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聖人吟(성인음) - 貞夫人 張氏

[치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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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期約)할 것인가 허송세월(虛送歲月)로 고귀(高貴)한 인생(人生)을 버릴 것인가 참다운 인생길은 깊은 관찰력(觀察力)과 탄력(彈力)있는 마음 넓고 따뜻한 마음 담백(淡白)한 마음 진실(眞實)과 우정이 넘치는 마음으로 땀흘려 일하며 조도약적자립정신(跳躍的 自立精神)으로 사치와 낭비를 멀리하고 학문(學文)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건전(健全)한 생활(生活)을 하는 사람만이 행복(幸福)한 인생(人生)과 즐거움을 누릴 것입니다

◈잘 배우고 잘난 자식은 불효하기 십상이다◈

★ 聖人吟(성인음) - 貞夫人 張氏
성인을 읊다

不生聖人時(불생성인시) : 성인이 살던 때 태어나지 못해
不見聖人面(불견성인면) : 성인의 모습 뵈옵지 못해도
聖人言可聞(성인언가문) : 성인의 말씀 들을 수 있고
聖人心可見(성인심가견) : 성인의 마음 볼 수 있어요.
貞夫人 張氏(1598-1680) : 敬堂 張興孝선생의 딸, 
石溪 李時明선생 配, 
어려서부터 시서화에 모두 능통하였다고 함

치술령 옮김
저 역시 성인이 살던 때 태어나지 못했지만
성인의 시심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시 방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치술령 배상.

[이선우]

성인의 시심을 지금이라도 읽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문설화]

감사

[enAga]

감사합니다.

[보신각]

쉬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