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통일외교안보 특보인 문정인이 한미 정상 회담을 코 앞에 두고 미국의 반응을 떠 보다 쑥대밭을 만든 "북한이 핵. 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미국의 한반도 전략자산과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라는 발언을 "학자로서 얘기했을 뿐 이게 큰 문제가 되나"라고 했는데 참 어이가 없다
문재인 정권의 통일외교안보 특보라는 그야말로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 외교 안보의 스승으로 조언하고 충고하며 전략을 이끄는 최 일선 역할을 하는 사람의 치고 빠지려는 전략 치고는 너무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을 알고 하는 소리인가 뒤 돌아봐야 할 것이다
통일 외교 안보는 국가의 전부다 문재인 정권의 첫 외교 정상회담인 한. 미 정상회담을 며칠 앞두고 특보라는 자격으로 국민 혈세를 들여 탐색하러 간 사실을 모르는 바보가 없는데 파장이 크자 학술회의 자리에서 한 말로 대수롭지 않게 치부하는 것은 국민을 개 돼지로 우롱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문정인의 발언의 핵심이 "미국의 한반도 전략자산과 한미 연합 군사훈련 축소"인데 이는 미국의 자존심 그 자체가 아닌가, 미국이 결정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을 한국의 대통령 특사가 정상회담을 앞두고 쨉 날리듯 툭 던진 것은 말의 경중을 떠나 문재인 정권이 미국에 대한 인식으로 밖에 볼 수 없는 내심인데 미국을 상대로 어처구니없는 경솔한 짓 아닌가
문 정권의 기조가 사드를 빼서 김정을 돕고 중국의 입맛에 맞추고 미군 철수를 가져와 김정은의 아가리에 대한민국을 처넣는 것이라는 것을 너무 쉽게 노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충분한 의심을 갖게 하는 문 특보의 일련의 행태가 문재인 정권이 취한 그간의 안보 인식이 노출됨으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다
문정인 특보가 미국에서 쨉을 날리던 그 시각은 미 대학생인 오토 윔비어가 김정은 왕국에 억류돼 있다가 식물인간으로 돌아오자마자 여세만에 사망한 그런 환경이었다는 것으로 볼 때 이들의 생각에는 국가를 생각하는 깊이도 경륜도 없는 위험천만한 사고를 철 없이 펼치는 그런 집단이 아닌가 심히 우려가 되는 것이다
첫댓글 교수라면 지성인으로서 할말과 못할말을 구분할줄 알아야한다.
하물며 대통령특사이면 아무리 사견이라해도 민감한 "군사훈련 축소"
에대하여 언급한것은 경솔해도 한참 도를 넘었다.
몇사람의 우둔한 말 몇마디에 온 국민이 놀아나고 있으니 이거 과연 나라가 맞는것인지~??
세상에 어느 나라 정부가 적을 이롭게 하는 정치를 하고 있나~~??
이것은 나라 팔아먹는일과 다를바 없다.
교수가 왜 미국에 가는 비행기 삸과 국민세금먹고 일류호텔에서 자빠져서 국가.국민들 바램도 모르고 붉은 이리새끼처럼 허튼 주둥이로 대한민국을 말아먹는 짓을 하느냐 말이다.문정인 처럼 붉은 곰팽이가 남북대치된 현 상황에서 고려연방제를 할려는 주체성 계급투쟁 모습과 종북생각 보이는 投로 정권 특보라는 꼼수짓으로 교수와 학자라고 씨버리고 있냐?문정인은 제주출신이고 제주4.3사건의 붉은 박헌영 남로당 인민위원장 같이 민족협치를 씨버리는 좌익계통의 문어발 같이 주체성 통발을 놓고 국민들을 가두려하는 선동.선전의 붉은 전략.전술이 눈에 보인다.
대통령특사자격으로 갔기때문에 개인생각이 아니라 대통령생각,심중,등을 얘기한것입니다
현집권세력을 진보세력이라고 말하는자가 있는데 잘못알고 있는분입니다
공산주의가 변질된좌파집단이 적당한 표현같습니다'진보란 좋은말입니다 남보다 앞서간다는 얘기인데
대한민국의 진보란세력들이 순수진보입니까ㅡㅡ진보로 위장한 친북좌파세력입니다.
학자는 나라의 상황을 무시하고 맘대로 뇌까려도 된다는 것인지. 대통령특보"라는 자리는 뇌없는 학자라도 가능한건지.
이런 인사가 정부에서 직을 받아도 되는건지.
지금 북은 온갖도발 막무가내인데.
문정권은 조신하기까지 하니
걱정을 하지않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