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협, 다락방 류광수 목사 이단 재확인
CBS TV보도부 송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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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홍재철 대표회장)가 최근 다락방 류광수 목사에 대해 사실상 이단 해제를 결정한 것과 달리 이단 연구 단체들은 류광수 목사가 이단임을 재확인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세계한인이단대책연합회(공동대표 박형택 목사)는 오늘(10일) 서울 대림감리교회에서 열린 호교단체 세미나에서 “다락방 양육교재들과 다락방 측 교회 설교를 분석한 결과 예수의 인성을 부정하고, 귀신론을 주장하는 내용이 노골적으로 포함돼 있었다”고 발표했다.
이단협은 또, “다락방만이 초대교회 이후 유일한 복음을 전한다는 배타적 교회론도 그대로 나타난다”며, “다락방을 이단으로 규정한 9개 교단들과 마찬가지로 다락방을 이단으로 공표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단으로부터 한국교회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모인 이단 대책 단체들은 이날 신년하례회를 갖고, 이단사이비 척결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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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작성시간 : 2013-01-10 오후 2:58:58
최종편집승인시간: 2013-01-10 오후 6:24:11
첫댓글 이렇게 왔다갔다하면 평신도들은 우짭니까 학생들이 물어오면 뭐라 답할까요 어른들이 나빠서 / 정신이 없어서 / 욕심때문에.... 반대하는 쪽과 해제하는쪽이 미팅이나 해보고 신문지상에 내는 것인지 사랑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의 행태하고는 정말 걱정입니다
회개할줄모르고 알량한 지식 아집에 잡혀있는 타락한 목사들이 문제가 아닌가 싶슴니다.
오네시모님 그냥 기도만하세요 글올리지마시고 목사들이 타락했다는둥 그런말을은 해선 안될듯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