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깊이 박힌나무는 베어도 움이 다시 돋는다♥♥ < FONT>
뿌리가 깊이 박힌나무는 베어도 움이 다시 돋는다.
욕심을 뿌리채 뽑지 않으면 다시 자라나 괴로움을 받게된다.
탐욕에서 근심이 생기고 탐욕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탐욕에서 벗어나면 무엇이 근심이 되고 무엇이 두려우랴.
- 법구경에서 -

**ㅡ 人生別曲 ㅡ**
이 몸은 공적(空寂)하여
나도 없고 내것도 없으며,
진실한 것도 없다.
이번 생 잠시 인연따라 나왔다가
인연이 다되면 인연따라 갈 뿐이다.
장작 두 개를 비벼서 불을 피웠다면
불은 어디에서 왔는가
장작 속에서 왔는가, 아니면 공기중에서,
그도 아니면 우리의 손에서 나왔는가,
아니면 신이 불을 만들어 주었는가.
다만 공기와 장작과 우리들의 의지가 인연화합하여
잠시 불이 만들어 졌을 뿐이고,
장작이 다 타고 나면 사라질 뿐이다.
이것이 우리 몸을 비롯한 모든 존재의
생사(生死)이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청담실님........ 그리움의 걸음 따스함에 감사드립니다
좋은작품 고맙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보덕님...........늘.보내주시는 따스한 격려와 사랑 담아 두고있어요....
삶의 향기란, 맑고 조촐하게 사는 그 인품에서 저절로 풍겨 나오는 기운이라고 생각됩니다.
향기 없는 꽃이 아름다운 꽃일 수 없듯이 향기 없는 삶 또한 온전한 삶일 수 없다고 어느 스님은 말했습니다
로즈웰님1 늘 좋은글 감사하고요 수고가 많습니다
동행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향기는 서로 어우리는 아름다움이 있지요...구정도사님.
구정도사님.......함께 나누어 주신걸음 감사드립니다....
스님! 삼배올림니다._()_
법계님......보내주시는 따스한 격려와 사랑 담아 두고있어요
인연따라 잠시 왔다가 인연따라 잠시 갈쁜~~~
좋은글에 잠시 다녀갑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매화님......보내주시는 따스한 격려와 사랑 담아 두고있어요....
초로신사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당신의 작은 배려에 행복을 느낍니다 ..
스님게 감사드리며 잘읽고 갑니다
미아리 공주님......예쁘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당신의 작은 배려에 행복을 느낍니다 ... ...
스님 감사하옵니다!좋은글귀 몸담아 머물고갑니다
산은산이요 물은물 이요 미풍이 풍겨지는군요 ,,,,,,,,,
노래사랑님.......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만남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인연따라 나왔다가 인연이 다되면 인연따라 갈 뿐이다" 귀한글 마음에 담습니다 ^^
인연생 인연멸 ... 하이에나가 아닌 21세기가 간절히 원하는 표범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