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마음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부드러워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정결해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온유해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순수해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겸손해요.
성령에 의하여 훈련을 받고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성령을 거스리지 않기 위하여..
주님께 민감한 사람이 될거예요.
성령으로 가득 하기를 바랄꺼구요.
주님의 말씀 안에 있기를 갈망하며
주님의 영광안에 있기를 기뻐할꺼예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별나지도 까다롭지도 않을것입니다.
오히려 성령님이 하나 되게 하신을 힘써서 지키실것입니다.
마음이 부서진 이의 영은
말씀안에서 거룩하고 아름다운
주님의 마음을 매일 만날테니까요..
그 거룩한 말씀의 빛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불의한 사람인가를 늘 깨닿게 될테니까요..
주님의 의 앞에서
주님의 영광 앞에서
자신의 의가 얼마나 누추하고
그분의 의가 아니면 도저히 거룩한 빛앞에
설수 없음을 알고 절망 해보았기 때문이지요.
성령님의 자상한 훈련은
육신으로 가득한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주님의 법을 순종하게 하지요.
주님을 잠잠히 따르게 하고
주님을 잠잠히 사랑하게 만들며
꾸준히 주님께 충성하게 만들어 가지요..
성령의 깊은 훈련을 통과한 사람은
가많이 있어도 그들의 모습에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느낄수 있게 되고
주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성령의 의해 부서진 사람은
언제나 영을 열고 말씀을 사모합니다.
언제나 의에 주리고 목마릅니다.
언제나 그들의 영은 열려 있을것입니다.
그렇기에 어디서든 은혜 받기가 쉬워집니다.
성령에 의하여 마음이 부서진 사람들은
귀에 들리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 않게 될것입니다.
이미 판단의 영을 내려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영으로 성령과 잘 연합을 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영을
늘 만지고 조용히 중보 하며 돌보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면서도
주님의 말씀을 뜨겁게 사랑하면서도
마음이 부숴지지 않고
마음이 완고하고 단단하다면
더 성령에 의하여 마음의 고난을 통하여
그의 강인함을 더 연단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강팍하고 완고하거나
마음이 더러움에 있다는것은
대단히 하나님앞에서 두려운 일입니다.
그런 마음에는 계시의 영을 충만히
부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기전에
마음을 낮추시고 더 부드럽게 만드시시요.
마음이 부서진 사람은 언제든
주님의 마음을 영으로 싶필것입니다.
성령안에서 삶을 끊임없이 교정하며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려하지 않게 됩니다.
그것이 얼마나 영적으로 두려운 일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부서지고 녹아진 사람은
그의영적인 민감함 때문에
눈에 눈물이 흐를때가 많을것입니다..
세상에는 애통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처럼 인자함으로
용서의 영으로 가득할것입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주권을 전적으로 인정하며
조용히 주님을 사랑하고
조용히 사람들을 사랑하며
날이 갈수록 그 의 마음은 평강으로 차서
주님을 향한 노래가 있고 감사가 있고
무슨 일이든 기쁨으로 넘치게 될것입니다.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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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막 들어온 신입생입니다... 사모님의 글은 부족하고 나약한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저는 참 완악한 사람 같은데...
저같은 사람에게 사모님과의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진심 감사드려요..
사모님의 글은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는...^^
정신없이 달리다 한템포 여유갖으며..
마음에 기름칠하는 느낌이에요~
사모님 내년 꽃피는 봄에 담양으로 왕림해주시면~ㅎㅎ
사모님의 그 열린 맘에는 주님의 은혜가 부음 받으시기가 좋은 마음 이지요..
담양에 봄이 아니라도 괜찮습니다..늘 축복이 함게 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깨어지고 쪼개지며 피 흘리는 마음!! 축복 받은 마음이지요...여전히...오늘도 말씀으로 깨뜨리시며...비우시고...다시 말씀으로 채우시기를 성실히 하시는 주님!!!!채찍에 맞은 그 손으로 저를 채찍질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모님 닉처럼 늘 주님의 사랑으로 불이 타오르는 모습을 보고서
제가 도전을 받곤합니다.. 사랑합니다.
어제의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나는 감당할 수 없다고 몸 부림치지만,
감당할 만한 능력을 주셔서 불가운데라도 들어갈 듯했는데...
개척교회에 협조 안하는 시댁식구들 때문에 마음이 어려워서
또 화가 나고 마음이 깨어져 있는데...
사모님의 글이 저를 차분하게 주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게 하네요~
아직 덜 훈련된 아직 모자란 제 모습을 보곤 아휴..부끄러워ㅠㅠ
사모님들을 세우기위해 사명 감당하시는 모습
넘넘 감사드리고, 사모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울방 사모님들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립니다~^^
나는
부서지고
낮아지고
없어져서
누구나 어떠한 자든
품을수 있고
내안에서는
오직 그리스도만
존귀히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부서진 마음을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