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군철수
2. 한국 경제제재
3. 미국 동북아 방어선 일본으로 후퇴
4. 일본 핵무장
5. 북핵 한국 무시하고 해결
하나하나가 모두 한반도운명을 좌우할 중차대한 일인데도 여기에 대한민국은 없다. 그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을 상대로 국내에서나 통하는 상식 이하의 터무니없는 시비를 걸고 있다. 누가 봐도 사드 가져가라는 거다.
이게 대한민국운명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당해 봐야 알겠다는 게 고등교육 이수율 세계2위, 경제력 세계10위권으로 기고만장한 국민의 지적수준이고,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호를 어디로 운행하려는지 오리무중.
더구나 미군철수와 동북아방서선 일본 후퇴 및 경제제재는 미국이 기도하고 이미 수차 있었던 일이다. 그 결과는 망국이거나 망국에 버금가는 대 환란이었다. 우리국민은 역사에 대한 기억이 붕어 급인가?
100여 년 전 조선의 멸망, 해방 당시 대쏘 미군전략, 건국 후 미군철수에 따른 6.25남침, 박정희시절 닉슨독트린, 월남패망 후 카터 미군철수, 김영삼 김대중시절의 IMF환란이 다 그런 뼈저린 역사 아닌가? 이게 잊을 수 있는, 잊어도 되는 역사인가?
사실 북핵문제도 미국이 남한 안위만 무시하면 해결하는 데 별 어려울 것도 없다. 북핵기지 폭격은 30분이면 족하고, 북한이 간절히 원하는 핵보유국 지위 인정과 평화조약으로 해결해도 그만이다. 미국은 북핵 감시만 철저한 조건이면 국익 충족. 일본 핵무장은 중국과 러시아 견제를 위해 미국과 일본 모두에 이익이다. 오히려 북한 핵무장 용인으로 불감청 고소원일 수도.
결국 김일성 때부터 한반도와 대남정책 기조인 통미봉남(通美封南)책과 합치점을 찾아 북미평화조약으로 결론 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필요한 돈은 북한청구서를 남한에 던져주면 그만. 더구나 문재인정권, 미국은 아무 양심의 부담조차 가질 것 없다.
트럼프와 미국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하는 걸 보며 이미 남한을 버렸다고 본다. 북한 김정은도 이 사실을 이미 짐작하고 통미봉남정책의 결론인 북미평화조약체결을 이끌어내기 위해 서로 수를 놓으며 대응하고 있는 것. 남한은 별로 잘나지도 못한 것들이 잘난 척 기고만장하다 자멸해 가고...
그럼 70여 년간 다사다난했던 한반도 운명이 깔끔하게 정리되고 해결되는 건가? 문재인은 이 역사적인 사명을 띠고 대한민국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수갑 채우고 끌고 다니는 것들 장래에는 행복이 있을까? 좌익에 박자 맞추며 박근혜 비방에 열 올리던 보수란 자들은?
첫댓글 시의적절한 지적이십니다. 저들은 사드가 마치 전쟁놀이 장난감처럼 취급하나 봅니다.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정으로 대통령이 되었든 투표로 되었던 찍어준 사람들이 즐길것이다
똥돼지 개정은이에게 옥수수 배급을 받아보아야 정신차릴까 버스는 지나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