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떨어져 있어 대면보고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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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떨어져 있어 대면보고 못했다"입력 2016.11.23 12:38 수정 2016.11.23 13:08 댓글 2893개

 

[한겨레21] 최순실 관련 의혹 전면 부인 “최순실 전혀 몰라”

지난 2일 오전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박근혜 게이트’의 배후로 지목받는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입을 열었다. 김 전 실장은 11월22일 <한겨레21>과의 통화에서 “최순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며 최순실과 관련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정호성 제1부속실장 등이 전혀 최순실에 관해 보고하지 않았다”며 “유감스럽고 참담하다”고 말했다. 김 전 실장은 세월호 당일 직접 대면보고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서면으로 계속 보고했다”며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했더라면 더 좋았지 않았겠는가 싶다”고 말했다

최근 최순실과 관련된 각종 의혹이 제기된다.

내가 마음고생도 했지만 언론에 참 문제가 많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팩트(사실)를 갖고 보도하면 할 말이 없다. 내가 비록 아날로그 시대 사람이지만 디지털 시대에 거짓말은 안 통한다. 언젠가 밝혀진다. 나를 거짓말쟁이 조롱거리로 삼고 있다.

최순실 소유 빌딩을 사무실로 사용했다는데.

2013년 1월부터 8월까지 내가 최순실의 서울 강남 빌딩에 사무실 차려놓고 있었다는 건데.

미승빌딩이라고.

나는 빌딩 이름을 모른다. 최순실의 빌딩, 최순실 소유의 빌딩에 내가 8개월간 있으며 여러 일을 봤다는 이야기인데. 그걸 처음에 제기한 사람은 내가 이미 형사고소를 해놨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후 종편 패널이 나와서 그게 진실인 것처럼 (얘기하며) 8개월이나 거기 있으면서 최순실을 모른다는 것은 새까만 거짓말이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예전부터 세종문화회관 뒤 내수동의 세종로 대우빌딩 사무실을 썼다. 청와대에 들어가는 날까지 거기 사무실을 썼다. 국회의원 할 때부터 쓴 사무실이다. 오래됐다. 국회의원 할 때부터 거기 있었으니 근 20년 가까이 있었다. 그 빌딩 사무실 옆엔 여행사 사무실도 있어 내가 거기 있었다는 걸 사람들이 다 안다. 세금 신고도 그 사무실로 돼 있다. 정말 말이 안 되는 것을 내 말은 듣지도 않고 쓴 거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여름휴가에 최순실과 함께 갔었다는 의혹이 있는데.

2013년 8월 초 (경남) 진해 앞바다에 박 대통령 휴가 때 김기춘이 최순실과 같이 갔다고 하는데, 나는 그해 7월16일에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노인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받았다. 출혈이 계속돼 8월3일까지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다. 계속 아랫도리에서 피가 나니 겁이 나서 집안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계속 거기 갔다는 거다.

2006년 박근혜 대통령이 의원 시절 독일 순방 때 김 전 실장이 함께 갔고 거기 최순실이 함께 있었다는 보도가 있다.

전혀 기억이 없다. 거기서 나는 최순실을 만난 일도, 본 일도 없다.

중앙정보부 재직 때 최태민을 직접 조사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최태민을 김재규 부장 때 중정에서 조사했는데 김기춘이 당시 정보국장으로 있으면서 조사하고도 모른다고 한다는 것인데, 나는 그때 대공 수사국장이었다. 간첩 수사를 담당하는 5국장이었다. 국내 사람들을 조사하는 곳은 6국이라고 있었다. 국내 보안국이라고 해서 말이다. 거기서 최태민을 조사했다는 소문은 들었다. 나는 최태민과 접촉하고 불러 조사한 일도 없고, 그때도 모르고 지금도 전화로도 만난 일도 없다. 최태민 패밀리에 관해서도 나는 모른다. 여태까지 최순실을 몰라. 내가 모른다고 하니 거짓말을 한다면서 어떻게 모를 수 있느냐고 하는데, 내가 최순실과 전화하거나 만났다면 조사하면 다 알지 않겠나. 최순실과 한 번이라도 통화가 됐으면 말이다. 그런데 없단 말이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최순실을 김기춘 실장이 소개했다고 하는데.

말도 안 된다. 내가 최순실을 모르는데 어찌 김종 차관에게 소개하겠나. 그 사람 (정신적으로) 돈 것 아닌가 싶다. 그렇게 하면 혹시 자기 죄가 가벼워질까 싶어 그러는지. 언젠가는 밝혀질 거다. 말이 안 된다.

독일에서 최순실이나 정윤회씨를 못 봤나.

나는 모른다. 만난 일이 없다. 나는 그 사람들 왔다는 걸 몰랐다. 최순실에게 물으면 빤히 알 일 아닌가.

청와대 연설문 유출 사실은 몰랐나.

청와대 문서를 밖으로 낸 것도 정호성이 했지. 만일 나에게 그런 보고 하면 내가 (밖으로 유출하도록) 허락했겠나.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

주변에서 전혀 그런 보고를 하지 않았나.

그렇다. 보고하면 허용이 안 될 테니 그랬겠지. 어찌 보면 내가 무능해 바보 취급 받았는지 몰라도. 나는 몰랐단 말이지.

과거 정윤회 문건 사건이 나왔을 때 박근혜 대통령에게 최순실을 경계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올리지 않았나.

거기 보면 김기춘을 몰아낸다는 내용 있지 않은가. 내가 그런 말을 하면 내가 나가기 싫어 그런 말을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리고 민정 쪽을 담당하는 사람이 이 사람(최순실)이 대통령을 팔고 다닌다든지 문제 있다고 말했으면 내가 (박 대통령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이들이 모여 실장 쫓아낼 이야기나 한다고 하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나 정호성 제1부속실장 등은 최순실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나.

안 했다. 그건 참 유감스런 일이다. 참담한 심정이다.

그리고 일본 차움병원에서 면역세포 치료를 받았는데. 차움병원은 최순실 단골 병원이다.

줄기세포 주사를 맞은 거 아니다. 아들이 2013년 말에 뇌출혈로 쓰러저 아직도 의식불명이다. 내가 청와대에 있을 때는 아들을 못 돌봤다. 청와대 근무를 그만두고 나와서 백방으로 물어보니 줄기세포 치료를 하면 좋아질 수도 있단 말을 들었다. 그걸 차병원서 많이 연구한다고 하더라. 거길 찾아가서 아들 치료에 도움이 되느냐 하니 “안 된다, 합법이 아니다, 효력도 없다”고 했다. 그런데 간 김에 우리 내외가 피검사 등 건강검진을 했다.

집사람이 아들이 쓰러져 무의식 상태라 매일같이 울고 지내서 몸이 약해지고 우울증도 걸려 있었다. 피검사를 하니 면역이 너무 떨어져 폐렴, 암도 올 수 있다고 겁이 나는 말을 하더라. 그러면서 일본에선 합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부인을 데리고 일본에 가서 치료받고, 나도 간 김에 몸이 허하니 주사를 맞았다. 집사람은 세 번 맞고 나는 두 번 맞았다. 나는 두 번 맞고 나니 부작용, 알레르기 두드러기가 생기더라. 그 뒤 그만뒀다. 이건 합법적인 거고 돈도 병원서 내라는 대로 냈다. 그런데 뒤에 알고 보니 내가 부작용이 나서 디스카운트(할인)가 좀 됐더라.

최순실 소개로 간 것 아닌가.

천만에. 최순실을 거기서 보지도 못했다. 내가 어린애인가. 최순실 소개 없으면 병원도 못 가는가. 병원서도 최순실 이야기는 못 들었다.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동안 박 대통령에게 어떻게 보고했나.

(2014년 7월7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나에게 대통령이 어디 있었느냐고 질문했다. 그때 내가 모른다고 했다. 대통령 집무실은 본관 1·2층, 관저, 그리고 비서동(위민관)에도 대통령 집무실이 있다. 큰 행사를 하는 영빈관에도 집무실이 있다. 심지어 연무관 같은 곳에도 일할 곳이 있다. 대통령 집무실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다. 나는 당시 질문이 대통령이 어느 집무실에 있었느냐고 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내가 “청와대 안에 있어도 대통령 위치는 잘 모른다. 지금 관저인지 본관에 계신지 모른다”고 한 거다. 내가 답이 미숙하긴 했지만 그런 뜻이었다. 박 대통령이 그날 외출하진 않았다. 왜냐면 외출하려면 요란하다. 병원차, 경호차도 따라가고. 대통령의 외출은 옛날 임금이 미복 입고 수행원 하나 데리고 살짝 나가는 것과 다르다. 그날 대통령이 분명히 밖으로 나가진 않았고 경내에 있었다. 다만 어느 집무실에 있었는지 모른다는 취지로 말한 거다.

실장은 어디 계셨나.

나도 비서동에 계속 있었다.

왜 세월호 당시 서면보고만 하고 대면보고를 하지 않았나. 특히 사고가 커진 오후에도 말이다.

나는 그날 오후 5시 몇 분에 대통령 모시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갔다. 그때 뵙고 그 전엔 서면보고를 했다.

관저에 가서 대면보고를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보고서는 계속 올라갔고, 그때는 김장수 당시 안보실장이 계속 보고했다.

그래도 반드시 급히 대면보고를 했어야 하지 않나.

그렇게 했더라면 더 좋았지 않았겠는가 싶은데. 대면보고를 하려면 대통령이 한참 떨어져 있어 차 타고 한참 가야 하는데.

차로 관저까지는 2분밖에 안 걸리지 않나.

그건 안타깝긴 안타깝지. 그렇지만 우리로선 보고 철저히 하느라 계속 했으니까…. 이 정도 합시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붉은까마귀2시간전

김 영감 혹시 박근혜도 모르는것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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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오미래2시간전

에라이.... 노회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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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헌법1조2시간전

너도 백옥주사 맞았나 그네옆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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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다움2시간전

간신배새끼 늙은여우..그동안 많이해묵엇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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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제임스조2시간전

초원복집사건때부터 알아봤어야지 저 노인네의 이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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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디딤돌2시간전

이정도 합시다는 ㄱㅅ끼야 니가 모르고 자르면 끝이냐 어차피 넌 곧 뒈져 니가 입막은거 다 나올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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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yoo3222시간전

이 사람은 그냥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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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맥길대2시간전

대면보고 꼭 필요한가요? 흐흐흐흐흐 전국민 대담화에서 이런소리나 하는 대통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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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오카모토미노루는일장교북빨갱이2시간전

그러고도 니가 비서 실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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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dus2시간전

이젣조사받고 슬슬 빵으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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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miss 앤 nice2시간전

개샊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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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청산2시간전

너도 좀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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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훌루젤라드2시간전

정치하는놈들 다죄가 있으니 다음과 같이 명하노라. 1. 똥꼬네. 탄핵 및 사법처리 2. 친박, 정치계를 떠나 처벌을 받으라 3. 비박, 책임당으로 알고도 잘못모신죄가 크니 무릅끓고 국민에게 빌고 모든것을 야당에게 위임하고 올바른 진정한 보수로 다시 태어나라. 4. 야당, 경중의 차이일뿐 죄가없다 말하기 어려우니 국민에게 유감을 표명하고 정치적 계산은 하지말며 국민의 뜻을 거슬리지 말고 현시국을 과감히 돌파하라. 5. 이모든게 정의와 미래를 갈망하는 진정 국민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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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Kimmy2시간전

자동차로 2분이면 갈 거리 정도로 좁은 청와대 수많은 직원들이 근무했을텐데 7시간 동안 아무도 대통령을 못봤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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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아티스트^^2시간전

죄책감도없는 정치적 사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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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duck2시간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입만 벌리면 거짓말 추악하고 가증스러운 늙은 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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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헤르난데스2시간전

니미..다 늙어 죽을날이 가까운 지 아랫도리에 피나는건 겁나고 꽃다운 어린 학생들 죽어가는건 아무렇지도 않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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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도라에몬2시간전

김기춘 당신이 고의침몰시켰지 박근혜한테 사진에 말도안하고 그래서 박근혜는 그시간에 프로포폴맞다가 나온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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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또다시2시간전

치매다. 당신이 최순실을 소개해서 알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뭔 개소리?? 할배는 비아그라 안먹었나?? 고산병 예방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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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ji70382시간전

얼마 못가서 뒤질넘이 변명은 참 지랄같이 늘어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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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세계일주2시간전

거 참 늙은이 좋게 못 늙고. 뒈질때도 지났구만 못 볼거 많이도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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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사랑빛2시간전

야, 살인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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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삶은 계란이 아니더라2시간전

서면 보고하라고~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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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웬종일2시간전

김기춘 너의 말년은 감방 교도소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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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Cloud2시간전

영화 '자백' 을 봐보세요, 그럼 김기춘을 왜 구속수사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병우 수석은 비리를 감찰하는 보직에 있었는데, 그가 자리에 있는 동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비리가 터졌습니다. 그럼 우병우 수석은 비리를 눈 감고 감추었던지, 수사를 아예 하지 않은 직무유기던지 둘 중 하나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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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박근혜방빼라2시간전

청와대는 미용주사를 직원들건강을 위해 구입 했다는데...건강이랑 미용이랑 뭔 상관인가? 박근혜는 마리앙뚜아네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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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HanNaDa2시간전

도대체 뭔짓하고 있었던거야??? 무고한 국민들이 수장될때 뭘한거냐고? 그보다 더 중요한일이 어딨다고. 휴... 진짜 욕만 나오고.. 홧병이 나서 못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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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cielblue2시간전

이런게 무슨 비서실장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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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메신저2시간전

아무리 그래도 세월호 그 급박한 상황에 그 정도 위치와 연배와 연륜과 공직경험을 갖고도 대통령에게 대면 보고할 생각을 못한다는게 평생을 얼마나 내시형 인간으로 살아온게 체질화 된것이야 가능한 일인건지....그나이에 막말로 대면보고 요청해서 괘씸죄(?)로 짤린다한들 뭐가 그리 대수라고.....참 병신 같아도 저렇게 병신이기도 헴들어....그런 주제에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꼴에 또 나름 지역주의 정치인사들 수장노릇도 하고....참 그 노년이 추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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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abc2시간전

그럼 관저에 없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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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Cloud2시간전

친박, 너희들은 국민이 두렵지도 않느냐?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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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쩡이2시간전

나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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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백호2시간전

김기춘 나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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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제시카알바뛰다2시간전

공주병 걸린 여자에 치매 노인에 ㅋㅋ 청와대가 요양시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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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모닝2시간전

추악한인간 영혼까지 더럽다 지옥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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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샬롯처치2시간전

한국 현대사의 암세포 같은 존재임 꼭 곱게 죽게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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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Ten2시간전

니 말은 개도 안믿는다 니 거짓말이 한두번이냐 공작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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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오힘날2시간전

나라 망하는 일에 안끼는데가 없어. 유신헌법으로 민주주의 국가의 초석을 말살하는데 일등공신역할을 한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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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아씨닭발2시간전

한 마디로 개새끼....주어 없다 ㅆㅂ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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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duck2시간전

가장 미련한 넘 역사에 김기춘이 어떻게 기록될까요? 그걸 1만분의 1이라도 깨우칠 수 있는 자라면 이따위 정치 인생을 살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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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unface2시간전

그늘에 숨어서 모든 사주를한 아주 악질인 지능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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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한글만된다2시간전

좆도 모르는 자식이 무슨 비서실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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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단2시간전

모르면 신경정신과 진료를 받으시라니까요. 노인장기요양등급도 신청해서 어디 주간보호센터 다니면서 인지능력 유지도 좀 하시고... 약은 꼭 잡수세요. 요새 좋은 약 많아요. 씨벌...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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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쩡다이~~2시간전

김기춘 우병우 현존최고의 악질중에 사령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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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럭셜귀신2시간전

김기춘씨 당신도 얼마남지않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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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baejonghan2시간전

당신한테 불리하면 당신 마누라도 모르는 여자라고 할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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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준떵2시간전

최순실 모른다고? 알면 니 모가지 개작두에 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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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기준2시간전

개자식이 어디 있는지 몰랐다면서.. 대면 보고 할려면 한참 떨어져 있어 차타고 가야된다는건 뭔 개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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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jh79my2시간전

워낙에 쓰레기라 청소하기가 쉽지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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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뜰아래2시간전

옛날조선시대처럼 주리를 틀고 매찜질해서 실토하게 하고싶다..간신배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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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준건맘2시간전

아이들이 하늘에서 보고있다 당신들 지옥의 문이 열리기전에 빨리 참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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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곰돌이2시간전

진정한 몸통은 이 인간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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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이수길2시간전

ㄹ혜 말대로 진짜 나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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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난 나를 믿는다2시간전

이 인간은 첨부터 끝까지 모른다고 하다가 증거 나오면 그거만 인정. 전형적인 나쁜 검찰의 대명사가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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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사무실2시간전

너도 좀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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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제주하늘2시간전

나머지인생은 감옥에서 참회할 기회를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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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nomade2시간전

어차피 너도 곧 검찰 조사에서 소환장이 날라 갈테니 기다리고 있어라. 모른다 아니다로 일관하기에는 증거가 너무 많고 너무 멀리 왔다. 차라리 초기에 박근혜가 사죄하고 물러 났다면 동정심이라도 있었겠으나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국민이 이기나 지가 이기나 해보자는건데, 좋다 해보자고 누가 이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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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팔2시간전

이 한마디면 박그네는 사형죄 안되냐??? 비서실장이 얼굴을 못봣다잔아 304명이죽어가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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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Hashantha2시간전

거짓말 쟁이. 나이 먹으면 사람이 인생에 대해 더 깊은 통찰이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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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제주하늘2시간전

뻔뻔한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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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absolutezero2시간전

이 늙은이도 악마의 화신. 눈곱만큼의 죄의식도 없이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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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저공비행2시간전

모양 빠지게 모르쇠로 일관하네. 혹 바뀐애도 모르는 사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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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바로가기Andy Wolf2시간전

혹시 비아그라를 이 인간이...? 에이... 설마 그건 아니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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