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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리마을
 
 
 
 
 
카페 게시글
♡―·········준회원게시판 연중론은 내적 부르심 이전에 있는 외적 부르심 중의 애씀과 노력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holyjoy 추천 1 조회 197 13.12.31 17:0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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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2.31 17:10

    첫댓글 저는 개***마을에 들어가보지 않았습니다만, 저에게 글을 가져다 주는 이들에 의해서 대강 어떤 비판들이 있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런 비판들이 조금 근거를 가진 비판들이라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의 양**마을도 순중론을 비판하더라도 근거를 갖고 하면 좋겠습니다.

  • 13.12.31 17:29

    믿음과 회개는 하나님의 은혜에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반응하는 것이죠. 하나님이 부르시는데 대답하는 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게 은혜에 합당한 태도이지요 하나님이 부르실 때는 우리 대답을 기대하시는거지요. 유효한 부르심에 회개와 믿음으로 대답해야한다. 이게 연중론아닌가요?

  • 작성자 13.12.31 17:43

    갭투유님, 참으로 그렇습니다. 연중론 이해를 이렇게 잘해주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연중론을 비판하는 이들은 이렇게 믿음과 회개가 진실되게 하기 위해서 설교자가 애쓰고 힘쓰고 또한 죄인된 자신도 힘쓰고 애쓰는 것을 '협력'이라고 하면서 연중론을 synersism으로 비판을 하는군요. 반응하는 것, 의무로서 반응하는 것, 이것이 바로 연중론의 핵심입니다. 첨가를 한다면, 그 반응이 하나님께서 하게 하시는 것이면서도 자발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칼빈주의5대교리중 "저항할 수 없는 은혜"의 핵심이지 않겠습니까?

  • 13.12.31 18:25

    @holyjoy "저항할 수 없는 은혜"란 반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은혜이며 반응할 때까지 인내로 몰아가시는 은혜군요! 저는 워낙 완악하고 둔해서 반응하는데 세월을 많이 보냈으니 참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 13.12.31 17:52

    에릭슨은 효과적인 부르심과 중생을 구분하더군요.
    이런 도식입니다.
    효과적인 부르심 -> 회심 -> 중생
    물론 에릭슨 역시 인간의 전적인 타락을 말합니다.

  • 작성자 13.12.31 20:53

    흥미로운 관점같습니다. 제가 지금 에릭슨의 조직신학이 1권: 서론,2권: 신론,6권: 교회론만 있고 다른 것은 없군요. 좋은 정보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13.12.31 17:55

    제가 오늘에사 느낀것은,.중생케하는 씨앗..
    그것이 성령이라는 확신이 없어서 순중론이 개념을 못잡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성령이 우리 신자의 마음에 들어온 다음..그다음 무엇이 전개되어 나간다고 하는
    이러한 확실한 개념만 그들에게 전한다면,.연중론이 쉽게 전파 되리라 봅니다..

  • 13.12.31 18:29

    연중론이 결코 어려운 개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안경을 끼고 본다는 것이고 선입견의 잣대로 재려고 하는 태도인 거지요

  • 작성자 13.12.31 20:46

    @갭투유 그렇습니다.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마음만 열고 자료를 읽으면 금방 깨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유효한 부르심이 이미 시작된 사람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 13.12.31 23:37

    연말 바쁘실텐데 연중론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홀리님의 불씨가 한국 교회와 전세계에 큰 획을 긋게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01.01 21:41

    감사합니다. 마우스님의 관심이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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