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음악]] 불경에는 부처가 없다

[행복향기†♡˚з]

 

   불경에는 부처가 없다 

 
불경은 단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일뿐

그 속에는 진리가 들어 있지 않다
소금에 관한 책을 아무리 읽어도
짠맛을 알 수는 없다

짠맛을 아는 유리한 한 가지 방법은
소금을 먹어보는 것이다.

소금을 먹는 방법으로는
염불을 하기도 하고 화두를 들기도 한다.

어느것이 좋고 빠른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에게 맞는 옷이 따로 있듯이
나에게 맞는 수행법은 따로 있을 수 있다.

그 수행법이 무엇인지는
부단히 여러 옷을 입어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욱더 중요하고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간절한 마음을 낸다면
극락이 멀지 않다.

마음을 안으로 향하면 진리요,
밖으로 향하면 삼라만상이다.

빗방울이 바다에 떨어지면
빗방울은 찾으려야 찾을 수가 없다.

나라는 빗방울이 진리라는 바다에 떨어지면
나도 없고 바다도 없다.

 

[『기쁜연가』]

행복향기님! 좋은글 잘담아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노래꿈]

고맙습니다...잘 들을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손경하]

맘이 우울하고 답답함이 밀려올때 찾게 되는군요,,늘 고맙습니다~^^

[알핀로제]

감사합니다

[숲속^^향기]

좋은 공부 잘 하고 감니다,

[그래도 살만한 세상]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반다2]

나도 없고 바다도 없다~~ .. 좋은 글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따블하트]

좋은 말씀같은 곡 듣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