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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창 - 조 용 필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힌 배기둥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 밤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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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창 - 조 용 필
강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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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1
11.05.0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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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안
11.05.03 22:13
첫댓글
소중한 자료 감사 합니다
하얀감자
11.05.14 20:36
오래된 노래군요..
조필
11.05.19 12:17
좋은자료의 감사 드림니다!
피아노♬
11.05.20 00:59
감사합니다^^
이기수
11.05.25 11:09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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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중한 자료 감사 합니다
오래된 노래군요..
좋은자료의 감사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