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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일본의 조선반도 점령의 의지를 보인 왜성
멀티 추천 0 조회 2,202 11.09.07 02:3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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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7 08:27

    첫댓글 전라남도 사천이라. 사천은 경남 아닌가요?

  • 11.09.07 10:43

    진주 넘어서 조금만 가면 있죠 경남 사천 ㄷㄷ

  • 11.09.07 09:37

    마지막 사진은 산속에서 굶어죽은 피난민을 보며 슬퍼하는 조선관리.
    그리고 휴전기간때 일본군은 울산 지역을 장악하고 경주,연일 지역으로 자주 침략하였고 그 과정에서 조선군과 교전이 자주 있었습니다. 당시 기록을 종합하면 왜성은 행정적인 기능은 거의없고 군사적인 기능이 너무 강했습니다.

  • 11.09.07 10:13

    에효.,.... 논지는 하히해님이 지적한대로 애당초 이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이건 대현자 전략이군혀 (한숨) 애당초 논지의 핵심은 말이지요. '보급' 그리고 '정치적 안정성'입니다.

  • 11.09.07 10:34

    1.일본군이 조명연합군 대치상황에서 왜성에서 숨 고르고 다시 밀고 나가 점령지를 확대 하는것이 가능한가?

  • 11.09.07 10:20

    2.경남지역의 장기지배, 즉 일본식의 영지화를 위한 행정 -대민위무를 통한 정착유도,태합검지를 통한 생산력 파악과 분배, 패도령을 통한 불안요소 제거, 조명연합군의 압박에도 버틸수 있는 탄력적인 행정망과 연락망 구축 등등- 구축을 성공적으로 했는가?

  • 11.09.07 10:19

    3. 그런식의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한 지역이 있다면 그 지역의 조세 수취량이 현지의 일본군을 충분히 보조 할 수있는가?

  • 11.09.07 10:38

    4. 현지로 부터의 보급이 힘들다면 부족분 만큼 본국으로 부터 충분히 받을 수 있는가?

  • 11.09.07 10:25

    5. 효과적인 현지의 행정과 수취가 불가능 하여 차선책으로 '군사적인 점령'을 목표로 한다면 전쟁을 수행하는 수뇌부가 이에따라 발생하는 막대한 물적 인적 손실을 감내할 준비가 되었는가?

  • 11.09.07 10:33

    5개 모두 회의적입니다. 보급도 시망이고, 지휘부의 전쟁의지도 오늘~내일~하는 상황에서는 왜성이 아니라 왜성 할애비라도 [현지 점령-통치]라는 답이 안나옵니다.

  • 11.09.07 10:40

    이와 더불어 '전략' '전술' '보급'에 대한 개념을 심히 햇갈리고 계시면서, 다른분들의 주장을 "민족주의 사관" "자위적인 사관"으로 일소하고 계시니 그저 안구에 습기가 차오릅니다.

  • 11.09.07 11:09

    가장 기본적으로 부산에 보급을 했다치더라도 서로병진 계획대로 남해와 서해를 통해 군량을 전방의 군에 보급을 아예 할수가 없었죠 띄우는 족족 작살이 나니 -_-;;; 덕분에 평양까지 갔던 고니시도 빠꾸 가토도 빠꾸 ㄷㄷㄷ 계속 부산으로 쌀을 보냄 뭐하겠냐능 전선으로 보급이 안되는 데 말입져 ㄷㄷ 그렇게 일본의 경제를 말아드신 치트공 ㄷㄷㄷㄷㄷ 울산성서도 가토군 잘싸우긴 했지만 식량이 없어 고생하고 그랬던걸로 압니다 점령이 문제가 아니라 하루하루가 힘들었던걸로 압니다.

  • 11.09.07 20:48

    임진년때도 낙동강 확보 하나 안하고 그냥 무작정 올라간 일본군입니다. 임란초 1~2개월동안 경상우도는 공황상태로 무혈입성이 가능했는데 낙동강 건널 생각은 안하고 그냥 올라가기만 해서 결국 경상우도에서부터 보급선이 뚝뚝 끊겼죠. 일본군의 전략이 과연 현실적이였는가부터 좀 짚고 넘어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 11.09.07 10:18

    이.. 이건 뭐지;; 너무 기본 이하의 글인데;; 멀티님 이렇게 안뵜는데..

    그리고 우리나라 산성은 단순한 피난처가 아닙니다 주된 방어고지에요;

    일단 임진왜란 정유재란 통틀어서 이 전쟁은 방어를 완수해내고 원래의 땅도 다 되찾은 조선이 울더라도 승자이죠

    만약 몽고가 송을 끝내 밀지 못하고 뒤로 물러났다고 하면 송은 어떤 평가를 받을까요?.

  • 11.09.07 11:32

    가장 기초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조그만한 읍성이던 탑이던 충분한 방어인력이 있고 이를 구원해줄 구원군이 존재하거나 공략군에게 시간을 제한해줄수 있는 군세가 있다면

    어떤 형태의 방어구조물이더라도 방어수행임무는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조선의 당시 상황이나 전황을 중고등학교에서 최소 국사책 보고 배우셨다면 이리 허황하게 말씀하실리 없습니다


    방어구조물의 훌륭한 조성에 따른 승패유무는 그곳에 당도해 있는 전투와 전술 승리를 불러오지

    전쟁과 전략의 승리를 이끌어 내는 것은 그곳에 요새가 있냐 없냐, 이를 지켜냈냐 말았냐 에 달려있는 겁니다.

  • 11.09.07 11:34

    상호간 싸움에서 방어물을 끼고 있는쪽이 당연히 유리하듯이 방어구조물 안에서 방어를 하는 쪽은 기본옵션으로

    유리하다를 끼고 있습니다 이를 깨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공격군이

    저위의 만화처럼 중2병틱 한 감상을 펼치는 모습은 제공권 장악한 미국군이라도 함부로 표출하기 힘든 모습입니다

    동원된 인원이 적고 규모가 아주 작더라도 공성전은 큰 전투 입니다 그리고 매우 중요하구요

    이를 실패한다는 것은 당 전투에서 패배한 것 임과 동시에 전략거점을 빼앗지 못하거나 수립하지 못하고

    항상 바뀌는 전쟁의 흐름을 또 바꿔버리는 큰일입니다.

  • 11.09.07 15:16

    사족을 덧붙인다면, 지하철에서 여러 나라의 언어로 안내방송하는 건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지하철에서도 합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안내방송 해줍니다. 그리고 새마을호에서도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 안내방송 나옵니다. 제가 대학 다녔던 2000년도 때부터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도 많이 글로벌화 된 것 같아 다행이군요. ^ ^ ~

  • 11.09.07 20:50

    조선 성의 성격(읍성이 주성이라니?) 파악도 문제고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자료만 모아놓은 것도 문제인데다 역시나 나오는 과도한 조선군 까짓에 논란의 주요 쟁점에 대해서는 제대로 짚지도 않고 넘어가네요. 이거 영...

    거기다 자신의 각종 근거미약과 논리오류는 치우고 무작정 애국심에 민족주의 드립? 막장이네요.

  • 11.09.07 21:24

    기본적인 지리정보도 ㅈㅁ이군요...낄낄~ 뭐 사천이 전라도라고 할 때도 알아봤지만, 구로다가 진주한 지역이 [동북쪽]이랍니다...풋~ 어이 멀티씨! 구로다가 진주하여 조세 걷는다고 일어난 동네인 '해주'는 황해도의 거점도십니다. 황해도는 별칭이 [해서(海西)]인데, 뭔 얼어죽을 동북드립이오?!...나참...

  • 11.09.07 21:29

    또한 윤관의 '동북9성'과 왜성의 차이는 엄청나거든요~ 멀티씨?! 고려는 윤관이 확보한 동북9성에 대대적인[사민정책]을 실시하여 아예 민호를 이주시킵니다! 우리땅 하겠다는 거죠...ㅋ 근데 왜성에 그런게 있나요?!

  • 11.09.07 22:25

    뭔가 대단한 토론과 자료들이 오고간거 같은데...
    일일이 검토(?)할 시간이 없어 참가하지 못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

  • 11.09.08 00:36

    참가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ㄲㄲ.

  • 11.09.09 23:03

    ================== 운영진 권한으로 최종 토론을 발동했으니. 더 이상의 리플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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