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ovarius
90년대 들어서부터 국내에 꽤 알려지기 시작한 멜로딕 메탈 밴드 중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Stratovarius.
1984년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드러머이자 보컬인 Tuomo Lassila가 주축이 되어
베이스에 John Viherva, 기타에 Staffan Strahlman를 멤버로 하여
1984년 경부터 Black Water라는 밴드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바이올린의 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와
기타의 빈티지 모델인 스트라토캐스터(stratocaster) 두 단어를 합성하여
Stratovarius로 밴드명을 변경하고 멤버 교체와 더불어
음악적 스타일도 헤비한 파워메탈에서 멜로딕 메탈로 전환하여 활동해 왔다.
건전할 뿐만 아니라 계몽적이기까지 한 가사,
슬로우에서 스피드까지,
동양적인 여백의 아름다움에서 경렬함까지를 모두 담아내며
완벽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Stratovarius의 음악에 오늘은 깊이 한번 빠져보자.
Forever / Stratovarius
I stand alone in the darkness
the winter of my life came so fast
memories go back to my childhood
to days I still recall
Oh how happy I was then
there was no sorrow there was no pain
나는 혼자 어둠속에 서있어요.
내 인생의 겨울은 너무 빨리 왔어요.
기억은 내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있어.
내가 아직까지 기억하는 그날들로
내가 그땐 얼마나 행복했는지
고통도 없고 슬픔도 없었어요.
Walking through the green fields
sunshine in my eyes
I'm still there everywhere
I'm the dust in the wind
I'm the star in the northern sky
I never stayed anywhere
I'm the wind in the trees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푸른 들판을 걸어가며 햇빛은 나의 눈을 채웠어요
나는 아직 그곳, 모든 곳에 있어요.
나는 바람 속에 있어요
나는 북극의 별이에요.
나는 어느 곳에도 머물지 않았어요.
나는 나무들 사이의 바람이에요.
날 영원히 기다려 주겠어요?
I'm still there everywhere
I'm the dust in the wind
I'm the star in the northern sky
I never stayed anywhere
I'm the wind in the trees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나는 아직 그곳, 모든 곳에 있어요.
나는 바람 속에 있어요.
나는 북극의 별이에요.
나는 어느 곳에도 머물지 않았어요.
나는 나무들 사이의 바람이에요.
날 영원히 기다려 주겠어요?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날 영원히 기다려 주겠어요?
날 영원히 기다려 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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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Forever / Stratovarius
시보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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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9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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