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수헌에서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예술적인 다식?은 김혜천 시인께서 준비하셨다.
두 분 선생님과 나누는 말씀들은 나에겐 죄다 수업시간이었다!
"마음아 마음아 천천히 가라" 한 문장이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첫댓글 야단났네, 야단났어!꽃밭 이야기가 세상에 다 드러나고 말았으니 어쩐다!여긴 시수헌!삭막한 시수헌에도 이런 오아시스가 ~~~!모처럼 손현숙, 김혜천, 나영애 시인이 꽃을 피워 시수헌을 따뜻하게 해 주었다.
선생님, 참 따뜻한 시간이었고, 스승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친정에 다녀온 것처럼 마음이 이완되었습니다!
부럽다 꽃보다 예쁜 분들과 함께
다음엔 민 시인님도 함께할 수 있는 자릴 한번 만들어 봅시다.안주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아~~ 좋아요..너무너무
정화 시인은 어찌 빠지셨는가!삐지셨는가?아님, 교통비가 없으셨는가?
첫댓글 야단났네, 야단났어!
꽃밭 이야기가 세상에 다 드러나고 말았으니 어쩐다!
여긴 시수헌!
삭막한 시수헌에도 이런 오아시스가 ~~~!
모처럼 손현숙, 김혜천, 나영애 시인이 꽃을 피워 시수헌을 따뜻하게 해 주었다.
선생님, 참 따뜻한 시간이었고, 스승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친정에 다녀온 것처럼 마음이 이완되었습니다!
부럽다 꽃보다 예쁜 분들과 함께
다음엔 민 시인님도 함께할 수 있는 자릴 한번 만들어 봅시다.
안주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아~~ 좋아요..너무너무
정화 시인은 어찌 빠지셨는가!
삐지셨는가?
아님, 교통비가 없으셨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