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늘 수수한 모습의 당신이기에입술에 진한 루즈를 바르거나손톱에 매니큐어 칠한 것도기억이 가물가물한데곤한 잠에 떨어진 당신에게이불을 덮어 주다가불현듯나는 보았네 연분홍 매니큐어 곱게 칠한 너의 발톱어쩌면 이리도 고울까마치 꽃잎 같애진달래처럼 라일락처럼 너의 작은 발톱마다사뿐히 내려앉은 봄- 정연복 님, '봄' -
첫댓글 동재님 안녕하세요~엇 그제가 봄이라고 좋아했는 어제 아래 25일날 대구영대병원에 항암 5차 맞으려고 더워서 넘더웠어요 그래서 에어콘 틀고 갔어요 ~봄은 넘 짧아요~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동재님 안녕하세요~
엇 그제가 봄이라고 좋아했는 어제 아래 25일날 대구영대병원에 항암 5차 맞으려고 더워서 넘더웠어요
그래서 에어콘 틀고 갔어요 ~봄은 넘 짧아요~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