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가 말년에 탁월한 클라리넷 연주자 리하르트 뮐펠드를
알게되어 그는 실내악에 클라리넷을 포함시키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면서 클라리넷 3중주, 5중주를 작곡하고
클라리넷과 현을 위한 소나타 1,2번을 작곡했다.
이 작품들은 구조적으로 완벽하며 목관악기의
잠재적인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내고 있다.
연주자 클라우스 피스터(1967~ 독일)는 뮌헨 음악원에서
안드레 레그로스에게 사사 했다 . 알토 색소폰으로 표현한 브람스는
중간음역을 부드럽고 온화한 질감으로 잘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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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피아노와 클라리넷이 참 잘 어울리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오늘도 행복하세요`!
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브람스의 영혼이 깃들어 있는곡이지요.
가슴이 싸아~ 합니다.
다음에 인 곡 한 번 연주해 주세요 ^^*
잘 감상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