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Urbain Faure (1845 - 1924) / Automne (가을) op.18 no.3
Gerard Souzay
Barbara Hendricks Automne au ciel brumeux, aux horizons navrants, Aux rapides couchants, aux aurores pâlies, Je regarde couler, comme l'eau du torrent, Tes jours faits de mélancolie. Sur l'aile des regrets mes esprits emportés, Comme s'il se pouvait que notre âge renaisse! Parcourent en rêvant les coteaux enchantés, Où, jadis, sourit ma jeunesse! Je sens, au clair soleil du souvenir vainqueur, Refleurir en bouquet les roses déliées, Et monter à mes yeux des larmes qu'en mon cœur, Mes vingt ans avaient oubliées. 하늘에는 안개가 자욱하고, 서글프게 지평선은 넓어지고, 저무는 해는 잠기고, 새벽빛이 창백하게 비치는 가을이여, 나는 본다. 급류의 물과 함께, 우울이 만들어진 당신의 날들이 흘러가는것을. 나의 마음은, 애상의 날개를 타고, 지나간 약함을 되찾을 수 있는 것처럼 황홀한 꿈을 꾸면서, 마음 홀리는 언덕을 둘러싼다. 이전에 나의 청춘이 미소짓던 언덕을. 나는 느낀다. 우쭐대던 추억의 밝은 태양을 받아서, 섬세한 장미꽃이, 다시 무리지어 꽃피는것을, 이 이십년, 마음속에서 아, 다 잊었던 눈물이 또, 나의 눈에 솟아 오는것을!
Barbara Hendricks
Automne au ciel brumeux, aux horizons navrants, Aux rapides couchants, aux aurores pâlies, Je regarde couler, comme l'eau du torrent, Tes jours faits de mélancolie. Sur l'aile des regrets mes esprits emportés, Comme s'il se pouvait que notre âge renaisse! Parcourent en rêvant les coteaux enchantés, Où, jadis, sourit ma jeunesse! Je sens, au clair soleil du souvenir vainqueur, Refleurir en bouquet les roses déliées, Et monter à mes yeux des larmes qu'en mon cœur, Mes vingt ans avaient oubliées. 하늘에는 안개가 자욱하고, 서글프게 지평선은 넓어지고, 저무는 해는 잠기고, 새벽빛이 창백하게 비치는 가을이여, 나는 본다. 급류의 물과 함께, 우울이 만들어진 당신의 날들이 흘러가는것을. 나의 마음은, 애상의 날개를 타고, 지나간 약함을 되찾을 수 있는 것처럼 황홀한 꿈을 꾸면서, 마음 홀리는 언덕을 둘러싼다. 이전에 나의 청춘이 미소짓던 언덕을. 나는 느낀다. 우쭐대던 추억의 밝은 태양을 받아서, 섬세한 장미꽃이, 다시 무리지어 꽃피는것을, 이 이십년, 마음속에서 아, 다 잊었던 눈물이 또, 나의 눈에 솟아 오는것을!
첫댓글 가락이 심각하네요. 가을,,그래도 그 정도는 아닌데,,^^* / 이제 정말 가을이 오는군요.. 마당에 떨어지는 낙엽 치울 일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당신이 치우냐? = 남편 왈 ㅋㅋ). 고마와요 촐기님, 잘들었어요.^^*
당신이 치우냐? ㅎㅎ 늘 듣는 소리라 친근하네요. 가을타는 분들 곁에 많으네요... 실컷 타보시라고요^^
쵸로기님, 이 두사람 말고도 또 다른 음원 몇개 더 가지고 있지요? ^^*
찾아보면 더 있을것도 같은데요. 모아보는거 시간이 걸려서요 심박님께서는요? 제라르 수제의 프랑스 가곡집을 듣는중에 한 곡 업로드해본겁니다^^
가을이로다~~~~~! 이제 초록이 짙어.....노랗게 익어가는 계절이네요......닉도 옐로우로 바꿔야 하나...ㅎㅎ 초록이님 좋은 날~!
첫댓글 가락이 심각하네요. 가을,,그래도 그 정도는 아닌데,,^^* / 이제 정말 가을이 오는군요.. 마당에 떨어지는 낙엽 치울 일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당신이 치우냐? = 남편 왈 ㅋㅋ). 고마와요 촐기님, 잘들었어요.^^*
당신이 치우냐? ㅎㅎ 늘 듣는 소리라 친근하네요. 가을타는 분들 곁에 많으네요... 실컷 타보시라고요^^
쵸로기님, 이 두사람 말고도 또 다른 음원 몇개 더 가지고 있지요? ^^*
찾아보면 더 있을것도 같은데요. 모아보는거 시간이 걸려서요 심박님께서는요? 제라르 수제의 프랑스 가곡집을 듣는중에 한 곡 업로드해본겁니다^^
가을이로다~~~~~! 이제 초록이 짙어.....노랗게 익어가는 계절이네요......닉도 옐로우로 바꿔야 하나...ㅎㅎ 초록이님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