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빙크, 개혁교의학 4권, 51장(믿음과 회심), 462절, 부흥과 개혁사, 171쪽.
회심은 새생명 이전에 그리고 새생명과 상관없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좁은 의미에서) 새생명의 범위 안에서 일어나고
믿음으로부터 흘러나오며 중생에 뿌리를 둔다
[In that way, the concept of conversion was at least defined in one direction:
it occurs not before and apart from but within the new life,
proceeds from faith and arises from regeneration (in the more restricted sense).]
첫댓글 이렇게 계속 추가되는 자료에도 계속 눈을 감고만 있다면, 그거야 뭐 할 수 없지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할때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실 자에게는 베푸시겠지요~
회심의 과정이 마치 넓은 의미의 중생이 완결된 이후에난 시작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견해가 얼마나 전통적인 개혁신학의 중생론에서 이탈되어온 것인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회심의 정의가 약간 변화가 되어서 다르게 규정되어지지만 그 본질에 있어서는 위의 정의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조만간에 자료 모두를 타이핑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타이핑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