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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감ノ책속의한줄 마음은 수련하는 것이 아니다
공감 추천 2 조회 367 17.09.26 00: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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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6 09:05

    첫댓글 굿모닝 선배님
    좋은 가을아침 입니다
    일어나서 컴을 열 유혹을 뿌리치고
    건강 생각하여 가까운 데 산책좀 하고
    들어왔습니다
    문안 드리려 왔어요
    오늘도 멋지시게.. 파이팅

    선배님을 닮고 싶은 볼리뱅 드림

  • 작성자 17.09.26 11:12

    먼곳에 있는 잔디가 더 푸르르고 예쁘지요
    가까운 잔디는 누르꾸레 합니다.

    먼곳에서 바라보는 거 좋아요.

    공감!그저 보통 서민입니다.
    배고픈 삶도 살았고
    연대보증을 해줘 집을 처분하기도 했고
    농촌에서 힘든 노동도 경험했고!
    고생은 삶의 큰 힘이 되었지요
    대자연을 스승으로 삼아 이제 말년의
    인생을 청정하게 살고자 합니다
    몸은 늙어가는데 머리속은 청명한 하늘같이
    맑아지는 까닭은 무엇일까?

  • 17.09.26 09:21

    윤회라는것. 육신은 멸하여 다시또다른 형태로 나타나지만 정신적 부분은
    부정하는 입장입니다. 마음은 나의발현 이라는 생각입니다.
    좋은날 되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09.26 11:03

    글쓴이는 마음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봅니다 아마도 오랜 수련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로 보입니다
    인간내부의 五臟처럼 마음은 바탕에 있는것.
    닦는다는 것은 윤회의 삶을 살면서 쌓은 죄업을
    닦는다는 것!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인간의 원죄!와
    상통하는 부분입니다.
    마음에 대해 헷갈리는 부분이 있지만
    거듭 읽고 이해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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