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으로 못고치는것도 침/뜸으로 고쳐지는 것도 많이 봣다고
너무 병원만 믿지말고 이것저것 다 해보라고 하시거든요
평소 삼촌께서 벌침, 뜸, 테이핑..이런거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얘기하다가 구당김남수선생에 대해 얘기가 나왔는데... 언제 서울 한번 올라가서 침한번 맞고 뜸은 집에서 놔도된다고 하더라고요.
간에는 한약도 쓰지말라고 하는데.. 침과 뜸은 어떨까요?
검색해보니 구당김남수선생이 꽤 유명한 분이신가 봅니다..장진영위암도 이분때문에 많이 호전됏다고나오는데..
첫댓글B형간염바이러스에....간염증상을 보이면...항바이러스제를 적당한 시기에 의사선생님이 권하면 먹습니다만.....이 항바이러스제 (제픽스. 헵세라, 레모비르, 바라크루드...등등..)는....먹는 시점이 있습니다....또 계속 먹게되면...약에대해 내성을 같는 바이러스 들이 생기고 해서요...또 어떤분들은 효과가 없기도 합니다.....완치제가 아니여 서요.....아마...어머님 꼐서는..병원을 정기적으로 가시는데도 안주신다면.....이미 면역제거기를 지나셔서 비증식기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보통 병원에서 항바이러스제를 권하는 이유는...면역제거기간 동안...약을 먹고...비증식게엔 약을 안먹습니다....(B형간염바이러스의
자연경과를 좀 보시면 아는데요...보통 유아기때는...면역관용기라고 해서..몸에 바이러스가 있어도..아무 증상이 없습니다..(약 안먹고요.) 나이가 들면서 성인이되면...면역력이 증가해서...바이러스를 적으로 인식 공격하는 증상이 나타 납니다...그 과정에거 간세포가 파괴가 됩니다...면역제거기 라고 합니다...이런 면역제거기간이 길면 길수록...심하면 심할수록 간손상이 심합니다.....그래서 이 기간동안은.. 항바이러스제를 먹어야 합니다....뭐 약을 먹든 안먹든..시간이가면.. 비증식기로 대부분 갑니다....이땐 바이러스 증식도 활발하지 않코요....그런데...면역저게기간이 짧아야 좋습니다..빨리 비증식기로 가는게 좋코요.
또 항바이러스제를 먹는 가장큰 이유는..면역제거기간을 빨리 ...간손상 이적게 지나가자는 겁니다....이시기를 잘 넘기면... 비증식기로 갑니다....역시 약먹을 필요가 없습니다.....아마도 어머님은... 이미 면역제거기간을 넘어서 비증식기에 있는듯 합니다.....면역제거기간동안 간손상이 적었으면 좋겠는데...대부분 그럿치 안은분도 많습니다.....물론 비증식 기에도 간손상이 없다고 말은 못하지만...약을 안쓰는게 정석이지만....일부 간경화인 분들에게도..쓰는게 좋타는 분도 있고요....또는 너무 간손상이 많어서..약을 쓰더라도..기간도 길어지고...보험처리도 안되서 비싸고...또 먹어야할 기간도 너무 길어서...처방 안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또는 이미 간경화가 있다면...약을 먹어도 별 효과가 없는분이 매우 많습니다......저도 간이식 하기 3년 전 병원을 갔지만....항바이러스제는 전혀 주지 않았습니다....간보호제만 먹고요...소화제 먹고요...조용히 있다가....간이식 했습니다.......항바이러스제를 무조건 먹으면 좋아지는 약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약이 션찮타고 별로 안아픈게 아니고요...또...의사가 무식해서 항바이러스제를 안주는 것도 아닙니다....아마 이유가 있을 겁니다....B형간염하면...항바이러스제를 떠올리는건...당현한 일이니까요....정기적으로만 병원 다니세요...
어머님의 정확한 병명이 무엇인지요? 혹시 어머님은 원발성 담도성 간경화증이 아닐런지요. 이 병은 대게 나이드신 여성분에게 많다고 하던데요. 흔히 바이러스에 의한 간경화가 아니라도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간경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윌슨씨, 원발성 담도 간경화, 버드-키아리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경화증이 생긴다고 하니 병원에 한번 알아보세요.
첫댓글 B형간염바이러스에....간염증상을 보이면...항바이러스제를 적당한 시기에 의사선생님이 권하면 먹습니다만.....이 항바이러스제 (제픽스. 헵세라, 레모비르, 바라크루드...등등..)는....먹는 시점이 있습니다....또 계속 먹게되면...약에대해 내성을 같는 바이러스 들이 생기고 해서요...또 어떤분들은 효과가 없기도 합니다.....완치제가 아니여 서요.....아마...어머님 꼐서는..병원을 정기적으로 가시는데도 안주신다면.....이미 면역제거기를 지나셔서 비증식기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보통 병원에서 항바이러스제를 권하는 이유는...면역제거기간 동안...약을 먹고...비증식게엔 약을 안먹습니다....(B형간염바이러스의
자연경과를 좀 보시면 아는데요...보통 유아기때는...면역관용기라고 해서..몸에 바이러스가 있어도..아무 증상이 없습니다..(약 안먹고요.) 나이가 들면서 성인이되면...면역력이 증가해서...바이러스를 적으로 인식 공격하는 증상이 나타 납니다...그 과정에거 간세포가 파괴가 됩니다...면역제거기 라고 합니다...이런 면역제거기간이 길면 길수록...심하면 심할수록 간손상이 심합니다.....그래서 이 기간동안은.. 항바이러스제를 먹어야 합니다....뭐 약을 먹든 안먹든..시간이가면.. 비증식기로 대부분 갑니다....이땐 바이러스 증식도 활발하지 않코요....그런데...면역저게기간이 짧아야 좋습니다..빨리 비증식기로 가는게 좋코요.
또 항바이러스제를 먹는 가장큰 이유는..면역제거기간을 빨리 ...간손상 이적게 지나가자는 겁니다....이시기를 잘 넘기면... 비증식기로 갑니다....역시 약먹을 필요가 없습니다.....아마도 어머님은... 이미 면역제거기간을 넘어서 비증식기에 있는듯 합니다.....면역제거기간동안 간손상이 적었으면 좋겠는데...대부분 그럿치 안은분도 많습니다.....물론 비증식 기에도 간손상이 없다고 말은 못하지만...약을 안쓰는게 정석이지만....일부 간경화인 분들에게도..쓰는게 좋타는 분도 있고요....또는 너무 간손상이 많어서..약을 쓰더라도..기간도 길어지고...보험처리도 안되서 비싸고...또 먹어야할 기간도 너무 길어서...처방 안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또는 이미 간경화가 있다면...약을 먹어도 별 효과가 없는분이 매우 많습니다......저도 간이식 하기 3년 전 병원을 갔지만....항바이러스제는 전혀 주지 않았습니다....간보호제만 먹고요...소화제 먹고요...조용히 있다가....간이식 했습니다.......항바이러스제를 무조건 먹으면 좋아지는 약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약이 션찮타고 별로 안아픈게 아니고요...또...의사가 무식해서 항바이러스제를 안주는 것도 아닙니다....아마 이유가 있을 겁니다....B형간염하면...항바이러스제를 떠올리는건...당현한 일이니까요....정기적으로만 병원 다니세요...
저희엄마께서는 b형간염이 없으셔요..그래서 제픽스를 안먹는건지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우가챠카님의 댓글은 귀에 쏙쏙들어오고 정말 열의가 느껴지네요^^ 항상 감사하는마음으로 읽습니다
헤파멜즈라는 약은 간청소(해독)역활을 하는 약이고 제픽스는 간염 환자가 복용하는 항바이러스제인데 어머니는 간염이 없기에 제픽스 안먹었고, 이식해도 헤파빅 안맞아도 됩니다. 지난번 쓴글을 보니 서둘러 이식준비 해야 할텐데, 기증자와 수술비 마련에 심신의 전력을 다하시고,,,,,서둘러 준비를>>>
그렇군요,,, 안그래도 8월달에 대구ㅋ병원에 예약해뒀는데..앞으로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죠
어머님의 정확한 병명이 무엇인지요? 혹시 어머님은 원발성 담도성 간경화증이 아닐런지요. 이 병은 대게 나이드신 여성분에게 많다고 하던데요. 흔히 바이러스에 의한 간경화가 아니라도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간경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윌슨씨, 원발성 담도 간경화, 버드-키아리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경화증이 생긴다고 하니 병원에 한번 알아보세요.
진단서를 떼보니 '간경화' 라고 되어있더군요. b형간염이 없는 간경화... 저희엄마 올해 54살이십니다. 7년전쯤 간이 안좋다는 진단을 받았고요.. 원발성담도성간경화증 이라고 검색해봐도 잘 안나오네요 의사한테 물어봐야겠어요
잉...B형 간염 아니여요 ???......엌.....자가면역성 간경화가 있습니다...면역력 이상으로...자기뭄이 자기간을 공격하는 병인데요....이것도...간염증상이 나타나면서...심하면 간경화에...간이식까지 해야 합니다..또 담관염 이란것도 있습니다......저도 이런이유로 간이식 하신 분을 몇분 뵈었습니다....
네. 저도 놀랬어요. 의사가 b형간염은 없는데 간경화라고 하십니다... 저희엄마는 심각하신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