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도서관에서 본 RFID 홍보 포스터입니다...

[강이슬이아빠]

미국 오레곤 주에 살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도서관엘 들렀는데 문앞에 이런 포스터가 자리를 잡고 있네요...

책을 빌릴 때 전에는 한권씩 바코드를 체크해야 했는데

이제는 책마다 칩이 있어서 그냥 쌓아놓아도 처리가 됩니다.

무쟈게 편리하죠...??  OTL... 

[좌로나우로나치우치지않음.성경진리]

ㅠ ㅠ

[adonai]

헐. .. 우리동네 도서관도 그냥 쌓아 놓으면 처리 되던데.. 그것도 설마 RFID는 아니겠죠...??? 그거 들어온지 꽤 됐는데..??
그 기계는 칩 인식은 아닌 것 같았는데. ,,.. 완전 세상을 저런 것들로 넘쳐나게 하려는 속셈이 눈에 뻔하네요..

[박현미 집사]

아마 RFID 맞을꺼예요....책 한번 뒤져 보세요..깨소금보다 쪼금 작은듯한 알갱이가 어딘가 붙어있을꺼예요...RFID 자체가 나쁜건 아니죠..(어찌나 편리한지..ㅡㅡ; ) 그런걸 몸속에 집어 넣을려고 하는게 문제지요.....생활속에서 익숙하게 만들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거부감 들지 않도록....

[sisley]

RFID로 도서관 책 관리한지는 몇년 됐어요~~

[adonai]

아아.. 어쩐지 그렇군요! .... 정말 생활에 밀접하네요... 생활속에 아무도 모르게 이런 식으로... 허헛..

[박현미 집사]

여기는 시골이라 좀 늦은가 봐요...대도시에는 아마도 벌써부터 사용하고 있었던듯 싶어요...

[깡깡권법]

물건에넣는거나동물은상관없져~~그걸사람에넣어사람을물건이나짐승일만들려니문제지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