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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가야(伽倻)에 관하여
김홍필 추천 0 조회 1,145 09.12.16 12:50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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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6 15:30

    첫댓글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가야와 왜의 실체가 조만간 드러나리라 생각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12.16 16:50

    제가 올린 긴 글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기존의 자료들을 모아서 다시 분석하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시... 인용 자료나 분석 논리에 오류가 있다면 지적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12.17 11:37

    추가로 언급하면, '왜'(倭)라는 낱말은 <산해경(山海經)>에도 나오며, 그것에 따르면 '왜'(倭)의 발상지(發祥地)는 지금의 일본열도(日本列島)가 아니라 대륙(大陸)입니다.

  • 작성자 09.12.17 11:51

    참고로, 2008년 5월 13일자 일본(日本)의 인터넷판 "월간-침묵의 병기"(月刊-沈黙の兵器)에는, 그 월간 잡지의 집필자 중 한 사람이 '일본(日本) 천황가(天皇家)의 루트'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놓은 것이 있습니다.
    [출처= http://www.geocities.jp/akion200104/melma/backno-00039.htm]
    그 내용 중에는, 일본(日本)의 한 대학교수가 "위지왜인전(魏志倭人伝)" 이전(以前) 시대의 왜국(倭國)의 위치를 보여주는 고지도(古地圖) 3장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대륙에 왜(倭)가 있었다"고 주장한 이야기를 그 집필자가 인용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09.12.17 11:57

    그 내용을 더 살펴보면, 그 집필자가 오래 전에 자기가 직접 보았던 TV 프로그램에 등장한 그 교수의 고지도(古地圖)를 일부 재현한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자료에 따르면... 왜(倭)의 이동이 시작된 곳은 '서(西)-아시아'입니다.

  • 작성자 09.12.17 12:02

    '다음 카페' <아시아문화사연구회> 최두환 선생님의 <또 하나의 다른 왜(倭)!>라는 제목의 글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역사기록이 나옵니다.

    (i) 부상국은 대한국의 동쪽 2만리쯤에 있고, 그 땅은 중국(中國)의 동쪽에 있다.[扶桑在大漢國東二萬餘里, 地在中國之東][南史 권79 열전67]
    (ii) 대한국은 문신국의 동쪽 5000리쯤에 있다.[大漢國在文身國東五千餘里][위와 같음]
    (iii) 문신국은 왜의 동북쪽 7000리쯤에 있다.[文身國在倭東北七千餘里][위와 같음]

  • 작성자 09.12.21 15:55

    서(西)쪽에서 동(東)쪽으로, 왜(倭) → 문신국(文身國) → 대한국(大漢國) → 중국(中國) → 부상(扶桑)
    --------------------
    "남사"(南史) 동이(東夷) 조(條)에는 고구려(高句驪), 백제(百濟), 신라(新羅), 왜국(倭國), 문신국(文身國), 대한국(大漢國), 부상국(扶桑國)에 관한 기록이 순서대로 나옵니다.
    한편, "구당서"(舊唐書) 동이(東夷) 조(條)에는 문신국(文身國), 대한국(大漢國), 부상국(扶桑國)에 관한 기록이 나오지 않습니다.

  • 작성자 09.12.21 16:01

    일반적으로 '부상'(扶桑)을 '일본'(日本)의 별칭(別稱)이라고 하는데...
    "남사"(南史)에 '일본'(日本)이라는 명칭이 동시에 나온다면, '왜'(倭)와 '일본'(日本)은 완전히 별개(別個)의 존재가 됩니다.
    --------------------
    제가 역사 자료를 다시 검색하여 보니까, '일본'(日本)이라는 낱말은 "남사"(南史)에서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구당서"(舊唐書)의 '동이'(東夷) 조(條)에서는 고려(高驪)=고구려(高句驪), 백제국(百濟國), 신라국(新羅國)에 이어서, '왜국'(倭國)과 '일본국'(日本國)이 각각 별도로 동시에 나옵니다.

  • 작성자 09.12.17 13:07

    扶桑(ふそう)
    古代中国の『山海経』第九 海外東經などに登場する神木で、東方の海中黒歯北にあり、そこから太陽が昇るとされていた。
    古代中国の『淮南子』,『梁書』の「東夷伝」(東方の野蛮な国の地誌を集めた書の意)などに見える想像上の国。中国大陸の東方海上にあり、桑の木が多く、蚕のように桑の葉を食べ、桑の木の皮で衣類や家の屋根を葺き、独自の文字を持つ人がいるとされたことによる蔑称。日本では日本の異名の一つとされる。特に平田篤胤はその独自の文字を神代文字として日本説を強硬に主張したが、メキシコとする説などもある。[출처=위키백과(일본어)]

  • 작성자 09.12.17 13:08

    부상 (扶桑, 푸상)은 중국 스님 혜심(慧深, 휘셴, 케이신)에 의해 499년 기록되었다. 동중국해 너머로 이만리 떨어진 곳이다. 휘셴은 '부상'으로 배를 타고 갔다 돌아와서 중국 황제에게 보고하였다. 그것이 7세기의 야오 실리안의 '양서'에 기록되었다.
    [출처=위키백과(한국어)]

    부상 扶桑
    1. 해가 뜨는 동쪽 바다.
    2. 중국 전설에서, 해가 뜨는 동쪽 바다 속에 있다고 하는 상상의 나무. 또는 그 나무가 있다는 곳.
    [출처=네이버 국어사전]

  • 작성자 09.12.17 16:58

    <新校本 梁書/列傳/卷五十四 列傳第四十八/諸夷/東夷/文身國>

    文身國,在倭國東北七千餘里.人體有文如獸,其額上有三文,文直者貴,文小者賤.土俗歡樂,物豐而賤,行客不齎糧.有屋宇,無城郭.其王所居,飾以金銀珍麗.繞屋為?,廣一丈,實以水銀,雨則流于水銀之上.市用珍寶.犯輕罪者則鞭杖;犯死罪則置猛獸食之,有枉則猛獸避而不食,經宿則赦之.
    [출처=http://hanji.sinica.edu.tw/]

  • 작성자 09.12.17 16:58

    <新校本 梁書/列傳/卷五十四 列傳第四十八/諸夷/東夷/大漢國>

    大漢國,在文身國東五千餘里.無兵戈,不攻戰.風俗並與文身國同而言語異.
    [출처=http://hanji.sinica.edu.tw/]

  • 작성자 09.12.17 17:01

    <新校本 梁書/列傳/卷五十四 列傳第四十八/諸夷/東夷/扶桑國>

    扶桑國者,齊永元元年,其國有沙門慧深來至荊州,說云:「扶桑在大漢國東二萬餘里,地在中國之東,其土多扶桑木,故以為名.扶桑葉似桐,而初生如?,國人食之,實如梨而赤,績其皮為布以為衣,亦以為綿.作板屋.無城郭.有文字,以扶桑皮為紙.無兵甲,不攻戰.其國法,有南北獄.若犯輕者入南獄,重罪者入北獄.有赦則赦南獄,不赦北獄.在北獄者,男女相配,生男八歲為奴,生女九歲為婢.犯罪之身,至死不出.貴人有罪,國乃大會,坐罪人於坑,對之宴飲,分訣若死別焉.以灰繞之,其一重則一身屏退,二重則及子孫,三重則及七世. (후략)
    [출처=http://hanji.sinica.edu.tw/]

  • 작성자 09.12.21 15:34

    <新校本 梁書/列傳/卷五十四 列傳第四十八/諸夷/東夷/倭>

    倭者,自云太伯之後.俗皆文身.去帶方萬二千餘里,大抵在會稽之東,相去絕遠.從帶方至倭,循海水行,歷韓國,乍東乍南,七千餘里始度一海.海闊千餘里,名瀚海,至一支國.又度一海千餘里,名未盧國.又東南陸行五百里,至伊都國.又東南行百里,至奴國.又東行百里,至不彌國.又南水行二十日,至投馬國.又南水行十日,陸行一月日,至邪馬臺國,即倭王所居. (후략)
    [출처=http://hanji.sinica.edu.tw/]

  • 작성자 09.12.17 12:34

    (iv) 왜국은 백제·신라의 동남쪽에 있으며, 물길과 뭍길[水陸]로 3000리이며, 큰 바다의 가운데에 섬에 의지하여 살고 있다.[倭國在百濟新羅東南, 水陸三千里, 於大海中依山島而居][北史 권94 열전82]
    (v) 녀자국은 파미르고원의 남쪽에 있다.[女國在蔥嶺南][위와 같음]
    (vi) 동녀국은 서강의 별종인데, 서쪽 바다 가운데에 또 녀국이 있기 때문에 동녀라고 부른다. 그 나라에는 여자를 임금으로 삼는다. 동쪽에는 무주와 당항에 붙어있고, 남쪽에는 아주와 붙어있다.[東女國, 西羌之別種, 以西海中復有女國, 故以女爲王. 東與茂州黨項接, 東南與雅州接][舊唐書 권197 열전147]

  • 작성자 09.12.17 13:18

    "남사"(南史)와 "북사"(北史) 모두 중국(中國) 당(唐)의 이연수(李延壽)가 편찬한 사서(史書)라고 하는데...
    '왜'(倭)에 관한 내용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작성자 09.12.17 16:34

    "남사"(南史) 권79 열전69 '이맥'(夷貊) '왜전'(倭傳)에서는, "倭國 其先所出及所在 事詳北史"라고 나옵니다. "왜국(倭國), 그 선조가 나타난 이야기나 왜국이 어디에 있는지는, 북사(北史)에 자세히 적혀 있다"는 내용입니다.
    [출처=http://blog.naver.com/bujakim?Redirect=Log&logNo=100064709926]

    중국(中國) 당(唐)의 이연수(李延壽)는 "북사"(北史)에만 많은 힘을 기울이고, "남사"(南史)는 다만 '구문'(舊文)을 교정-편찬하는 데 그쳤고, "북사"(北史)는 "남사"(南史)에 비하여 서사(敍事)가 매우 상밀(詳密)하다고 합니다.
    [출처= http://historia.tistory.com/330]

  • 작성자 09.12.17 19:50

    <南史 /列傳 凡七十卷 /卷七十九 列傳第六十九 /夷貊下/東夷 /扶桑國>

    慧深又云:扶桑東千餘里有女國,容貌端正,色甚潔白,身體有毛,髮長委地。
    [출처=http://hanji.sinica.edu.tw/]

    바로 위 자료에 따르면, 부상(扶桑)의 동쪽 천여리쯤에 여국(女國)이 또 있습니다.
    "북사(北史) 권94 열전82"에 나오는, 파미르 고원의 남쪽에 있었던 여국(女國)과 다른 나라인 것 같습니다.
    "구당서(舊唐書) 권197 열전147"에 나오는, 동녀국(東女國)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 작성자 09.12.18 21:24

    "구당서"(舊唐書)의 '동이'(東夷)에서는 고려(高驪), 백제(百濟), 신라(新羅)에 이어서, '왜국'(倭國)과 '일본국'(日本國)이 각각 별도로 나옵니다.

    i) 倭國者,古倭奴國也。去京師一萬四千里,在新羅東南大海中。依山島而居,東西五月行,南北三月行。世與中國通。其國,居無城郭,以木為柵,以草為屋。(후략)

    ii) 日本國者,倭國之別種也。以其國在日邊,故以日本 為名。或曰:倭國自惡其名不雅,改為日本 。或云:日本 舊小國,併倭國之地。其人入朝者,多自矜大,不以實對,故中國疑焉。又云:其國界東西南北各數千里,西界、南界咸至大海,東界、北界有大山為限,山外即毛人之國。(후략)
    [출처=http://hanji.sinica.edu.tw/]

  • 작성자 09.12.18 21:25

    "신당서"(新唐書)의 '동이'(東夷)에서는 고려(高驪)=고구려(高句驪), 백제(百濟), 신라(新羅)에 이어서, '일본국'(日本國)과 유귀(流鬼)가 나옵니다.

    日本 ,古倭奴也。去京師萬四千里,直新羅東南,在海中,島而居,東西五月行,南北三月行。國無城郛,聯木為柵落,以草茨屋。左右小島五十餘,皆自名國,而臣附之。置本率一人,檢察諸部。其俗多女少男,有文字,尚浮屠法。其官十有二等。其王姓阿每氏,自言初主號天御中主,至彥瀲,凡三十二世,皆以「尊」為號,居筑紫城。(후략)
    [출처=http://hanji.sinica.edu.tw/]

  • 작성자 09.12.17 12:35

    최두환 선생님은 위 글에서 '倭'(왜)는 일본열도(日本列島)가 아니라 대륙(大陸)의 동쪽 끝에서 서쪽으로 3만2000리나 되는 곳에 있었고, 따라서 <또 하나의 다른 왜(倭)>는 "서(西)-아시아"의 끝이라고 결론을 내리셨고, "시대에 따라 '왜'(倭)의 개념도 많이 달라져야 하겠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하셨습니다. [출처=http://cafe.daum.net/asiaculture/Dd9i/171]

  • 작성자 09.12.21 15:46

    <신교본(新校本) 양서(梁書)/열전(列傳)/권54(卷五十四) 열전제48(列傳第四十八)/제이(諸夷)/동이(東夷)>에서는...
    고구려(高句驪), 백제(百濟), 신라(新羅), 왜(倭), 문신국(文身國), 대한국(大漢國), 부상국(扶桑國)에 관한 내용이 '순서대로' 나오는데...
    동이(東夷) 조(條)에는 대한국(大漢國)과 부상국(扶桑國) 사이에 있었던 '중국'(中國)은 안 나옵니다.

    <또 하나의 다른 왜(倭)>가 "서(西)-아시아"의 끝에 있었다고 한다면...
    고구려(高句驪), 백제(百濟), 신라(新羅)는 도대체 어디에 있었던 것이 될까요? 지금의 유럽(Europe) 대륙이었을까요?
    그렇다면, 동이(東夷) 전체의 지리적 영역은 어떻게 될까요?

  • 작성자 09.12.17 14:12

    저는 '倭'(왜)의 시대별(時代別) 이동경로(移動經路)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습니다만,
    위 댓글에 인용된 최두환 선생님의 글 내용과 일본(日本)의 인터넷판 "월간-침묵의 병기"(月刊-沈黙の兵器)에 나오는 내용이 서로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09.12.19 17:39

    "월간-침묵의 병기"(月刊-沈黙の兵器)의 집필자는 한때 일본(日本)에서 핫이슈이었던 '日猶同祖論'(일유동조론; '일본인과 유태인은 그 조상이 같다'는 이론 또는 가설)의 근거로서 위 자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日猶同祖論'(일유동조론)은 '날조된 거짓'이라는 견해도 있으나, 서(西)-아시아의 '왜'(倭) → 문신국(文身國) → 대한국(大漢國) → 중국(中國) → 부상(扶桑)으로 이어지는 경로(육로? + 해로?)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입니다. 참고로, 그 집필자는 '倭'를 '人'+'委'로 풀이하면서 '委'(일본식 발음='이')는 '이스라엘'의 줄임말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09.12.17 18:25

    물론 날조되었다고 봅니다만... 일본(日本)의 역사는 기원전 660년부터 시작하였고, '이스라엘'이 '앗시리아'(사르곤 2세)에게 멸망한 시기는 기원전 722년입니다. 그 후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디론가 이동하였는데, 아직까지 그 경로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저도 '日猶同祖論'(일유동조론)은 '날조된 거짓'이라고 봅니다만, 위 댓글에 인용된 역사기록(특히, "南史")들을 살펴보니까, 무언가 연결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작성자 09.12.19 12:04

    참고로, 1948년 중동(中東)에 세워진 '지금의 이스라엘'(Israel)과 기원전 722년에 멸망한 '이스라엘'은 서로 다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솔로몬' 왕이 죽은 후에 12개 부족의 유태(猶太) 국가는 남(南)과 북(北)으로 나뉘었습니다. 2개 부족인 남조(南朝)는 '유대'(猶大) 또는 '유다'(Judah)이었고, 10개 부족인 북조(北朝)는 '이스라엘'이었습니다. 북조(北朝) '이스라엘'은, 기원전 722년에 멸망한 후, 전부 소멸되어 그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 작성자 09.12.19 12:14

    반면, 2개 부족으로 구성된 남조(南朝) '유대'(유다)는 기원전 597년 신(新)바빌로니아 왕국에게 멸망하였으나 잠시나마 그 존속이 허용되었는데, 결국 기원전 586년 바빌로니아 제국에게 멸망하여 지배자와 귀족들이 전부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 후에 그들의 땅으로 돌아와 간신히 소생하였고 그때부터 유태(猶太) 국가를 '이스라엘'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이스라엘'(Israel)은 남조(南朝) '유대'(유다)의 연장선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남조(南朝) '유대'(유다)는 12개 부족 명칭 중의 하나이었으며,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부족이었습니다. '히브리'(Hebrew; 헤브루)라는 낱말은 가장 오래된 명칭입니다.

  • 09.12.17 17:44

    김홍필님1 이런 많은 내용을 댓글에 올려놓았으니, 보기가 참으로 좋지 않네요. 이런 중요한 내용은 차라리 답글에다 넣어서 본문과 연결시키는 것은 어떠신지요? 아니면 아예 "글쓰기"란에 시작하시든지요.

  • 작성자 09.12.17 18:01

    제가 별도로 글을 올릴 만한 주제는 아니라서 댓글로 여러 자료를 붙였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았으므로, 미흡하지만 여러분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부득이하게 댓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만약 논쟁을 한다면, 댓글이 100개 이상도 작성됩니다. (하하하)

  • 10.09.27 18:04

    가야의 위치는 바이칼 호수 부근으로 추정됩니다. 근거 1. 가야국의 동남쪽에 바다가있었다고 했는데, 흑해를 바다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근거 2. 허왕옥공주님이 아유타국이 망하자 동쪽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아유타국의 동쪽이면 바이칼호수를 기점으로 서쪽입니다. 많이 가야 그근처입니다. 동남쪽으로는 높은 산들이고 동쪽으로는 길이 평탄합니다. 말타고 달리기에 안성마춤입니다. 그렇다고 한반도 낙동강까지 팔도유람하가에는 너무 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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