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부산에 눈이 살짝 내리더라구요~
날이 추운데 다들 따뜻하게 입고 나오셨나요?ㅎㅎㅎㅎ
오늘은 소음성 난청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2ACA35589184A42E)
소음성 난청은 노화와 관련된 난청 다음으로 유병율이 높은
난청 유형입니다.
현재 우리 생활에서 소음은 대부분의 장소에서 존재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약 1000만 명의 소음성 난청 환자가 있으며
약 3000만 명이 소음에 노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EB537589184DE01)
소음성 난청의 청각학적 특성을 보면 아래의 여섯가지로 설명됩니다.
1. 유모세포 손상 그리고 이러한 병리 소견과 동반되는 감각신경성 난청
2. 90dB A 이상의 소음에 하루 8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노출된 병력
3. 소음노출 후 첫 5-10년 동안 점차적으로 청력이 떨어져야함.
4. 3-8k Hz 주파수에서 2 k Hz 이하보다 먼저 난청이 발생하여야 함.
5. 어음분별력이 난청의 정도에 합당하여야 함.
6. 소음 중단되면 난청도 진행하지 않아야 함.
![](https://t1.daumcdn.net/cfile/cafe/26365F345891850D15)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음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반드시 소음에 노출되어야 하는 현장에서는 소음차폐를 위한
귀마개 착용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