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곁에 있을 땐
미쳐 몰랐습니다.
이렇게
바람처럼
스쳐간 지나간 아름다운 시간이었을 줄은
오수에 꾼 가물거리는 꿈처럼
이마에 하얀 세월로만
흔적을 남긴채..
가을 낙엽처럼...
하나 두울...
발길에 채인 힘없는 먼지처럼
그렇게
그대는 내 곁을
지나 가는 것인 줄은...
많이도 그리울 것 입니다
참 많이도 뒤 돌아 봐 질 겁니다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이..
.
.
** 인 경 **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이 내곁에 있을때는 몰랐습니다. 언젠가 나만을 위해서 기도하고 사랑하겠다고 했건만~그 약속을 나자신이 깨버리고 떠난후 이제야 그대가 그토록 그리워 함을 알게 되었군요~진정 그대가 내곁에 있을때는 그대의 사랑을 몰랐습니다~ 이 가을이 더욱 슬퍼집니다~편안한 밤이 되세요~^---^
첫댓글 곁에 있을땐 소중함을 모르듯이 오늘의 시간들도 지나보면 멋진 추억으로 남겨지기를 바래 봅니다~~고은글 잘보고 갑니다...
지나간 시간들이 뒤돌아 보면 아름다웠던 시간들이더라구요.... 젊음의 시간들이... 지나가는동안은 모르고 살아 왔었나 봅니다... 이 가을 곁에 있는 시간들 소중하게 가꾸어 가십시요
그러게나 말입니다...떠나고 난뒤에...그립고...아프고..서럽고..
네에 그해 가을님.. 떠나보내고 난뒤에 깨닫게 되는 어리석음... 오늘도 행복한 하루셨기를 바랍니다..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숲에서 아름다운 사연 만들어 가니 행복합니다 가을 사랑 그대와 함께 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
고운 가을 맞으시고... 평안한 밤 되십시요..
누구나 곁에 있을땐모르죠 떠나구 그자리가 비여있음으로 실감하구 느끼죠 하지만 지난추억이 있잖아유 아름다운추억간진하며 사세요 님들 곁에 있을때 잘하구사세요 행복한밤 되시구요..
네에 그런가 봅니다... 곁에 있는것이 사람일수도 세월일수도... 여러가지 일수 있겠지요.... 님께서도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는 이 가을 되십시요..반가웠습니다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이 내곁에 있을때는 몰랐습니다. 언젠가 나만을 위해서 기도하고 사랑하겠다고 했건만~그 약속을 나자신이 깨버리고 떠난후 이제야 그대가 그토록 그리워 함을 알게 되었군요~진정 그대가 내곁에 있을때는 그대의 사랑을 몰랐습니다~ 이 가을이 더욱 슬퍼집니다~편안한 밤이 되세요~^---^
그렇습니다 가까이 있을때는 그 사랑이 얼마나 큰것인줄 모릅니다... 가까이 있던 시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시간일줄 모릅니다 그런데 지나고 뒤를 돌아다 보니 흘러간 시간들이 참으로 아름다웠더이다.... 그래도 행복한 가을 추억을 담으십시요
누구에겐가 아름다운 세월로 남아있으면 좋으련만....님께서는 아름다운 흔적을 많이 남기고 사시겠죠.....
안녕하세요 하오련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어느 드라마를 보니 제목이 있을때 잘해.. 라는 드라마가 있더라구요 ㅎㅎ 곁애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는 우리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이 글을 보니 마음 아프네요. 그냥..............
ㅎㅎ 항아리장미님이 이곳에두 발걸음 하셨네요 반가워요.... 님의 고운 흔적을 많이 만나게 되기를 소방합니다.
코르도바님 올리는 음악들도 참 좋던데... 글도 참 좋네요. 마음의 그리움을을 보고픔을 더하게 하네요. 존 공간에서 잘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음방에서만 많이 뵈었죠? 오늘은 어덯게 지내셨는지요.... 이런 음악을 듣고 있으면 어쩌면 괜스레 지나간 시간들이 ...잊었다 생각했던 기억들이 기억나게 하죠? ㅎㅎ
갑자기 서글프네요..
흑흑~~~ ㅎㅎ 죄송 슬프게 해드려서....좋은 하루 되셔야죠...
모든분들이 좋은글을 써 주심에 저는 그냥 감상만 하고 가렵니다 잘 계시지요? 정말 존경합니다
정말 반가워요... 저두 잠시 안보이다가 다시 오면 님들이 반가워 해줄려는지 ㅎㅎ
맘이 아픔니다. 어쩜 이글은 내 맘과 같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 해보며 잠시 과거가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셨음 합니다.
안녕하세요 삶과 죽음님 님의 아디는 다분히 철학적이시네요.... ㅎㅎ 님께서도 행복한 추석 명절 맞이 하십시요...
좋은 글과 아름다운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갑자기 서글픔이^^^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다가오는
잘 보내세요.
네에 안녕하세요 십년 지기님... 그냥 글로 보시구요 서글퍼 하시지는 마세요...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요.... 몸살 나시지 마시구 ㅎㅎ
님 글을 읽다보니 제마음같네여 ```````~~~~저지금 보고싶은사람과 냉전중이라서 더 슬프고 보고싶내여!!!!
그러세요... 어쩌나 그 냉전이 이 가을바람에 다 날라갔음 좋겠군요... 먼저 화해를 청하시면 좋겟군요.... 고운 저녁 시간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