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마지막 봉숭아를 얻어다가 통조림을 만들었습니다
껍질을 까서 유리병에 차곡차곡 채워넣었다

물과 설탕을 3:1의 비율로 만들어서 설마 설탕3 물1은 아니하시겠지요 ?
이렇게 찰랑찰랑 할때까지 부어주세요

물이 2/3정도 잠기게 물을 부어주시고요 -끓기시작하면 15~20분가량 끓여주시고요 .
복숭아의 단단함정도에따라 .
약간 물른것 15분 단단한것 20분 끓여주세요 ..
거품이 뽀골뽀골 나온답니다 -
속에있는 기포들이 올라오는거예요
마지막으로 뜨거울때 진공병 뚜껑을 닫아서 식혀
냉장보관하시면 오래두어도 됩니다 ~~~
오미자 차를 약간 넣었더니 맛이 굿이랍니다
첫댓글 지금도 복숭아 잇나요 참잘 하셨네요..
요즘 복숭아는 있지만 조금 비싸요 ...그래도 함 해보시면 파는것과의 차이가 있답니다
아주 예쁘게 담으셨네요 올해 처음으로 도전하고 싶은데 걱정되네요
올해 몇번을 그렇게 해서 먹었어요 ~~처음에는 끓여서 하다보니 국물이 탁해져서요 ..쪽지 드린대로 해보세요
맛있게 하셨내요

부럽 

왕
맛나요 ~~집에서 하면 조금 힘들긴한데 믿고 먹을수있어 좋답니다
맛있겠네요,,
선생님앞에서 제가 ㅎㅎ 감사합니다
달콤하니 맛나겟습니다 ㅎㅎ
당도는 내가 조절할수있어 좋답니다 ~~
젛은 정보네요 복숭아를 오래먹는법....
복숭아는 빨리 망가져서 오래 보관이 힘들어요 그래서 지인들과 같이 이렇게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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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럼 내년에 ..맛나게 만드세요
어머나..병이 너무 이뿌네요..병 어디서 사셨는지요? ㅎㅎ 저렇게 병을 넣고 끓여도 괜찮군요..전 깨질까봐 겁이나서요...^^
전 병은 잼병이나 유자차병 그런것 겨울에 차를먹고 나온것을 이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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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조금 귀찮아도 정성만 조금 들이면 맛나게 먹을수있어요
저런 방법이 잇네요 ...저는 봉숭아를 따로 만들어서 병에 담는데...저렇게 해두 괜찮은가요
네~~~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했는데 ~~잘하시는 분한태 배워왔답니다
좀 더 자세히ㅡ...레시피 주시면 안될가요
끓이는 것보다 맛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엔 이렇게 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