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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계 가곡 F.P. Tosti / L'ultima canzone (최후의 노래) / 알프레도 크라우스 1990.로마 마스터클래스
초록이 추천 0 조회 183 06.07.14 00: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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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4 06:51

    첫댓글 최후의 깐쪼네를....................크라우스의 마스터 클래스....로베로트 아쿠르소...맑은 음색이로군요...잘 감상할게요~!

  • 06.07.14 10:10

    학생은 언제나 쫄게 마련인가 봅니다. 그래도 Kraus가 회춘을 했는줄 알았네요. 대중적인 음색과는 거리가 많지만... 예쁜 소리를 즐거워할줄 아는 감상자들에게는... Kraus만큼 재능을 아끼는 가수도 드물겁니다.

  • 작성자 06.07.15 10:48

    뭔 소린지 잘은 몰라도 제자들에 대한 크라우스의 열정적인 레슨 현장이 실감되지요? ㅎㅎ 늘 열렬한 감상자 되어주시는 조은님 마우스님 감사드립니다^^

  • 06.07.16 22:25

    초록님이 친히 쪽지로 마스터 클래서 해석을 부탁하셔서 마에스트로의 말을 해석해 드립니다...^^ 그냥 들리는대로 해석하는것이니 딴지 거부합니다..ㅋㅋ 그런데 이 테너 한국 사람 같네요..ㅋㅋ 이태리에서 가장 황당할때가 슈퍼에서 봉지를 두개 달라고 했을때 세개를 주는건데 둘이라는 단어(DUE)의 D가 파열음이 되어 T처럼 들려서 생기는건데(참고로 셋은 TRE랍니다) 이 테너도 가장 처음 지적을 받은것이 DOMANI라는 단어의 D가 T처럼 들리는 부분이랍니다. 그리고 지적을 가장 많이 당하는것은 오라는 발음이 많이 지적을 당하고 있는데 오라는 발음에 대하여 비성의 어두운 소리가 아닌 모음 아가 믹서된 밝은 소리를 하라고 지적

  • 06.07.16 22:33

    AMORI에서는 오가 색깔이 없음을 GIORNO에서는 비성음이 아닌 빠싸된 소리를 요구하지만 뒤이은 소리에 대하여는 BIANCA되어진(어린아의 발성을 표현하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바라진 소리에 대한 지적으로 보여지네요..뒤에 FOGLIA라는 단어의 오발성에 대하여서는 좋은 소리라는 칭찬을 받구 그 소리가 자신의 소리라고 이야기하구요 GLIA에서 소리가 앞에와 변하지 말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GRANATO에서 TO에 대하여 또라는 발음보다 또 와 떠가 믹스된 발음을 할것을 말하고 있으며 NINA의 이 발음에 대하여 정확한 소리라고 칭찬하고 있으며 RAMMENTA에 대하여서는 E 발음을 좁히지 말고 밝은 열린 소리에서 좀 더 높은 포지션에서

  • 06.07.16 22:38

    노래하라고 말하며 밀지 말고 MENO FORTE(강함을 적게 하여)로 노래 하라고 말하고 있구요 마지막 TA에서는 이 테너가 가지고 있는 문제인데 MEN의 압력을 그대로 유지하여 TA를 노래 하라고 말하고 있네요..하지만 레슨자가 이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고 넘어가네요...^^ 그냥 들리는데로 번역을 하여 보았습니다..저보다 이태리어가 뛰어나신분들도 많을텐데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초록님 숙제 다하였습니다..^^

  • 작성자 06.07.16 23:23

    딴지라니요^^ 크라우스의 레슨 내용이 어떤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풀어주시니 고마울따름입니다. 이 자료 열어보는 성악도들에게 좋은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쏠리님 이렇게 무언가 답답한 게시물 만들때면 또 부탁드려도 되지요? 미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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