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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아래의 글은 지난 2014년 7월 27일 본 카페에 게시한,
[환란 전 휴거와 대환란에 남져지는 교회를 바라보는 관점 - (2) (주님의 이름으로
위 게시글을 제목만 달리하여 재게시하는 글입니다.
휴거되지 못하고 대환난에 앞으로 남겨진 분들께 참고될 내용이 있다고
사료되어 제목만 달리하여 재시하게 되었습니다. 읽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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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아래 글은, [환란 전 휴거와 대환란에 남겨지는 교회를 바라보는 관점 - <어느 목사님께>- (1)]
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환란 전 휴거에 대한 제 믿음에 대한 설명은 위 (1)번 글에 포함되어 있었고, 이 글에서는
대환란에 남겨지는 교회를 바라보는 저의 관점에 대해 나누고 싶은 견해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은 제 개인의 믿음의 견해이고 100% 다 주님의 뜻과 일치하는지는 단정할 수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참고하세요.~ )
[환란 전 휴거와 대환란에 남겨지는 교회를 바라보는 관점 - <어느 목사님께>- (1)] 이 글에서
환란 전에, 하나님으로부터 처음 익은 열매된 성도들로 인정받은 믿음의 선조들과,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은 살아있는 성도들이 부활하고 변화되어 지구와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함을 얻는 사건이(휴거) 발생하면,
요한 계시록 12장을 통해 볼 수 있는, 예수님의 교회(성도들)가 세 그룹으로 나누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12장을 살펴 보면, 주님 안에서
(1) 처음 익은 열매로서 휴거된 성도 - <계:12:5>와
(2) 용의 공격을 피해 광야로 도망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처소에서 양육을 받을 성도 -<계12:6>,
(3) 용의 공격에 노출된, 환란에 남아 있는 성도 - <계12:17> 이 세 그룹의 성도들로 휴거 사건
이 후 나눠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나누고자 하는 견해는,
휴거가 환난 전에 발생하고,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환난에 남겨지더라도 남겨진 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아 환난에 남겨진 것이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나누고자 함입니다. (여기서 휴거에 참여하지
못하고 남게 된 성도들이 저를 배제한 다른 분들이라고 반드시 생각하지는 않으며 제 자신도
휴거에 참여하지 못하고 환난에 남겨지는 성도 중 한명이 충분히 될 수 있다는 가능성 하에
이 글을 쓰는 것임을 읽는 모든 분들은 참고하셔요.)
휴거의 사건은, 빌라델비아 교회의 이긴 자에게 약속하신 상급의 말씀이라고 저는 보는데요.
[요한계시록 3:7-13]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8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요한계시록 14:1-5]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위 요한 계시록 3장의 빌라델비아 교회의 이긴 자들에게 하나님의 이름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예수님의 새 이름을 이들 위에 기록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과, 요한 계시록 14장의 시온산에
서 있는 십사만 사천의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진 것을 통해 이들이 처음
익은 열매로서 땅과 사람 가운데서 구속함을 얻는 휴거자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전 첫번째 (1)번 글에서 어떤 회원님께서 계시록 14장 1절의 십사만 사천과, 계시록 14장 3절의
보좌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는 십사만 사천 인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다라고 의견을 주셨었는데요.
저는 계시록 14장 1절과 3절 성도들을 같은, 동일한 사람들이라는 의견을 갖고 있었고요.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라고 의견을 주셨던 것으로 인해 과연 그런가? 라고 제가 의문을 갖고 있던 중,
얼마 전 아침에 잠을 깨면서, 제가 자면서 복음 성가를 마음으로 부르고 있었던지, 깨면서도 복음 성가를
마음으로 계속 부르고 있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복음 성가가,
<오라! 우리가 - 최용덕 작곡>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하나님의 도를 배우고 주님의 길로 행하리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주의 말씀은 예루살렘 에서
위 복음 성가를 제가 부르고 있더라고요. ^^;;; (이 복음 성가는 지난 오랜 기간 동안 제가
부르지 않았던 복음 성가였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음이 온 것은, 제가 의문을 갖고 있던 말씀, 요한 계시록 14장 1절의 시온산에 서 있던
십사만 사천은, 이 복음 성가 가사를 참고하여 볼 때, "율법이 시온에서 나온다." 는 내용을 통해,
계시록 14장 1절의 십사만 사천이 <시온 산에> 서 있다는 뜻은 곧, 율법에 흠이 없는 자들이라는
의미가 있음이 깨달아 졌고요. 이 때, 이 복음 성가 가사의 첫 구절인,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시온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 이르자!
라는 내용으로서, 요한계시록 14장 1절에서 여호와의 산 즉, 시온 산에 어린 양과 함께 서 있는
십사만 사천 인은 율법적으로 흠이 없는 자들로서, 그 결과로서 하나님의 전, 즉 요한 계시록 14장 2-3절의
하나님의 전/하나님의 보좌 앞에 이를 수 있었다는 내용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계시록 14장 1절의 십사만 사천과, 이은 3절의 십사만 사천 인은 같은 사람들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은 14장 4절과 5절을 통해 이 십사만 사천 인은 율법적으로 흠이 없는 자들임을
재차 확인함으로 이들이 모두 한 십사만 사천임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견해입니다.
할렐루야, 깨달음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찬송 올려드립니다. 아멘.)
어째든, 휴거자들은 성경으로 살펴 보았을 때, 열매로 비하면 처음 먼저 익은 열매로서
하나님께 온전히 바쳐진 자들을 의미할 것입니다.
사람이나 짐승의 초태생과, 토지의 처음 익은 열매와, 인간의 소산과 소득의 십분의 일은 인간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소유>라는 개념은 진리인데요. 성경의 여러 말씀들을 살펴 보면,
초태생과, 처음익은 열매와, 소득의 십분의 일이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소유임을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출애굽기 13:2] 이스라엘 자손 중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출애굽기 13:12] 너는 무릇 초태생과 네게 있는 생축의 초태생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출애굽기 23:19] 너의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찌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찌니라
[출애굽기 34:26] 너의 토지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찌며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찌니라
[레위기 2:12] 처음 익은 것으로는 그것을 여호와께 드릴찌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는 단에
올리지 말찌며
[잠언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말라기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그런 후, 대환난이 <추수>의 개념임을 성경적으로 이해한다면, 대환난에 성도들이 남겨졌다고 하여
결코 환난에 남게된 성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의미가 아님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환난에는 많은 사람들이 죽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런 후 예수님께서 지상 재림 하시는
순간에는 모든 가라지에 속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짐승과 거짓선지자와 짐승의 표를 받고
짐승이나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한 모든 자들) 중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육체의 죽음 없이
산 채로 불못에 떨어지며, 그 외 짐승의 표를 받고 짐승이나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한 모든 자들은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검에 의해 죽어 백보좌(크고 흰 보좌) 심판 전까지는 영혼의 상태로 지옥에서
고통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으로서 대환난이 영혼들을 거두어/추수하여 알곡과 가라지를 완전히 가르는 이 결과로서 더욱
확실히 대환난은 추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 처음 익은 열매로 인정 받은 성도들은 믿음의 옛 선조들 중 많이 부활하여 참여할 것을
고려하였을 때, 살아있는 성도들 중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으로부터 인정 받은 성도들은
제 견해로는 많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휴거자들이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고 이긴 자가 되어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휴거된다는
의미는 한반도 크기의 토지에서 쌀을 재배한다고 가정할 때, 가을이라는 계절이 되어 추수를 하기 전에
처음 먼저 익은 볏단을 우선 거두어 하나님의 전에 바치고, 이 후에 한반도 전체에 있는 추수될 벼들을
추수하는 것에 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때, 일반적인 추수의 때에 한꺼번에 거두어질 벼들에 비해 약간의 기간의 차이를 두고 미리,
먼저 알곡으로 익은, 처음 익은 벼들이 전체 수확량 중에 과연 얼마의 비중을 차지하겠느냐는 것입니다.
농부는 한반도 전체에서 재배한 알곡 벼를 자신의 곳간으로 거두어 들이어 자신의 소유로 삼습니다.
이 때, 처음, 먼저 익은 열매의 벼도 농부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한반도 크기의 토지에서
자신이 기르는 전체의 알곡 벼들을 버리고 인정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처음, 먼저 익은 곡식이나, 추수의 때에 맞춰 정상적으로 익은 전체의 알곡 벼들이나 둘 다 모두
농부의 귀중한 소유이고 농부가 동일하게 아끼고 귀하게 여긴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고 있음으로,
하나님께서 처음, 먼저 익은 열매인 약간의 성도들을 지구에서 데려가 취하시는 휴거에 동참하지
못하고 추수라는 대환난의 기간에 성도가 남겨졌다고 하여 낙망하거나, 하나님이 자신을 버리셨다고
오해할 필요는 절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휴거가 있고 대환난이 시작되어 많은 재앙들이 발생함으로,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을 영혼으로 취하실 수도 있고, 성도가 더욱 분발하고 회개하여
자신의 영의 흰 옷을 어린 양의 보혈로 빨아 깨끗하고 정결한 상태로 그 영혼을 영광스럽게
취하시고자 하는 뜻이 있음을 상고하여, 대환난 전에 휴거가 발생하여 성도가 대환난에
혹 남겨지더라도 낙망된 마음을 갖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 때야말로 절대 자신의
구원을 포기해서는 안되는 시기이며 그 때야말로 이제 전심 전력의 사력을 다해 죽기를 각오하고
믿음을 지키는 성도 각자가 되어 알곡으로 익어 하나님 아버지의 소유로 완전히 탈바꿈하고,
이런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7: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3: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요한계시록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요한계시록 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휴거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미움을 받았거나 버림을 당한 결과가 절대 아님을
꼭 기억하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 먼저 익은 열매된 성도들은 재배하는 토지의 소산 중에 결코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극히 일부분만이 전체 열매의 소산에 비하여 먼저 알곡이 되고, 추수 때에 알곡이
된다고 하여 늦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전체 열매의 소산이 익는 시기가 바로 이 때임을 또한 잊지
않았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제 믿음의 견해로는 대환난 후삼년반의 기간은 7 대접 재앙 심판이 시행되고
동시에 짐승에게 마흔두달(삼년반)동안 일할 권세가 부여되어<계13:5>, 이 시기에 성도를 이기는
권세가 짐승에게 있음으로 인해 그 기간에는 성도들이 짐승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기간이 아니라,
오히려 사로잡히고 죽임을 당하는 기간임을 참고하여, 그 기간까지 남겨진 성도들은 참으로 엄청난
고난을 인내로서 견뎌야 하는 시대임을 지금부터 되새겨야 하며, 지금부터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철저히 순복시키는 훈련을 성도들 스스로 각자가 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얼마 전에 또 다시 우연히 발견하게 된 성경 구절 중에, 한글 성경 번역과 영어 성경 일부 버전의
내용이 완전히 상반되는 구절을 발견한 적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의미의 조금 다른 표현이 아니라
정반대의 의미여서 좀 놀랐었는데요. 그 구절은,
[한글개역: 요한계시록 13: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위 말씀이었습니다.
위 구절의 한글 의미로는, 짐승 정부의 시대에 사로잡는 역할을 하는 자들은 도리어 사로잡히게
될 것이고, 칼로 죽이는 일을 하는 자들은 그들 자신이 칼로 죽임을 당한다는 내용으로
해석되는데요. 위 말씀의 영어 성경의 많은 버전에서는 위 한글 내용 의미의 반대의 의미로 쓰여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의미인즉, 사로잡히기로 예정된 자들은 사로잡히게 될 것이고
죽임을 당하도록 예정된 자들은 죽임을 당할 것이다 - 라는 의미로 다르게 쓰여졌음을
아래 버전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파란색 표기 영어 버전은 한글개역 성경 버전과 의미가
상응하고, 핑크색 표기 영어 버전은 한글개역 성경 버전의 의미와 전혀 다른 의미의 버전입니다.
[KJV: Rev. 13:10]
He that leadeth into captivity shall go into captivity: he that killeth with the sword must be
killed with the sword. Here is the patience and the faith of the saints.
[NKJV: Rev. 13:10]
He who leads into captivity shall go into captivity; he who kills with the sword must be
killed with the sword. Here is the patience and the faith of the saints.
[ESV: Rev. 13:10]
If anyone is to be taken captive, to captivity he goes; if anyone is to be slain with the sword,
with the sword must he be slain. Here is a call for the endurance and faith of the saints.
[NIV: Rev. 13:10]
If anyone is to go into captivity, into captivity he will go. If anyone is to be killed with the sword,
with the sword he will be killed. This calls for patient endurance and faithfulness on the part of the saints.
[GNT: Rev. 13:10]
Whoever is meant to be captured will surely be captured; whoever is meant to be killed by the sword
will surely be killed by the sword. This calls for endurance and faith on the part of God's people."
[ENLT: Rev. 13:10]
Anyone who is destined for prison will be taken to prison. Anyone destined to die by the sword will die by the sword. This means that God's holy people must endure persecution patiently and remain faithful.
위 계시록 13:10절 말씀,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 이 본래의 구절보다는 사실 영어 성경의
다른 해석, - <사로잡히기로 예정된 자들은 사로잡히게 될 것이고 죽임을 당하도록 예정된 자들은
죽임을 당할 것이니> 로 해석될 때 후반 구인,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와 함께
연결되어 오히려 현재 한글개역 성경 버전의 기록보다 무리가 없이 해석되는 구절이라는 견해입니다.
그리고 지금 한글 성경의 다른 버전들을 확인해 보니,
개역한글/ 계13: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한글킹제임스/ 10 포로로 삼는 자는 그도 포로가 될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그도 칼에 죽게 될 것이라.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느니라.
개역개정/ 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새번역/ 계 13:10) ㉣"사로잡혀 가기로 되어 있는 사람이면,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맞아서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이면, 칼에 맞아서 죽임을 당할 것이다."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바른성경/ 10 "누구든지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떠나갈 것이고 누구든지 검에 죽임을 당할 자는
마땅히 검에 죽임을 당할 것이다." 여기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다.
우리말성경/ 10. 누구든지 사로잡힐 사람은 사로잡힐 것이요 누구든지 칼로 죽임을 당할 사람은
칼로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있습니다.
공동번역/ 10 "잡혀갈 사람은 잡혀갈 것이며 칼을 맞아 죽을 사람은 칼을 맞아 죽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로 되어있네요.^^;; 굉장히 중요한 구절이 아닐 수도 있지만, 어째든 한글 개역이나 한글킹제임스
버전의 성경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요한 계시록 13장 10절의 말씀은 위의 핑크색 표기의 번역 버전을
참고하시는 것이 좀 더 정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견해입니다.
이렇듯, 짐승이 용에게 권세를 받아 일하는 마흔두달의 기간에는, 성도가 사로 잡히게 될 것이고
칼로 죽임을 당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7 대접의 재앙 또한 지구에 거하는 모든 자들에게 임함으로 성도의 인내가 이 때 필요하다는 말씀을
잘 상고하여, 주님께서 재림하실 날을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두 증인의 사역의 기간이 1,260일로 명시되어 있고, 짐승의 일할 기간이 마흔 두달로
기록되어 있음과, 다니엘서 11장 11절, 12절에서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인내하여 기다리라는 말씀과 이 1,290일에 45일을 더한 1,335일까지 믿음을 지키어 기다리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음은 모두 대환난에 남겨진 성도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 의 말씀일 것입니다.
너희들이 환난에 처했으나 인내하고, 날짜를 개수하여 나의 재림 때까지 믿음의 수고를 견디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모진 고통과 감내의 일 수가 정해졌으니 그 때까지 인내하면 된다는 의미이고요.
그러니, 혹이라도 남게되는 성도들은 믿음을 꼭 반드시 지키고 하나님 아버지의 이런 사랑의 말씀을
붙들고 인내를 온전히 이루기를 주님 안에서 주님께 간구드립니다. 아멘.
결론적으로 휴거가 환난 전에 일어나고 대부분의 많은 믿는 성도들이 환난에 남겨지더라도
절대 낙심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남겨진 성도들은 더욱 용기를 갖고 온전히 회개의 삶을 이루어
자신의 구원을 절대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은 대환난에 남겨진 성도들이 환난을 통해 알곡으로 익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며,
두증인의 사역의 기간인 1,260일/=삼년반은 대환난을 7년으로 개수하였을 때 전삼년반의
기간에 이루어 질 것으로 저는 사료합니다. 이 때는 적그리스도 짐승에게 성도를 이기는 권세가
아직 주어지지 않은 기간입니다. 두 증인의 예정된 사역 기간인 1,260일/삼년반 <계11:3> - 기간이
다 지나면, 짐승이 두 증인을 이기는 권세를 부여받아 두 증인을 죽이게 될 것이며 이를
기점으로 성도들이 짐승 세계 정부에 의해 잡혀 죽는 일들이 드러나게 발생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휴거의 사건이 발생하고 두 증인의 사역의 기간인 대환난 전삼년반에 성도들이 죽도록
주님을 위해 충성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할 것입니다. 두 증인의 사역 기간인 전삼년반이
다 지나면 이제 짐승이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고 성도를 이기는 권세를 부여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 말씀을 지키어 짐승의 표를 거부하는 자들을 드러내어
사로잡아 죽이는 권세를 발동시킬 것입니다. 그러니 모진 순교를 이겨내기 위해서라도
전삼년반의 기간을 절대 죄와 세상과 짝하여 허송되이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제 믿음의 견해로는, 두 증인의 사역 기간이 완전히 마쳐짐과 동시에 천국 복음<마24:10>에 의한
회개의 돌이킴의 역사는 끝날 것으로 여겨집니다. 7 번째 나팔이 불리어진 후, 이제 천사가
영원한 복음<계14:6>을 갖고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날아간다는 구절이 계시록 14장 6절에 기록되어
있음으로, 두 증인의 1,260일/삼년반 = 대환난 전삼년반 기간이야말로 지구에 거하는 모든
자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할 수 있는 이 땅에서의 마지막 기간이라 사료됩니다.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요한계시록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러니, 대환난에 남겨지는 성도들은 두 증인의 사역 기간인 전삼년반 기간 동안 죽도록 충성하여
자신의 믿음을 지키고 세상과 완전히 구별되어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자신을 굴복시키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한가지 또한 나누고 싶은 것은, 현재 많은 한국의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여러 다양한 기적과
이적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함부로 판단하여 자칫 성령님을 훼방하는 죄에 걸리지
않을까 저 개인적으로는 주님 안에서 많은 우려와 염려가 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적과 기사와 표적에 대한 성경 말씀을 살펴 봄으로 앞으로 나타날 이적과 기적과
표적과 기사에 대해 성도가 어떤 분별을 해야하는지 참고하고자 하는데요.
[마가복음 13: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
[데살로니가후서 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요한계시록 13:13-14]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위 마가복음, 데살로니가후서, 요한계시록 말씀들은(보라색 표기) 능력과 이적과 기사와 표적이
악한 자에 의해 행해지는 예로서의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11:5-6]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요엘 2: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이적과 기사:
1.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기적
2. 태어나면서부터 눈멀고 귀머거리된 자의 눈을 보게하시고 듣게하신 이적.
3.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걷게하신 기적
4. 중풍병자를 낫게 하신 기적
5. 물 위를 걸으신 이적
6. 험한 파도와 바람을 말씀으로 잠잠하게 만드신 이적
7. 빵과 물고기를 무한급수적으로 양을 늘리신 기적
8.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어 죽게하신 이적
8. 귀신들을 쫓아낸 표적
9. 혈루증 앓는 여인을 고치신 기적
10. 아픈자를 말씀만으로 낫게 하신 기적
11. 문둥병자를 고치신 기적
12. 죽은 자를 부활시키신 기적 등등등...
*사도와 제자들과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나타난 이적과 기사:
1. 빌립 집사의 순간 이동 이적
2. 죽은 자를 살린 기적
3. 귀신을 쫓아낸 표적
4. 앉은뱅이를 일으킨 기적
5. 각종 병을 고친 이적
6. 뱀에 물려도 죽지 않고 아무 이상이 없었던 이적
7. 물이 피가 된 기적
8.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물을 사르는 기적
9. 쓴 물이 변화되는 기적
10. 몸을 떠나 하늘에 영으로 간 이적
11. 메뚜기가 창궐한 표적
12. 요단강이 갈라진 이적 등등등.....
[요한복음 14:11-12]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사도행전 2: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사도행전 4: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사도행전 5:12] 사도들의 손으로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사도행전 6: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사도행전 7: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사도행전 14: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사도행전 15: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로마서 15: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케 하기 위하여 나로 말미암아 말과 일이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고린도후서 12:12] 사도의 표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히브리서 2: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
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위 파란색 표기 부분의 말씀 내용은, 주님으로부터 온 능력과 기사와 이적과 표적에 대한 예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와 앞으로 적그리스도 정부, 대환난에 나타나게 될 기적과 이적과 기사와 표적과
능력의 현시 현상은 악한 자와 주님으로부터 온 이적과 기적의 현시 둘 다가 함께 나타날 것으로
참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요한 계시록 11장, 5-6절 말씀과
[요한계시록 11:5-6]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요한계시록 13:13-14]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위 요한 계시록 13:13-14절 말씀을 함께 상고하여 보면, 두 증인의(하나님의 사람) 이적과
거짓선지자의 이적이 모두 비슷하게 행해지는 시대가 대환난 시기임을 상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사역과 구약 참선지자들의 사역과 신약의 사도들과 많은 제자들이 우리 주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한 너무나 많은 표적과 이적과 기사가 있었음을 상고하여,
지금 현재의 시대와 앞으로 대환난 시기에 현시되어질 표적과 기사와 이적에 대해 매우 유의하여
분별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 감동에 대해 한가지 간증으로 나누고 싶은 것은, 요즈음 금이빨의 이적과
관련하여 이 기적이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 라는 판단으로 함부로 정죄하고 판단하는
분들의 말을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기도로 주님께 분별의 지혜를 간구하였을 때 허락해 주신 감동은,
주님께서, '금이빨이 이적이 맞느냐?' 라는 질문을 주셨었습니다.
저는 주님께, '금이빨은 이적이 맞습니다.(이 기적의 주체가 누구인지 분별하기 이전에 이런 현상
자체가 이적이 맞다는 의미로서)' 라고 주님께 답하였습니다.
그런 후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 말씀은,
[요한복음 14:11-12]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위 요한복음 14장 말씀이었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사역에는 너무나 많은 이적과 기적과 기사와
표적이 실제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주님을 믿는 자들은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할 것이고 그보다 큰 일도 할 거라는 말씀을 하셨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금이빨이나 그 외 성경에 동일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은 전혀 새로운 기적의 현상이
일어나더라도 요한복음 14:12절 말씀으로서 그것이 주님의 뜻이 아닌 것이 아니며, 충분히
주님으로부터 온 기적과 이적이 될 수 있다는 답을 허락해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분별에 대해 나누고 싶은 부분은,
주님의 사람이 행하는 표적과 기사의 능력의 <주체>와, 표적과 기사를 행하는 <사람>에 대한
분별을 구분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칫 성령 훼방 죄에 너무나 쉽게 걸리는 이유는, 표적과 기사를 행하는 <사람>에
대해 어떤 분별을 한 후에, 그런 사람이 행하는 기적과 이적이기에 그가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기적과 이적은 <사탄/사단/마귀>으로부터 왔다 - 는 분별을 하는 것을 종종 본 것 같습니다.
이런 분별의 판단은 절대, 절대, 절대 하지 마시기를 권면하고 싶습니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표적과 이적과 기사를 행하는 사람이 주님 안에서 온전하지 못하고
나쁜 열매들을 맺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가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과 이적을 행하면, <주님께서> 기적과 이적을 일으켜 주실 수 있습니다.
제 좁은 소견으로는 이런 현상이 가능하다고 저는 판단하고요.
믿음의 한 형제로서 다른 성도님들에게 권면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모든 이적과 기사의 현시에 대한 분별의 말을 할 때는, 이런 기적의 능력의 원천된 능력의 <주체>에
대해서는 사탄/사단/마귀와는 절대 연관지어 입 밖에 내어 판단하지 않는 것이 차라리 좋다 - 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신, 나쁜 열매를 맺는 사역자가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하더라도 그를 온전히 따를
필요는 없다 - 는 소견을 드립니다.
대환난의 시대에 특히나, 두증인 - 주님의 사람들이 - 굉장한 이적과 기사를 행한다는 사실을
요한계시록 말씀을 통해 반드시 미리 유념해야 할 것이고, 더불어 거짓선지자 또한 엄청난 이적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사실, 이 둘 모두를 마음에 두고 지혜롭게 분별의 말을 해야 할 것이고, 지혜롭게
주님의 분별의 지혜를 간구하여야 할 때가 지금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아래 글 제목 클릭)
---> [두 증인의 사역과 성령 훼방 죄 - <성령을 훼방하는 죄 vs 인자를 훼방하는 죄>]
이것은, 대환난 때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도 많은 이적과 기사와 표적에 대해 너무나 함부로,
무지하고 되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말로서 판단하는 현상들이 지금 이미 많음을 봄으로, 이에 대해
성도 각자분들이 반드시 너무나 유의하고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성령 훼방 죄는, 어떤 이적에 대해, "의심이 간다, 이상하다...." 이런 류의 분별과 판단의 말은
성령 훼방 죄에 걸리지는 않는다고 저는 알고 있으나, 성령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기적을 보고
굳이 "이 이적과 기적은 <사단, 마귀>로부터 온 것이다." - 라고 굳이 이렇게 능력의 원천의
주체를 사단 마귀라고 단정하여 함부로 말할 때 성령 훼방 죄에 걸린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의심과 이상하다는 느낌이 드는 기적과 이적에 대해서 의심이 간다든지, 이상하다든지 라는
분별의 말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은 아니니 읽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깨달음을 허락해 주신 거룩하신 성삼위 나의 주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존귀 영광과 찬송
올려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미지 출처/순서대로: http://seongser.egloos.com/viewer/6193493 http://pathway.kr/289 http://shinha.org/menu7_2_2/83836>
*** 휴거되지 못하고 대환난에 남겨지는 경우 아래 글 꼭 참고하셔요 ***
휴거되지 못한 자에게 고함 - 첫번째 메세지
---> http://cafe.daum.net/aspire7/9zAB/7168
휴거되지 못한 자에게 고함 - 두번째 메세지
---> http://cafe.daum.net/aspire7/9z5w/12119
휴거되지 못한 자에게 고함 - 세번째 메세지
---> http://cafe.daum.net/aspire7/9z5w/12206
<얼마 전, 홍의봉 선교사님께서 올리 신 글,
[고대 이스라엘의 혼인풍습과 <환란전 휴거> - 홍의봉선교사] 에 소개된 영문 사이트,
[The Rapture and the Jewish Wedding] 이 글을 보면, 환난 전 휴거에 대한 주님의 뜻을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견해입니다. 환난 중간 혹은 환난 후 휴거 믿음을 갖고 계셔서
이 글에 반대 댓글 의견을 올리기 원하시는 회원님들은, 댓글을 올리시기 전에 이 영문사이트
글을 꼭 읽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또한, 어차피 댓글로는, 환난 중간이나
환난 후 휴거에 대한 믿음이 성경적이라는 입증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무 소득이 없는 논쟁과 말싸움의 발단이 되는 단편적인 댓글보다는, 저와 다른 믿음의 견해를
갖고 계셔서 의견을 피력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저 개인에게가 아닌,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단지
자신의 믿음을 성경적으로 입증하는 서술형 글을 독립적으로 게시하시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
첫댓글 귀한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