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mio ben quando verra`
a veder la mesta amica,
di bei fior s`ammantera`
la spiaggia aprica.
Ma nol vedo,no,il mio ben,
il mio bene,ahime`,non vien.
Mentre all`aure spieghera`
la sua fiama,i suoi lamenti,
miti augei,v`insegnera`
piu` dolci accenti.
Ma non l`odo.E chi l`udi
Il mio bene ammutoli.
Tu cui stanca omai gia fe`
il mio pianto,eco pietosa,
ei ritorna e dolce a te
chiede la sposa.
Pian,mi chiama;piano...ahim`e!
no,non chiama,o Dio,non c`e`.
나의 사랑 언제 오나
외로운 친구 보기 위해,
아름다운 꽃으로,
해변가 밝게 단장하리
안 오시나 나의 님
나의 님 어이 안 오시나
산들바람 말하리
그의 사랑 또 그의 슬픔을,
상냥한 새들 가르쳐주리
감미롭고 부드러운 사랑을.
안들리네. 누구 들었나
나의 님은 말 없어라.
너의 믿음 지금은 사라져,
내 슬픈 울음, 산울림 되어,
되돌아와 상냥하게 부르네.
나의 신부라고.
날 부르네 들리는 듯!
오, 안들리네,
하나도 아무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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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파이지엘로의 이 아리아가 이태리 가곡으로 둔갑되어 많은 사이트에 올려져 있더라구요. 바르톨리의 이 곡 좋아하다보니 제가 자주 올리네요~ 2,3개월에 한번씩 올렸던거 같습니다. 뒤로 넘어간 다시 듣고싶은 곡 중 하나...^^ 뒤로 찾아보셔도 없을거에요 앞으로 가져오면 뒤엣것 삭제한답니다. mp3를 다시 wma로 바꿨구요
감사합니다. 잔잔히 흐르는 목소리에 피곤을 잊고 있지요, 잠시 하늘도 쳐다보고 싶었고 바람이 부는 연덕을 드라이브 하고픈 늦은 오후시간 음악이 어울림 화음을 갖네요.
감미롭고 부드러운 사랑의 노래 직격탄 되어 ...o Dio, o Dio, non c'e` 하나님,하나님, 아무도 없네. 마지막절도 심금을 울리네요~감사합니다 초록이님!~^^*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오늘은 오페라 방이 풀로 찼네 ㅎㅎ 초록이님 늘 고생많아요 감사드려요~! 좋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