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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가고파시골(시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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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사랑방 만년설님 덕분에...맛난 부추 이야기
금이 추천 0 조회 116 08.03.27 14:5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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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27 15:51

    첫댓글 개별면담 ㅋㅋㅋㅋㅋㅋ 그룹스터디만 하면되나요 ㅎㅎㅎ

  • 작성자 08.03.27 15:59

    그라제요^^*~~~쟈들이 미리 학습이 되어 있든디요...^^

  • 08.03.27 16:39

    제가 야채를 좀 깐깐하게 고르는 편인데 짧고 통통한 부추 최고네요...부추 겉절이 젤루 좋아 하는데 ......근데 봄동은 자기가 꽃인 줄 아나봐여..자태가 ....ㅎㅎㅎㅎ

  • 작성자 08.03.27 16:01

    요염 하쥬? 쟈가 꽃밭에서만 놀았나 봐유..그랑께 저 몬양이제..부추맛 끝내 줍디당~ 초벌 부추는 지금이 가장 약성이 많지라^^

  • 08.03.27 16:56

    부추가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부추전도 정말 맛있는데...

  • 작성자 08.03.27 17:07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입한 부추는 싱겁고 풋내가 났었는데 만년설님네 부추에선 마늘냄새도 약간 나고 달래 향도 느껴지는듯요...맛이 아주 진하더군요 달구요^^

  • 08.03.27 16:57

    그런 줄 알았으면 저두 신청 하는건데 그랬네여. 아, 먹고 싶어라. 금이님은 복두 많으셔요~~

  • 작성자 08.03.27 17:07

    양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하시던데 글쎄요 개별 구매 신청해 보세요...

  • 08.03.27 16:58

    싱싱한 부추거 겉절이에 삼겹살도 맛나는데..정말 맛있겠당...

  • 작성자 08.03.27 17:16

    한단은 점심때 남편이 와서 함께 부추전으로 먹었고 저녁엔 도라지무치고 봄동과 부추는 삼겹살로 먹어야 겠네요^^

  • 08.03.27 19:28

    봄동은 그냥 쌈으로 먹어도 맛있던데요^^' 싱싱한 채소를 직거래로 드시는 행복한 금이님.

  • 작성자 08.03.27 20:49

    네 봄동깔고 부추 고위에 살짝 얹고 삼겹살 올려서 입안으로 골~~인 했는데 그 맛 상상되시나요?~~^^*

  • 08.03.27 19:38

    만년실님의 부추가 금이님을 만났을때,,, 가히 환상적이네요~^^

  • 작성자 08.03.27 20:50

    금이 만나서 금부추^^....제가 참 까다롭습니다 농산물 한가지 고르기 위해 그 사람 전적 다 헤집고 행여 쩐만 중요시 하는 느낌이 오면 그 샴 농산물 못 먹습니다 왜냐구요?...돈을 위해 제 위장과 간은 신경 안써주실 분이거든요...

  • 08.03.27 19:52

    글도 잘쓰시네유.재밋게

  • 작성자 08.03.27 20:51

    제가 잘 쓴게 아니고 요 위에 있는 주인공들을 보고 느낀 그대로 그린거야요^^*

  • 08.03.27 19:54

    봄동,부추, 넘 싱싱해보이네요....

  • 작성자 08.03.27 20:52

    남편이 감탄사 연발 하면서 과식했답니다^^..

  • 08.03.27 20:23

    봄동이가 정말 꽃으로 보입니다요. ^^

  • 작성자 08.03.27 20:53

    꽃처럼 이쁘고 그 맛 또한 예술요...풋내 하나 안나고 부드러우면서 꼬습더라구요

  • 08.03.27 20:25

    다른분들 쪽지나 전화로 감사 전해오는데 이렇게 글로써 홍보해 주시니 더욱더 감사합니다.농부가 제일 기쁠때가 정말 좋았다 너무 맛있었다 이런 인사말 들으면 그게 보람이고 행복이지요,그저께 어제 부추작업 모두 마치고 오늘은 건설현장 일당좀 뛰고 왔습니다,내일도 그현장으로 나갈 겁니다,2차 부추 수확은 15~20 걸립니다,가격도 조금씩 싸지고요,빨리 크게 자라라고 절대 비료 안줍니다.4월 중순 넘어가면 땅두릅 올라올건데 그때 기회 놓치지 마시고 꼭 드셔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무슨일이든 열심히하는 가운데 보람과 기쁨을 누리세요^*^

  • 작성자 08.03.27 20:56

    봄동 한 가지 기르시는데 몇 달 부추 기르시는데 몇 달 그 기간을 정성을 기울였을 농부님네를 생각하면 이것밖에 할게 없는게 죄송한걸요...믿을 수 있는 음식 구한다는거 행운입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3.27 21:00

    땅두릅 나오는대로 꼭 쪽지나 연락 주세요 구입하겠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수확하신거 사진으로 올리시든 글로 올려 주시면 필요한 농산물 구매하기 수월할듯 합니다. 부추 작업 하신 사진 올려 주셔서 제가 알게 되었듯이 말입니다...

  • 08.03.27 22:19

    농촌에 인심인것 같아 보기에 좋네요 맛나게 드세요.....

  • 작성자 08.03.28 11:01

    글츄~~^^ 먹고 돌아서면 또다시 먹고 싶어지는 요상시런 부추....*^^*

  • 08.03.28 09:55

    으메 ~~~~~~~ 금이님 금이님이 가고파로 오신 이후로 가고파 동네가 조용할 날이 없네예. 시끄러바 죽겠어예......... 울집 부추 놔뚜고 사무걸 수도 없꼬 아이고 맛나것ㄸㅏ.~~~~~~히.

  • 작성자 08.03.28 11:03

    흐미 우짠다요 안시끄럽게 스피커 끄셔유~~~^^* 시방 먹는 부추는 허한 기력 회복에 좋으니께 마이 드셔유..^^ 음력 2,3월 부추가 쩰루 짱~~

  • 작성자 08.03.28 11:55

    여러분~~~봄나물 마이들 잡수셔요 봄나물의 독특한 향이 벌레를 근접치 못하게 하는 효과도 있지만 우리 몸에도 보약 작용하는거 아시쥬?~~삼 못지 않은 봄나물 마이 마이 묵읍시당..^^ 봄나물 마이 묵으믄 여름을 잘 견딘다 카네예...

  • 08.03.28 11:29

    금이님 러브 愛 ~~(평강) ^0^

  • 작성자 08.03.28 12:53

    으~~평강님의 화살이 사람 잡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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