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반갑고 고마운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열혈 박사모인이시자 보살이신 보리수님께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부산박사모를 위한 연등을 미리 달았다 하셨습니다.ㅋ~
부산박사모 가족 여러분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뉴에이지... 디카들고, 별이 업고, 비구스님들 계시는 절로 달려갔답니다.(덕계 위치)
오월의 햇살이 눈부시게 부서지고있는 절마당에서 오래간만에 만난 보리수님이
(호)박꽃처럼 환하게 웃으면서 맞아주시더군요.^^
초파일을 앞두고 분주한 보살님들... 뉴에이지가 부산박사모에서 왔습니다... 했더니
근혜님 팬들이 다가오셔서 좋아라~ 하셨습니다.
그분들께 잽싸게 부산박사모 회보지를 쥐어드렸는데
정기구독 안되냐고 물어오셔서... 에고~ 발라당...@.@박사모 가입을 부탁드립니다~했지욤.
별이 끙차~ 내려놓고, 부산박사모 연등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사실 부산박사모에서 오만원짜리 쬐그만 등 하나 달아주십사 부탁드린 적은 있지만...
보리수님께서는 찬조금을 보태어서 뽀대나는 큰 등을 달아놓으셨더군요.@.@
(정성이 부처님께 사무치기를 기원! 나무아미타불.
오만원 외의 찬조금은 입 닦고 감사의 인사만 올리겠습니다.^^;)
여하튼 다녀오자마자 박사모님들께 이미지 올려드립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뉴에이지에게도 간만의 화사한 절 나들이였습니다.
아~ 나물과 된장국! 절밥 무쟈 맛났어요. 아뉘 점심 공양 감사히 먹었습니다.^^
2007년 근혜님 청와대 입성을 위하여 박*사*모 홧팅!^^*
[대한민국박사모 부산지부]라고 적혀있어요!^^*
밤에 보면 정말이지 황홀할 연등행렬~^^
부처님께 근혜님의 청와대입성을 간곡히 기도(?)올립니다.^^
내일은 초파일인 동시에 어린이날! 22개월된 꼬마박사모 별!^^*
절집에서도 박사모 티셔츠 입고 봉양하는 보리수님과 반짝반짝 작은 별~
첫댓글 한지로 만든 등이랑 별이랑 너무 예쁘네요.보리수보살님 감사합니다.덕분에 부산박사모 나날이 발전하지 않을까요.
지부장님 보리수님 수고하셨습니다 꼬마박사모 별이 넘 예쁘네'''아이구 귀여워라 별이''
으와 보리수님화이팅ㅇㅇㅇ
나도 낼 그절에 한번 가보려구요.등도 최고로 크네요.
해운대구 지역장님께서 보리수님 전번을 알고계십니다.절은 작고 등은 커욤. 홧팅! *^^*
ㅠㅠ내등도 달아져요
ㅎㅎㅎ 박사모 등이니까 겸사겸사 달린거지욤.ㅋㅋㅋ
보리수님이랑 별이 너무 예뻐요^^*
지부장님 바뿌기는 바쁘네 보리수님 근혜님을 위한 등 화이팅 이십니다.
보리수님 성불 하십시요 _()_
에긍, 어쩜 이케 하는짓마다 이쁠꽁,^^* 별이는 누구 딸이얌? 깨물고 시포 ^^* 저 절좀 언제 함 가봐야겠네,,리수 만나러,^^*
ㅋㅋㅋ 선배님 뉴에이지가 별이 엄마랍니다. 살살 깨물어주시어요~^^*
엉? 아가씨 아니였스? ^^* 허긴 울 앙새두 애기같지 뭐 ^^*
와우 벌 이뿌네염 나두 꽉 깨물고시퍼염 5일은 어딜가시나요 별이댓꼬 ...부러버
와우!^^ 초록눈님~ 건강하시죠? 보고싶네욤.^^*
보리수님 성불하세요 ~ '별'이는 빠샤!!