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란?
천수경에 보면
'무위심내 기비심'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위의 마음 속에 자비의 마음이 일어난다 라는 뜻입니다.
나라고 고집할 것이 없으니 무아이지만 동시에
내가 아닌 것도 없는 것입니다.
발이 아플때 손이 가서 약을 발라줍니다.
하지만 발이 손에게 고맙다고 하거나 손의 입장에서
발이 불쌍해서 도와주거나 도와 주었다는 것을 과시하지 않습니다.
손과 발이 모두 한몸이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과 보살님의 자비란 바로 이렇게 그냥 일어나는 것으로서
자신의 일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마음을 쓰고
행동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비는 가정에서부터,
정의는 이웃에서부터 시작한다.
자비·검약·겸허를 몸가짐의 삼보(三寶)로 하라.
첫댓글 감사합니다.
慈悲心으로 베풀어 주시는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_
비오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자비의 마음~~~감사합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사랑심어 주신님감사드립니다. 챙기시고 늘거움속에 행복한 나날 되셨음 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넘 !좋은 명상! 감사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날되세요..
기분 좋은 하루 되세여~
동체대비....언제나 그렇게 생각한다면...
자비에 대해서 한 번더 생각하고 갑니다좋은글 음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