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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호이사가 해외수출용으로 열렬히 판촉중인 SU-30M 씨리즈는 미국의 F-15E에 비교되는 다목적 파이터로 중국을 비롯 러시아, 인도 베네수엘라,베트남등 10개국 이상에서 도입중이거나 도입예정중인 차세대 전투기 입니다.
수호이의 다목적 전투기 Su-30MK 씨리즈
[러시아의 광활한 대지위를 유유히 비행중인 수호이 30MK 의 편대비행 모습.. SU-30MK 는 SU-27의 복좌형인 SU-27UB에 기반을 둔 다목적 멀티롤 파이터 이다]
50년간 대치하던 미국과 소련의 냉전체계는 1990년대 초반 소련의 개방정책으로 소련연방이 붕괴하면서 그 종말을 고하게 됩니다.
냉전체계는 미소간의 첨예한 대립속에 비정상적인 무기체계들이 '안보' 라는 미명하에 터무니 없는 무기들이 개발되던 시절이였습니다.
하지만 냉전이 끝나자마자 서방은 물론 그동안 터무니 없는 국방예산을 쏟아붓던 구소련연방들은 서서히 타격을 입게 됩니다.
그중 러시아는 모라토리움이라는 국가적 재정의 어려움으로 쓸만한 각종 군함이나 전차를 페기하는등 군사비 줄이기에 한참이였죠..
러시아 공군도 그중 하나였는데 러시아가 재정적 어려움을 처하면서 적절한 예산을 얻지 못하자 그동안 개발예정에 있던 모든 전투기들 역시 개발중지나 프로젝트를 무기한 연기 또는 페기하게 됩니다.
구소련의 의 대표적인 전투기 제조사인 수호이사 역시 그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미 개발완료되어 배치중인 수호이27에 이어 타격기나 여러가지 버전의 수호기체 개발을 염두해두고 있던 수호이사는 구소련연방의 해체로 큰 위기를 맞게 됩니다.
모든 개발 프로젝트는 중지되거나 무기한 연기되게 되지요.. 그중 수호이 전투기의 다목적 기체인 SU-27PU 역시 그 영향을 받게 됩니다.
SU-27PU 는 수호이 전투기의 훈련기 타입인 UB형을 기반으로 개발된 공격기로 이 기체는 1986년부터 개발이 시작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수한 레이더 성능으로(SU-27PU에 장착된 Phazotron N001 Zhuk 레이더는 최대 250킬로 미터 이상의 있는 항공기를 탑지할수 있는 매우 우수한 탐지능력이 있는 레이더 였다) 초기에는 미니 AWACS 처럼 사용하자는 제안을 하게 되나 이에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한 구소련의 공군은 이 사업을 백지화 시켜버립니다.
[SU27UB 는 SU-27 의 복좌형 타입이다. 이는 훈련용기체라는 점과 더불어 후에 등장하는 수호이의 파생형 기체의 기반이 되는 기체로 그 존재가 매우 중하다]
이 전투기의 높은 성능에 주목한 소련공군은 시험제작된 5기의 테스트기를 SU-30 이라는 명칭을 붙이고 각종 훈련기로 이용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 전투기의 뛰어난 잠재력을 인지한 수호이사는 독자적으로 이를 개량한 다목적 멀티롤 기체인 SU-30M 으로 변신시킴니다.
[구소련기체들의 문제점중 하나인 낙후된 레이더 기술과 소프트웨어 문제는 최근 서방제 기술의 도입으로 많은 부분이 해결되고 있다. 사진의 레이더들이 그것들이다. 하지만 여전히 레이더 기술과 화기관제 장비의 기술적인 면에서는 서방제 기술이 한세대 이상 앞서나가 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공동적인 평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는 소련기체들의 큰 단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서방제기술의 도입으로 러시아제 레이더의 성능은 점차 향상되는 중이다 ]
1990년대 구소련연방이 해체되면서 수호이사에 대한 간섭이 사라지자 수호이사는 재빨리 이를 개량하여 SU-30M 으로 명칭을 변경합니다. 그리고 1993년 파리에어쇼에서 SU-30MK 로 명칭을 바꾸어 공개하게 이르는데 당시 뛰어난 비행성능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지요
[구소련의 전투기에는 부족한 레이더의 추적기능을 보조하기 위해 적외선 수색-추적(IRST-infrared search & track) 센서를 포함한 OEPS-27 전자광학 시스템을 갖고 있어 레이다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성의 배기열을 포착해 탐지할 수도 있다. 이것들은 HMS(헬멧장착조준장치)와 연동되며 가공할만한 운동성을 가진 러시아제 신형 미사일들과 결합하면 근접전에서 무시무시한 실력을 발휘하수 있다]
결국 이런 관심은 수출로 이어져 인도와 중국 그리고 베네수엘라 베트남들에 수출되기에 이릅니다.
한마디로 SU-30M 씨리즈는 수호이사가 수출을 목적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천후 다목전 전투기로 그 성능은 서방의 타격기체인 F-15E 에 필적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U-30MK 는 SU-27UB 정확하는 이를 개량한 SU-27PU에 기반을 둔 기체로 공대공 전용의 방공전투기인 수호이 기체에 공대지 기능을 추가한 다목적 멀티롤전투기 이다.]
현재 수호이사는 모든 수출형 기체명을 SU-30MK로 부르고 있으며 여기에 수출되는 국가의 요구사양에 따라 조금씩 사양을 변화한 기체로 MKK(중국 수출버젼) , MKI(인도수출버젼),MKV (베네수엘라 수출버젼)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SU-30MK 씨리즈의 여러가지 버젼 이 전투기는 현재 수호이사의 대표적인 수출용 기체로 도입국의 요구사양에 따라 여러변종을 생산해주기도 한다. 대표적인것이 카나드익을 장착한 MK2 타입이나 인도공군이 도입한 추력편향 노즐 버젼등이 있다]
SU-30MK 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호이사의 기체들은 경이적인 기동성을 자랑한다 그 동영상인 여기에!!]
트럼페터 궁극의 수호이 전투기를 내놓다 Sukhoi Su-30MKK Flanker C (#02271)
오늘 소개할 제품은 지난번 Su-27UB Flanker-C (#02270) 에 이은 현 트럼페터 수호이 씨리즈의 궁극의 결정판 제품격인 Sukhoi Su-30MKK Flanker C (#02271) 입니다.
이 제품은 올 10월에 입고된 비교적 신제품으로 현재 유일한 SU-30MK 시리즈 기체이자 결정판격인 품질을 지닌 제품 입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리뷰를 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번에 모아서 리뷰를 하게되었습니다.
이 제품 리뷰를 보기전에 반드시 먼저 리뷰한 Su-27UB Flanker-C (#02270) 를 먼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앞서 이야기 했듯 현재 수호이사가 적극적으로 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는 멀티롤전투기인 SU-30MK중 중국이 주문한 MKK 버전을 제품화 아이템 입니다.
중국은 1990년대초반 21세기 중국의 영공을 지킬 새로운 차기 전투기로 수호이사의 SU-27을 선정 도입하게 됩니다.
1991년 중반 26대의 수호기 기체를 도입하기로 결정 이듬해인 1992년에 단좌형 SU-27SK(플랭커B) 20대와 복좌형 SU-28UBK 6대를 인도받습니다.
이 수호이 기체에 대단한 만족을 느낀 중국공군은 이어 1995년 2차분으로 22대를 더 주문했으며 러시아는 이듬해 모두 납품을 완료합니다.
2차분 인도와 더불어 중국은 SU-27을 면허생산하게 되는데 그 수량은 무려 200여대에 달하게 됩니다.
중국의 전투기 생산회사인 센양사에서 면허생산된 기체는 J-11 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기체들로 SU-27 에 해당되는 성능을 가진 방공용 전투기(공대지 공격능력이 거의 없음) 였습니다.
[SU-30MK 씨리즈는 공대공 전투 위주의 SU-27 에 공대지공격능력을 부여한 것으로 미국의 F-15E 에 필적하는 성능을가진 기체로 알려져 있다 그림은 다양한 무장 장착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무장 일러스트중 하나]
1998년부터 2004년 11월까지 약 100여대의 기체를 면허생산한 중국은 나머지 100대에 대한 생산을 중지하게 됩니다. 이는 중국공군이 요구하는 사양에 더 이상 부합하지 않은 기체였기 때문이죠..
현재 나머지 100대분에 대해서는 SU-30 계열로 생산되어 납품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U-30MK 는 공대지 공격능력을 새롭게 부여받았을뿐 아니라 기존의 SU-27의 경이로운 비행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은 기체이기도 하다. 이 동영상이 그런 모습을 잘 보여준다 하겠다]
SU-30 은 앞서 소개한대로 공대지 기능을 가진 멀티롤 파이터로 이중 최신 기종이 바로 SU-30MKK 입니다.
[SU-30MK 기종은 수호이사가 야심차게 개발한 다목적 전천후 멀티롤 전투기로 서방세계의 F-15E 에 견줄정도의 우수한 성능을 가진 기체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전에서 성능이 증명되지 않았으며 GPS 폭탄을 이용한 대지공격 능력이나 야간공격 능력면에서는 서방제 전투기들에 비해 열세인 점은 해결해야될 문제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중국은 현재 SU-30 24대 SU-30MKK 50대를 비롯 SU-30MK2 23대등 도합 97대를 생산 도입중에 있으며 200여대의 면허생산분 중 도입이 중지된 J-11 사양의 기체 역시 SU-30MKK 사양으로 도입될것으로 알려져 총 300여대 이상의 수호이 기체를 갖춘 명실공히 동북아시아 최고의 공군력을 가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복좌형 기체인 SU-27UB의 개량형인 수호이 27PU 에 기반을 둔 이 기체는 SU-27 이 갖지 못한 강력한 공대지 능력을 가진 전천후 다목적 파이터로 F-15E급의 성능에 가격은 F-16E/F수준으로 F-15를 갖지 못하는 나라들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러시아산 전투기 입니다.
모형학적 입장에서 이 제품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다양한 파생형 제품의 등장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아카데미의 SU-30MKK 의 등장이 반가운 다른 이유는 다양한 파생형을 등장을 기대해볼수 있기 때문이다. SU-30 씨리즈는 기본형인 SU-30 MKK형을 비롯 카나드 장착형 추력편향노즐등 도입국가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버젼의 기체를 생산해 주고 있다.]
외형적으로 SU-27UB 와 별반 차이 없어 보이는 SU-30MKK 형을 비롯하여 멋진 자태를 보여주는 카나드익 장착의 인도공군 사양의 MK2형 그리고 추력편향 노즐을 장착한 타입등 우려먹을 아이템만 해도 3~4종이 넘을 정도로 아카데미 입장에서는 하나의 아이템 개발로 2~3년을 울궈먹을수 있는 기가믹힌 아이템중 하나 입니다.
아카데미는 올해 SU-30MKK 을 시작으로 이들 기체들을 최소 2년간은 울궈먹을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공군의 차기 고등훈련기인 T-50 역시 기가막힌 아이템으로 보입니다. 비록 현재는 한국공군만 채용하고 고등훈련기지만 현재 훈련기중 이만한 성능을 가진 기체가 없다는 점에서 (물론 가격은 훈련기중 가장 비싸지만..) 추후 다른 나라에서 채용될 경우 이를 이용한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뽑을수 있는 아이템중 하나 입니다.
특히 T-50으로 기체를 변경한 한국공군의 비행팀인 블랙이글스 기체는 물론이고 이를 이용한 공격기 타입인 F/A-50 역시 등장할것으로 기대되며 아카데미가 최근 야심차게 밀어재끼고 있는 한국군 아이템의 또 다른 인기 아이템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공군은 현재 초음속운련기로 설계된 T-50 을 기반으로 한 공격기인 F/A-50 을 개발해 노후화된 F-5 들을 교체하려 하지만 기체 가격이 높고 성능은 떨어져 이를 모두 대체하는데 포기한 상태이다]
[국내최초 초음속 훈련기인 T-50 을 기반으로 초음속 공격기를 개발한다는 것이 바로 A-50 공격기 프로젝트였으나 이는 현재
꿈에 불과한 사실로 되어진지 오래이다. 기체의 설계를 맡고 있는 록히드마틴사의 비협조와 소형의 훈련기라는 점 그리고 무엇
보다 기체의 가격이 높아 이를 이용한 공격기 개발은 쉽지 않으며 사진에 나온 AIM-120 암람을 이용한 BVR 능력과 JDAM 운
용 능력도 포기된지 오래이다. 간신히 로켓탄과 한국형 GPS 폭탄 그리고 AIM-9 계열의 공대공 미사일만 장착할수 있는 수준이
며 이 경우라면 굳이 대당 몇천억 이나 하는 기체를 개발할 이유가 없다 ]
[T-50 의 등장으로 재현될 마킹은 역시 얼마전에 기체를 A-37 드래곤 플라이에서 T-50으로 전환한 한국공군의 곡예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기체일것이다. 블랙이글은 공중공예팀을 가진 국가중 자국의 기술로 제작된 기체를 운용하는 몇 안되는 팀중 하나이다.]
하지만 올해 아카데미 제품에서 기대되는 아이템으로 역시 1/48 F-4B PHANTOM II 를 빼놓고는 이야기가 힘들듯 합니다.
F-14 톰캣과 더불어 남자들으 로망으로 불리는 팬톰 이중 초기양산형이면서 수많은 팬톰 에이스를 배출한 B형은 인기 아이템이면서도 여태 제대로 된 제품이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아카데미의 B형 출시는 참으로 의미가 크다 하겠습니다.
[F-4B 는 수많은 팬톰 신화의 시작을 알린 역사적인 기체라는 점에서 인기 아이템중 하나이나 여태 이렇다할 결정판적인 제품이 없었다. 과연 이번 아카데미 의 제품 출시로 새로운 팬톰 전설을 이어갈것인지..?]
이미 박스아트까지 공개되었고 올해 말쯤 출시예정으로 현재 창사이래 가장 우수한 절정기를 맞고 있는 아카데미 인지라 그에 걸맞는 기가막힌 제품이 출시될것이라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다만 카다록에 올랐다고 해서 제품이 다 출시되는것은 아닌만큼 그전에 다른 업체에서 B형을 출시한다면 이를 포기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과거 F-5E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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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예정의 결작킷들이 새옷 (데칼) 을 갈아입고 나올 졔품역시 수두록 하다. 대표적인 아이템인 P-40C 와 F-14A 그리고 1/72 PBY-5A 카탈리아 이들의 공통점은 킷 제품으로는 어떤 제품도 넘볼수 없는 결정판 격인 제품들이지만 조악스런 품질로 악명이 높았던 아카데미 구 데칼을 가지고 있어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 힘들었더는 점.. 이번 데칼 개수로 인해 드디어 결정판 타이틀을 검어쥘수 있을런지...]
구제역 파동이나 물가상승 등의 유래없는 불경기의 어려움속에서도 국내 유일 모형제작 업체인 아카데미의 활동은 끝이 없어 보입니다. 이는 마치 가장 화려했던 절정기인 1994~98년 을 다시 보는것 같아 뿌듯합니다.
간만에 모형계의 봄이 올런지는... 남은건 모델러들의 활발한 활동과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카데미 화이팅!!' 입니다.
첫댓글 작년카다로그에 출시 예정으로 코브라가 있었던거 같은데 나오지도 않고 올해엔 빠져버렸네요 은근 기대했는데 쩝
카다록에 나온다고 100% 다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특히 안전주의를 최고로 치는 아카데미는 다른 업체서 같은 제품이 출시되면 바로 GG 하죠~~
아니 대망의 저 팬톰이 안나오면 아카데미는 진짜 ㅠㅠ 우울해질겁니다!!! ㅠㅠ
절대 안전주의인 아카데미인지라 다른곳에서 훅 하니 신제품 출시하면 없던일로 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이미 F-5E나 라이트닝 에서 보여주었던 터라..) 빨리 제작해서 출시하는수를 기도할수 밖에 느낌에 하비버스타 트럼페터 가 깽판놓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뭐하면 하세가와가 나설수도...
아카데미 역시 돈되는 아이템만 건드는군요,뭔가 열심히 하는거 같지만 특별한 혁신은 없는거 같군요. 10년후에는 과연 어떤모습을 보일지 궁금하군요 ....안정을위하는것도 좋지만 하두개씩 혁신적인 아이템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아카데미 같은 아직 작은 업체는 한번 잘못 움직이면 회사가 위태롭습니다. 나름 현명한 선택을 잘 해나가는것 같은데요.. 아카데미는 타미야의 1/10 반다이의 1/20 정도 규모밖에 안되는 모양이더라고요 2009년도 매출로 보니.. 역시 최강 업체는 반다이고.. 타미야도 반다이에 비하면 절반도 안되더군요.. 참고로 반다이 mg 아이템 한종류 판매매출이 타미야 전체 매출과 맞먹더군요.. 이와중에 혁신이니 그런게 통하겠습니까.. 현상유지만 해줘도 잘해주는 걸겁니다. 믿어보자고요~~ 10년후에도 변함없이 살아있기를...
현재의 모형 시장에서 혁신했다가 한번에 위기상황이 오면 그게 더 심각해집니다. 모형시장이 엄청 크면 도박을 걸만 하지만....이런 상황에서 이정도만 해줘도 솔직히 고마워해야 되는게 현실이죠 엉엉 ㅜ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아카데미 까려고 한말은 아닙니다.. 올해보다 내년은 더좋아지겠지요...
하비보스 트럼페터..제발 깽판놓지말기를.......
개네들 깽판쳐야 사실 끔적도 안할것 같고요..(중국넘들 실력도 안되는지라..) AFCLUB 이나 하세가와 정도 되야 음찔하겠죠..
셔면과 m10, m36 바리에이션들이 모조리 빠졌네요..................
지면문제인지..? 당분간 생산안하겠다는 생각인지.. 좀 모르겠네요..? 빠진 물건이 이외로 많습니다.
크호 수호이..마치 하늘을 나는 한마리 백조같이 우아하군요 +_+ 잘 보고 갑니다 !
Su-33을 좋아하지만 Su-30MKK도 자꾸 보니 멋있습니다.
기대되는게 많군요.
Su-33 은 현재 생산라인이 패쇄된 상태라 하더군요... 중국이 최근 항공모함 보유하면서 함재기로 수호이33을 갖고 싶어서 (한 100대 정도 도입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러시아한테 조르고 있는데 생산라인 복구비용을 엄청나게 요구하고 있어 애태우고 있나 봅니다. 아쉬운대로 J-10 을 함재기용으로 개조하고도 있지만 지상에서도 이제 막 날기 시작한 기체인지라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함재기용으로 개조하는데 어려움이 많나 봅니다. 수호이 33은 어렵겠지만 같은 카나드익이 달린 MKI (인도공군사양) 이나 mk2 가 있으니 기대해보죠~~
M1151험머가 5월출시군요...3월 기대했는데...무장험머출시하면 기존험머는 출시 안할줄알았는데 계속출시하는군요 그럼 구형과 신형을 조합하면 약간의 바리에이션을 만들수 잇겠군요^^
하세가와에서 Su-33을 1/48 스케일 키트로 연내에 출시한다는 소문이 돌던데 그렇다면 아카데미의 Su-30MKK와 서로 상생하는 효과가 나올지 경쟁하는 모습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T-50은 파인스케일제 목업이 제일 정확했는데 아쉽게도 인연이 없나 봅니다. 2009년 가을 하비페어에서 두 개의 목업이 나왔었는데 그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su-33은 1/72 인걸로 아는데요? 1/48이 나오면 정말 원이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