 재미로 하는게 아니거든요...^^
님은 남침 땅굴이 전국토에 퍼진 상황을, 재미삼아 말씀하는 것 같군요.
마치 전쟁을 님의 마음대로 하는 것처럼 말이죠. 착각하지 마십시요.
전쟁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객관적인 팩트는 이미 차고 넘치고 있구요.
@view 그러니까 기도하세요...
그리고 전작권에 대해 조금 더 조사해 보세요...
하나님이 한국을 아직은 참아주시나 보내요...^^
@이항석 글쎄요..님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겨우 전작권을 운운하시는군요.
자신을 마치 바티칸이나 오바마인줄로 착각하시나본데, 님은 현재 국제 정세를 전혀 모릅니다.
북한에서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도 말이죠. 그들은 이미 전쟁 준비를 완료 했습니다.
님이야 말로 기도하십시요. 왜 하니님께 기도하시지 않는지 모르겠군요.
기도하면 다 알려 주십니다. 거짓 평화는 언제나 사탄이 주는 것이죠.
@view 기도하세요..^^
기도만이 능력입니다....^^
땅굴 1000개도 전작권 앞에서는 약발이 없답니다.
왜냐하면 못내려오니까...
훈련을 100년을 하면 뭐합니까?
전쟁을 할 수가 없는데...
주한미군이 보유한 핵이 얼마인지는 모르시죠?
저는 압니다.
걱정마세요...
혈세가 문제이지요.....
@이항석 님은 대단히 순진하군요. 오바마는 바티칸 소속입니다.
이들은 사탄을 숭배하죠. 스스로 한국을 도울 이유가 있나요?
체스판 말처럼..하나님의 심판 이후에 천천히 제스춰를 취할 겁니다.
@view 쓸데없는 소리는 기도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세요....^^
남침 땅굴이 전 국토에 퍼진것이 팩트라는 주장은 신빙성이 없습니다.
그것은 다우저 몇 사람에 의해 시작 된 것이고,
증거는 다우징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다우징은 과학적이지 않고,
자기 암시에 반응합니다.
님은 탈북자들이 직접 땅굴을 파고, 특수부대가 훈련핶다는 내용임을 못 읽습니까?
쓸데없는 소리를 또하는 군요. 하도 팩트 거려서, 팩트를 제시했더니 무슨 소리인지..
바티칸이나 북한 추종자들이 이 까페에도 많죠. 기독교인들을 눈먼자로 아는 군요.
아니면 바보로 알거나.. 님이 북한에서 살다온 것이 아니면, 입 닫으시고 탈북자들의 증언을 들으십시요.
@view 저는 귀신 쫓아 낼 때 귀신이 하는말 안믿습니다.
거짓말을 잘 하기 때문입니다.
또 김정은이가 3일 내에 어저구 저쩌구 안믿습니다.
그 집단은 원래 거짓말을 잘 하기 때문입니다.
또 탈북자들의 주장도 일부는 믿지 않습니다.
진짜 중요한 정보는 국정원에서 말 못하게 합니다.
진짜 좋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새터민은 국정원에서 계속 감시합니다.
제가 북한 추종자?
@view 기도만 하세요...^^...^^....^^
@이항석 마르튀스님과 이항석님의 시야는 대단히 좁습니다.
그러니 국제정세나, 북한 상홛을 파악할 만한 능력은 객관적으로 없습니다.
특히 마르튀스님의 경우, 겨우 들은 풍월을 읖는 수준 정도입니다.
그러니 스스로 분석하지 마시고, 그런 내용을 전하지도 마십시요.
마르튀스님이 귀신 쫓아 내신다니, 저도 믿겨지지 않는군요.
탈북자들이 목숨걸고, 땅굴 관련 내용을 폭로하며 퍼뜨릴 이유는 없죠.
미국의 ‘Operation Plan 5027'과 미 해병대의 대북 군사작전을 위한 군사작전교본에
땅굴 내용이 명시되어 있음을 인지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요.
@view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시고, 기도만 열심히 하세요...
기도만하면 다됩니다...^^
@이항석 님은 누구한테 기도합니까? 사탄에게 합니까?
이상하군요. 부디 본인만 눈이 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 이모티콘은 빼시죠. 뭐가 좋아 웃으시는지 모르겠지만,
말장난할 타이밍은 아니니 상황 파악은 하시는 게 좋겠죠.
저역시 남침 땅굴이 전 국토에 퍼져있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같은 지형, 지질 조건에서 그렇게 장거리 땅굴을 전 국토에 걸쳐 파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view 저 기도하는 진짜 예수쟁이입니다....^^
예수님이 증인이십니다...^^
님도 기도 열심히 하면 땅굴이 문제가 안됨을 알게 되실거예요...^^
@이항석 아니죠. 님의 태도는 아주 큰 문제입니다.
핵심은 땅굴이 아니라,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겨우 님 하나 순교하는 것이 무슨 큰 대수겠습니까? 인간만 대단히 착각을 하죠.
님은 죽으면 바로 천국에 갈것 같습니까?
이러한 정보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심판이 임하면,
님이 혼자 그 죄값을 다 감당할 자신이 있습니까?
권면합니다. 신중하십시요. 그리고 기도하세요.
@view 예. 더 기도할게요...
남 회개시키려면 복음으로만 접근하세요...
다른 이유는 회개의 이유가 아닙니다...
하나님께로 가기위해 회개를 해야하지요...
님도 기도하세요...^^
@이항석 원론적 애기는 그만하시죠. 님만큼은 다 압니다.
전문지식이 없으면, 얼버무리는 습관은 버리시구요.
회개는 님이 하십시요. 스스로 하는 것이지 회개까지
남이 도와 주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여기도 저기도 온통 북한땅굴로 한바탕 소동을 벌이며 객관적인 증거도 없이
북한군 장교출신인 임천용씨도 동계에 땅굴훈련을 받은 것이지 실지로 땅굴을
본적이 없고 적어도 10개는 있지 않겠나? 라고 추정한 것입니다.
10년동안 남굴사에서 개인이 지원하여 여러군데 땅굴을 파서 조사해 보아도
1990년 4개 땅굴이후 뚜렷한 땅굴증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김일성.김정일이도
땅굴전략을 세웠지만 남한의 지형에 지하수유입,산소공급,파낸 흙의 처리(버럭)등의
난공사로 1990년 이후로 포기한 것입니다.그러데 김진철목사,한장군이 그 후 계속해서
땅굴공사를 하지 않았겠느냐 라는 막연한 심정으로 10년 넘게 개인들이 지원하여 사비를
들여서 땅을 파고 직접 내려가서 보고 사진도 찍어서 동영상(10월 4일 게재)을 올렸지만
지하수유입으로 더이상 객관적인 증거로 채택하기 힘드니 이제는 13년전에 땅을 팟던 화성땅굴
근처에 있는 폐광을 연관지어 산소공급문제,버럭문제를 연결하여 문제점을 모면하려는 것입니다.
그 동안 시간과 돈을 들여서 나름대로 노력한 결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뚜렷한 증거를 내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국방부의 전문가들의 조사결과를 믿지 못하면 무엇을 믿겠나요?
카페회원들도 부하뇌동하지 마시고 객관적인 증거와 자료를 가지고 냉정하게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북한땅굴에 대한 뚜렷한 증거와 조짐도 없습니다.국방부 발표를 믿으세요
님은 미국의 ‘Operation Plan 5027'과 미 해병대의 대북 군사작전을 위한 군사작전교본에,
실제로 40개사 넘는 남침 땅굴의 존재를 확인하고 있는 것을 간과합니다.
님이 미군보다 군 정보력이 뚸어납니까? 그렇지 않으실 텐데요.
추측을 하지 말고, 땅굴이 없다는 객관적인 증거를 대십시요.
@view 기도하세요...^^
땅굴! 의미없다...~~~
하나님만 의미있다....~~~^^
@view 관련 분야 전공자인데요. 앞에서 썼던 것처럼 한국과 같은 지형, 지질 조건에서 그렇게 장거리 땅굴을 전 국토에 걸쳐 파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송파구의 지하철 터널 바로 위에 붙여서 땅굴을 파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이미 삼성의 부실시공이라는 조사단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지오 님은 뭔가 착각하는군요. 삼성의 TBM이나 북한의 TBM이나 같은 종류의 머신입니다.
서울시가 바보같은 소리를 하는 것은 삼성 TBM으로 싱크홀이 생겻다는 것은,
오히려 북한의 TBM으로도 싱크홀이 생긴다는 것을 반증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 지형에서 지하철을 팔 때에도 TBM으로 터널을 파는데,
지형,지질 애기하시는 님의 말은 전혀 타당성이 없습니다.
또한 기독교 까페들을 들어가보면 이런 타이틀을 내세우는 분들이 있는데,
겨우 관련 분야 전공이나 교수등의 타이틀을 내밀지는 마십시요.
북한의 땅굴 기술은 이미 중동을 비롯한 세계로 수출하는 수준이니까요
판이 다르다는 말입니다. 님이 낄 판이 아니죠
@view 겨우 관련 분야 전공이나 교수등의 타이틀을 내밀지 말라니요. 이렇게 전문가를 무시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는 분과 어떻게 의견 교환이 되겠습니까?
북한의 땅굴 기술은 세계로 수출하는 기술이 절대! 아닙니다. 님께서 잘 모르고 계십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인력으로 조그만 땅굴 뚫을 것을 가지고 세계적인 기술이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TBM이라는 것을 만능의 기술처럼 생각하시는데 그냥 막무가내로 뚫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지형, 지질에 대한 고려뿐만 아니라 시공전에 많은 지반, 지질 조사를 수행하고 상세한 설계를 한 후에 시공을 합니다.
@view 그러면서도 시공중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는 것이 TBM공사입니다. 아무런 선행조사와 설계없이 그 먼거리를 아무 문제없이 시공했다고 하는 것이 더 말이 안되는 설명입니다.
실제 내용을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감으로만 상상으로만 한국의 기술수준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지난 국제 암반공학회 회장이 한국사람이었습니다. 한국 건설회사는 세계 상위권의 우수한 시공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view 위에서는 전문지식이 없으면, 얼버무리는 습관은 버리라고 이야기하시면서, 전문지식을 가지고 이야기하니 이제는 낄 판이 아니니 빠지라고 하시네요.
@지오 죄송하지만 님 정도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님은 북한에 대해서 전혀 모르죠.
위 댓글을 단 것을 보니 진짜 모르는군요.
북한의 TBM 기술은 최고 수준입니다. 북한 내부에 어떤 지하시설이 있는지 님은 모르죠.
또한 미국의 ‘Operation Plan 5027'과 미 해병대의 대북 군사작전을 위한 군사작전교본에,
실제로 40개사 넘는 남침 땅굴의 존재를 확인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님이 접근할 수 없는 수준이죠.
북한 TBM 실체의 실체도 모르고, 미국군의 작전 플랜과 같은 정보력도 없는
님이 어떻게 전문가가 되며, 땅굴 유무를 판단할 만하는 말입니까?
그러니 님이 낄 판이 아니라는 겁니다.
@지오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한다면, 자중하세요. 기독교인들은 이런 실수가 흔하죠.
자신이 보는 세상이 전부인줄로 많은 경우에 착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글로벌한 세상은 님이 보듯 좁지 않습니다. 그리 만만치도 않고 말이죠.
그러니 기술력이 되네 안되네 하는 말은 마십시요. 북한은 중동으로 TBM 기술력을 수출하는 나라죠.
님은 간첩들과 북한 추종자들이 포진된 미디어로만 접한 북한 정보가 다인듯 한데,
속지마십시요. 북한의 실체는 다릅니다. 또한 그들의 땅굴도 한반도 전체에 퍼져있죠.
유비무환
땅굴보다 1000배 더 무서운것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안보불감증 환자들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땅굴이 있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여 대비하고 준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이상하면 무조건 땅굴로 몰아가고 거기에 동요하여 두려워 떠는 것 역시 올바른 태도는 아닙니다. 지금 이 사이트는 확실한 조사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믿을만하지 못하고 안보의식이 없으며 깨어있지 않는자로 매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남침용 땅굴이 존재함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확신은 땅굴과 관련한 몇가지 정보들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북한으로부터 나온 정보입니다.
황장엽씨와 땅굴과 직접 관련되었던 자들의 증거입니다.
두번째는 미 정보당국의 분석입니다.
세번째는 개인적으로 접하게된 국내 정보기관으로부터 얻은 정보입니다. 이 내용은 이곳에 공개할 수가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그러나 집에 들어가서 쪽지로 전하겠습니다.
저도 남침용 땅굴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이 주장하는 것처럼 한국전역에 땅굴망이 존재한다거나 서울 강남에 지하철 공사하는 와중에 그 사이를 뚫고서 땅굴을 뚫는 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설명입니다.
@지오 님에게만 말이 안되죠. 팩트에만 근거하십시요. 정말로 안보 불감증이군요.
님은 미 정보당국의 정보력이 훨씬 못합니다. 서울의 지하철 아래에는 이미 땅굴이 퍼져있습니다.
@view 푸하하....^^
저도 땅굴도 있고 전쟁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카페처럼 이 문제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하는 곳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땅굴의 존재를 전하는 사람은 당연하겠지만, 부정하는 사람도 필사적인 것이 재밌습니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땅굴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입니다.
다만, 전쟁의 가능성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동심하지 않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이 전쟁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땅굴 땅굴 할 시간에 복음전파와 현실의 일에 충실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거의 선동적인 복사글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이지요...
지금은 차분하게 기도하며, 말씀에 터를 닦아야 할 때입니다..
불안한 마음은 미혹에 빠지는 첩경이기에 미혹성 또는 선동성 글과 맞서며 전쟁발발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니
차분하게 준비를 하자는 의미입니다....
view님 말씀이 많이 맞습니다.
동감입니다.
땅굴이 백개 천개 만개 있던들 무슨 상관입니까? 불신자들만 모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